아까 엄마랑 햄버거 먹으면서 대화하는데 엄마가 피자를 시켰대 그래서 왜시켰냐고 하니까 개당 천원꼴이라서 시켰대 천원이면 엄청싼거잖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어 좀 지나고 엄마한테 피자 언제와?? 하니까 무슨피자?이러는거야 그래서 아까엄마가 피자시켰다고 했잖아 이러니까 자기는 피자얘기를 한적이없대.. 내가 이상한걸까?? 진짜 들었는데
이름없음2021/09/11 14:47:42ID : CnWo7xVhxO1
그걸 녹음하거나 적어놓을수 없을까? 뭔가 잘못듣거나 하는거 같기도 하고 어머니가 말하고 잊는경우일수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