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방구석 좁따라한 인생 띠라라라♫ 26일까지 기업 재무제표 분석해서 표로 정리하는 과제를 내야하는데 하루종일 방구석에 쳐박혀있다하. 그래도 아침에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돈건 아주 잘한 일. 근처의 도서관에 가서 예약한 책 두권 데려왔다. 22일 밤까지 다 읽을 수 있을까. 24일날 도서관 임시휴업한다. 그때까지 두 권 다 읽고 과제까지 완료하기! 요새 두근두근거릴만한 일 없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멈춰있다.

사주 안봐도 알아 난 허겁지겁 움직여야 삶이 바뀌어. 이불에서 벗어나 바쁘게 살아야지 성공하는 인생이 된다는거. 근데 아아아아아 귀찮은걸 어떡해. 느긋하고 달달한 햇살만이 비치는 백수인생 사랑스러워. 남의 배 아프게하는 인생. <내 생각 아 일본가고싶다 올해안에 가능? No 남친 내년에 사귄대. 지금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계단인 느낌. 괴롭거나 짜증나는 것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다 좋은 일이 일어나기 위해 필요했던 거더라.

추천 누군진 모르겠지만 고마버..샤랑💋💋 오늘은 과연 11시 30분 전에 잘 수 있을까..! 믿진 않지만 믿어보자구 와 삶이 갑자기 느려 왜지? 내가 아무것도 한다고 0.25로 바꾸는거 너무해 삶을 윤활유처럼 스.펙.타.클.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외출하는거 진짜 귀찮아. 밖에 나가는거 1도 안 신남. 밖에 나간다고 상상하면 버스시간부터 옷부터 이것저것 생각할거 많아서 머리 복잡해져. 하지만 나도 안다고!! 활발하게 여기저기 뽈뽈 흩어다녀야 삶이 잘 풀린다는거. 중딩때부터 이어진 나의 귀차니즘이 습관화된지 오래야. 습관의 문제점

아오 2시간동안 기업 재무제표 엑셀에 일일이 치느라 눈 빠지는줄 알았네. 내일 밤12시 안에 ppt까지 다 만들 수 있을듯. 귀찮으니까 빨리 끝내버려야지

상식을 훨씬 넘어 점점 격화되는 상상   돌연변이적으로 발발한 장미색의 사랑   이미 폭력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정도의 순애   💋💋💋

책을 읽다가 문득 떠올랐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4월에 죽은 사촌동생에 이어 그 애와 가장 닮은 내가 죽는다면 다들 어떻게 생각할까. 그때는 내 죽음을 할머니께 감출 수 없겠지. 더없이 우울한 해. 둘이서 찍은 사진은 더이상 볼 수 없겠지. 죽고싶어한건 난데 왜 너가 죽었냐는 친구와 충격을 받아 우는 친구들. 나를 아는 수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엔 나로 가득차고.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고 매일 생각하던 나였는데 이젠 그런 생각하기 힘들다. 죽음에대해 생각하기만 하면 사촌동생이 떠올라서 울컥해. 아줌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 내 심장에 박혀있겠지. 우린 많이 닮았기에 서로를 질투했고 좋아했고 이해했고 친했다. 그런 너가 한순간에 만날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니 믿기지 않아. 이별엔 항상 싸늘한 추억과 닿지 않는 후회만이 남고. 그리움이 남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소설을 보는내내 네 생각이 나서 눈가에 눈물이 자꾸 맺힌다. 나는 언제쯤 너를 보내줄수 있을까. 너와 함께 했던 즐거웠던 추억들만 기억하고 싶다. 내가 너에게 한 잘못이나 상처는 그만 다 잊고. 지겹고 힘들기만 했던 이 세상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세상으로 돌아갔으면. 지옥같은거 안 믿는다. 모든 영혼들이 다 빛으로 흘러갔으면.

일기 응원하는 스레에 장문으로 감동적인 글이 적혀있던데.. 내 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정말 좋았어.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야. 엄마가 항상 말씀하셨지.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보다 훨씬 많기때문에 세상이 잘 돌아가는거라고. 내 주위만 봐도 좋은 사람이 넘치는걸 요새 사람이 좋아. 엄마랑 마트가서 컵라면이랑 삼각김밥 사고 왔다 하 이게 행복이지ㅎㅎ 오늘 인스턴트에 과식에 야식까지.. 완전 삼종콤보를 다 이뤘구나 ! 어제 초밥 먹고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작심일일이였슺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보고 잘거야······ 음악프로 너무 좋음 질리지가 않아

일진 일기를 쓰고있는데 백수에게는 별로 효능이 없다더라ㅋㅋ 집에만 처박혀있으면 일어날 일도 안 일어난다고...음..그래ㅎ 어제 국민가수 안 봄. 빨리 노래 듣고 싶은데 다른 이것저것 나오길래 그냥 잤어. 재방송볼까

Ppt 두장 남았는데 내일 오빠한테 같이 하자고 부탁해야겐네ㅇㅇ [아무튼, 외국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작가에게 너무 공감이 된다. 항상 외국어에 발만 붙이는.. 언덕이 보이려고 하면 그만두어서 남에게 외국어를 할수있다고 말하기 애매한.. 그러면서 항상 새로운 언어에 도전하는.. 언어 나그네 신세 한 언어를 꾸준히 해야한다고들 하는데 열정도 끈기도 금방 식으니 어떡해 그냥 나대로 살아~

내일 일정 배달왔쥬 ❌ 7시 이전 기상 🔺 운동 두시간 + 3시 이후 금식 ❌ 과제 완료 ⭕ 책 대출 ⭕ 손발-피부-목-몸 이곳저곳 관리 ⭕ 방청소 ⭕ 외국어 공부 🔺 일기 + 11시30분 전 취침 ⭕ 물건 하나 구매

아직 10월밖에 안 됐지만, 올해는 불행한 한 해였다. 일을 별로 안 하고 건강 나빠지고 사촌동생이 죽고 뭐 하나 이룬 것 없다.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았고 친구들과의 만남이 잦았고 단기알바로 많은 돈을 번거로 위안해야하나. 재복 上 건강 下 인간관계 上 행복 中 애정 無 <애정운 바라는게 이상한거지; 가족 中 내년은 무언가를 이루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취직을 하거나 연애를 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그런 해.

언제나 좋을 수도 없고 언제나 나쁠 수도 없고. 재복과 인복이 좋았으면 다른게 나쁠 수도 있지. 인생 사는게 다 그렇지 뭐. 모든지 언제나는 없어.

원더우먼 짱 좋아ㅠㅠㅠㅠㅠ 이렇게 진도 훅훅 나가는 드라마 처음 봐ㅋㅋ 전개속도 엄청 빨라. 빨리 유전 결과 나왔으면

나도 사랑을 한다면 일기에 로맨스를 잔뜩 뿌리겠어요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자 축 쳐져서 살면 뭐가 달라지냥 하루하루를 기이쁘으게에 다들 추천 눌러줘서 고마워🖤 모두 기쁘게 살자💋

>>12 응? 형편없군요ㅋㅋㅋㅋㅋ 아 뭐 그래도 노력했으니까 잘한거야. 침대에 누워서 8시간동안 핸드폰만 보던 삶에서 벗어났으니까! 내일도 수고 - 점심에 짜장면 먹었다. 거의 맨날 인스턴트 음식 먹는 것 같다. 어제는 라면 그저께는 탕수육.. 근데 인스턴트 너무 맛있다. 진짜 왜 맛있을까 - 오늘은 운동하려고 했다! 구라가 아니라 진짜로 운동하려고 했는데 런닝머신 수리해야해서 못했다. 의지가 있고 독한 사람은 개의치않고 다른 방법을 찾았을텐데 아직은 물렁물렁한 나라서 손 놔버렸다. 하루아침에 사람이 바뀌다는게 말이되니~ 언젠간 나도 굳은살 팍팍 박히고 얄짤없는 독한 여자가 되겠지! 미래의 나만 믿어~ -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도서관이 휴업한다길래 9권 빌렸다. 명리학 책도 빌리고 소설도 빌리고 에세이도 빌리고. 경제학이나 법학 물리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하는데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 과제 하나 남았는데 내일로 미루기로 했다 땅땅

- 중국어 교재를 꺼냈다. 앞장에 40일간의 중국어 공부 학습진도표가 쓰여있는데, 1일차했다가 엄청난 단어 암기를 떠안아버렸다. 3급 쉬울줄 알았지,, 진짜 대부분의 단어를 모를줄 알았나.. 암기해야할 문장에 단어가 넘쳐난다. 일정 개빡쎄 TT 문장 6개에 단어 24개로 겨우 타협했다. (서서히 느려갈예정)아니 40일동안 이 많은 단어를 어떻게 외울 수 있냐구요. 중국어초짜가 암생각없이 3급을 사버린거지... 40일이뭐야 60일로 바꿔야겠어. 2달만에 3급 정복해버리겠어여! - 횟집에서 알바제의 왔는데 엄마가 너 힘든 일 하지말라며 취소하라고 해서 취소했다. 큰 맘 먹고 수락했는데... 알바하는게 너무 무서워. 근데 돈이 없어. >>12 "⭕ 물건 하나 구매" 미니스커트 주문했다♪♫ 인터넷으로 옷 주문한거 처음이야 너무 설레! 중학생 이후로 치마 입는거 처음이야 너무 신나! 교칙에 맞게 무릎까지 오는 치마만을 입었던 내가 이렇게 짧은 치마를 입은게 처음이라 너무 떨려! 나 진짜 두근두근거려.. 모든게 처음인 사람한테는 남들이 다 하는 평범한 선택도 새롭고 설레어.

🖤 10월 24일 계획 ❌ 7시 이전 기상해서 이불개기 ⭕ 중국어 2일차 공부 ⭕ 중국어 1일차 복습 ❌ 운동 2시간 ❌ 다리 스트레칭 ❌ 힙업운동 ⭕ 과제 끝내기 ⭕ 몸 여기저기 보습하고 관리하기 ⭕ 물 1.5L 마시기 ⭕ 책 10p 이상 읽기 ⭕ 명상하기 ⭕ 일기쓰기 ❌ 소식, 5시 이후 금식

-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다보니 연약한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한다. 손과 발이 조금씩 뻣뻣해지고, 얼굴이 덥지 않은데도 붉게 달아오른다. 팔꿈치 손발 얼굴에 보습크림을 잔뜩 발랐다. 그럼에도 얼굴이 뜨거워지는건 가습기를 사라는 신호인가..? 이제부터라도 피부에 관심과 사랑과 돈과 시간을 써야지. 막나가게 냅뒀더니 지금 이 모양이 되었으니TT - 우연히 모닝구무스메의 <女子かしまし物語>란 곡을 듣게 됐는데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계속 듣는다. 뮤비 하나밖에 안 봤는데도 왜 인기 많았는지 바로 납득ㅋㅋ 이시카와 리카랑 다카하시 아이가 젤 예쁘다❤ >>>>https://youtu.be/3y0NhF-NP70<<<< - 아놔 미니스커트 샀는데 다이어트를 안 한다. '소식+6시 이후 금식' 성공각이었는데 저녁매뉴가 갈비김치찜이어서 실패했다. 다른건 몰라도 갈비김치찜은 먹어줘야해서..ㅎ 역시나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획 실패했다는 것도 잊어버렸다. 과식은 안했다 내일 런닝머신 문의 답이 온다길래 내일은 진짜x100 운동한다. 안 하면 나 평생 백수. 약속!

- 10권의 책 중 무엇을 볼까 갈등하다가 명리책을 꺼내들었다. 20페이지 정도 읽은듯? 공부 열심히 해서 친구들 사주 봐주고싶다. 아직까지는 글자 해석과 약간의 해석만 할 수 있다. 합충과 대운 등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해석하는건 어렵다. 사주 글자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子'하고 '卯', '巳'. 이상하게 글자가 매력적이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 사주의 공통점은...없군뇨 - 아빠 도움으로 마지막 과제도 끝냈다!!! 총 세개였는데 다 기간 내에 제출했다. 마음이 너무 후련하고 가뿐하다. 확실히 숙제는 빨리 끝내버리는게 좋아 - 내일 영화 볼 예정. 아님 애니메이션. 아님 드라마. 후보 1 : 접속 (영화부분) 후보 2 : Sonny Boy (애니부분) 후보 3 : 트윈 픽스 (드라마부분) - 명상... 아직은 어렵다.

🖤+10월 25일+♥️ ❌  7시 이전 기상해서 이불개기 ⭕  중국어 3일차 공부 ⭕  중국어 2일차 복습 ⭕  중국어 1일차 시험 ⬛  런닝 1시간 30분 ※※※ ❌ 강한나 다리 스트레칭 ❌  소미핏 힙업 운동 ⭕  전신 몸 보습 관리 ⭕  물 1.5L 마시기 ⭕  책 10분 이상 읽기 ❌ 명상하기 ⭕  일기쓰기 ⭕  문화생활하기 🔺  소식, 5시 이후 금식 ※※※ ⭕  12시 이전 취침하기

아침 일찍 일어나는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넌 너무 불친절해" 복남이가 죽어가면서 하는 말. 이상한 남자들에게 맞아 죽은 여자에게도, 폐지줍는 할머니에게도, 직장 동료에게도 참 불친절했던 사람. 복남의 편지도 전화도 무시했던 그녀는 잠시 여행으로 무도로 찾아오고, 섬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일들을 보지만 외면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신의 일이 아니면 상관없다.연희의 죽음 앞에서도 한없이 무심하다. 복남의 죽음으로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외면했던 피해자를 위해 경찰서로 가서 진술을 했고, 집에 와서 그동안 복남이 보냈던 편지를 연다. 그제서야 복남이 얼마나 서울로 가고싶었는지 깨닫는다. 섬에서 자라 섬 밖에 나가는 것도 금지된 복남이는 평생이 지옥이다. 사람 얼마 없는 섬에는 복남이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꽁꽁 뭉쳐다닌다. 남자타령만 하고 온통 구박만 하는 시고모, 그 시고모 옆에서 도와주는 척 비웃는 할머니들, 그리고 가혹한 폭력을 일삼는 남자들. 딸을 잃고 나서 그녀는 복수를 한다. 정말 잔인하면서도 서글프다. 그녀의 삶이 너무 불쌍하고 아프다. 포스터 사진이 결말 장면일줄은 몰랐다. 리코더... 유일한 좋은 추억. 엔딩은 해맑게 노는 어린 시절의 해원과 복남. 무척 잔인하지만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였다.

- 접속 보려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김복남 봤다. 몇 년 전부터 보려고 했던 영화였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다. 여운이 남는 영화라 좋다. 샤워를 하는데 계속 장면 하나하나가 떠올랐다. 내가 저런 섬에 갇히면 어떡허지란 생각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 런닝머신에 ⬛이 있는 이유는 런닝머신에 결함이 있어서 계획을 이행하지 못 했기 때문. 내일 부품이 온다는데 맞았으면 좋겠다. 아.....운동은 왜이렇게 하기가 싫을까. 물렁이의 물렁물렁🐖 - 어제 전생체험하다가 잤다. 다음에 잠 안 오면 전생체험 해야지.

🌆 10월 26일 ⭕  7시에 기상해서 이불 정리하기 🔷  중국어 4일차 공부 ⭕ 중국어 3일차 복습 ⭕  중국어 2일차 시험 ☑️ 운동 1시간 ☑️  강한나 다리 스트레칭 ☑️  소미핏 힙업 운동 ☑️  전신 몸 보습 관리 🔷  물 1.5L 마시기 ⭕  책 1/3 읽기 ☑️  집중명상하기 ☑️  일기쓰기 ⬛  문화생활하기 ⬜  소식, 5시 이후 금식 ※※※ ⬜  12시 이전 취침하기

- 난 있지. 앞으로 그 말은 하지 않기로 했어 - 응? 어떤 말? - '나이 들어 버렸다' 같은 말. 마흔이 되어버렸다느니 마흔다섯살이 되어버렸다느니. 버렸다, 버렸다는 말로 살아가는 거. 싫어졌어. - 좋아, 나도 안 할래. 안 하고 싶어졌어, 방금. p.172 미래는 멀리, 저 멀리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앞지를 것 같아. 나이가 든다는 건 생각보다 더 시시한 건 아닐까? p.5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마흔살의 수짱 이야기. 단순한 그림, 한 컷에 한 문장밖에 없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여러 생각을 하게 해준 책. 잔잔하고 따뜻하다. 엄마한테 추천해주고 싶다. 마스다 미리 작가의 책을 다 읽고 싶어졌다. 짧은 문장으로 여운을 남기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야. 나는 마흔살의 나를 상상할 수 있을까. 아직은 모르겠다. 그렇지만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겠지.

오늘은 좀 힘들어. 9시 반에 자러 들어가려고. 8시에 밥 먹었어서 바로 누우면 안 되려나. 수술한지 하루 된 엄마 건강 챙기느라 바빴고, 6개월째 아픈데는 기구를 쓰고 있는데 낫지않아. 낫는 것같으면서도 다시보면 다시 돌아와있고. 힘들다. 계획은 무를래. 물렁이라 마음이 물렁이네. 오전에 다 끝내는게 좋나봐.

버킷리스트를 재정비했다. 200개를 훌쩍 넘는 버킷리스트 중 내가 이룬건 5개. 올해 안에 최소 두개는 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런닝머신이 다 고쳐졌어. 내일부터 계획 다시 올릴 계획👻

🖤 🅱🆄🅲🅺🅴🆃🅻🅸🆂🆃 〰️𝟮𝟮.𝟭𝟮.𝟯𝟭 🖤 例𝟭 ◾ 취업 성공하기 ◾ PT 받기 ◾ 건강해지기 ◾ 10kg 감량 성공하기 ◾ 친구랑 파자마파티 하기 ◾ 🔞 ◾ 전신제모 하기 ◾ 샵에서 헤어, 메이크업 받기 ◾ GTQ 자격증 따기 ◾ 컴활 자격증 따기 ◾ 자각몽 5번 꾸기 ◾ 일본 여행가기 ◾ 혼자 영화보기 ◾ 재판 방청가기 ◾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찍기 ◾ 친구들이랑 헌팅포차 가기 ◾ 밤에 와인바 가기 ◾ 혼자 영화보기 ◾ 책 50권 읽기 ◾ 영화 50편 보기 ◾ 글 10페이지 쓰기 ◾ HSK 4급 따기 ◾ JPT ◾ ◾

🌕🌑 10月30日 🌑🌕 ◻ 중국어 총복습 ◻ '치아문' 2회 시청하기 🌕 런닝머신 1시간 ◻ 칼소폭 찐핵핵매운맛 1회 ◻ 심으뜸 힙운동 7분 ◻ 강하나 다리스트레칭 ◻ 물 1.5L 마시기 ◻ 책 1/3권 읽기 ◻ 명상하기 ◻ 일기쓰기 ◻ 5시 이후 금식 ◻ 12시 전 취침

런닝머신 1시간을 달렸더니 발바닥이 시큰거린다. 다른 운동할 때까지 기다려야지

>>33 첫 날이라 그런거라고 위로해야지...^^; 내일 문방구에서 줄자를 사서 내 몸 치수를 잴거야. 허리, 엉덩이, 허벅지 등 여러 군데를 재고, 다이어트 후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려고.

꿈에서 나 약혼했다. 남자 얼굴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내가 정말 좋아했어. 손도 잡고 침대에 누워서 껴안고 있었다. 엄청 조용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 일본인 남자. 그 남자의 생일(꿈에서 내가 궁합을 보려고 생일을 물어봤었어)하고 이름 맨 뒷글자가 太였다는 것만 생생하게 기억나. 대충 160대후반정도의 마르고 유약한 느낌이였어. 그러나 성깔이 마냥 없는 것도 아닌ㅋㅋ 나랑 둘이 있을 때만 본모습이 나왔어. 은근히 고집있고 좀 급한. (성격이 아빠랑 너무 닮은거아냐) ...써보니까 왜이렇게 오글거리지... 암튼 꿈 속의 내가 그 사람을 엄청 사랑했거든. 그래서 한번 만나보고 싶다.

50스레 될 때까지 막연히 기다리는중 ^◡^ 1. 인생을 게임처럼 재밌게 살려고 업적과 경험치를 만들고 있다. 체력, 매력, 지력, 성품 등 다양한 능력치도 만들고, 이 능력치가 어느정도 쌓일 때마다 특정한 선물도 주려고 한다. 앱 habitica와 프린세스 메이커 게임을 참고하고 있다. 미완성. 2. 꿈이 하나 생겼다. 아직은 비밀. 3. 블로그를 세울까 생각중. 친구 블로그를 보고 동기가 생겼다.

와이파이가 바뀌면 아이디도 바뀐다는걸 지금 알았다.. ·o· !!

줄자 사서 치수 쟀다. 6월인가 쟀을 때랑 차이가 좀 있었다. 허리 둘레는 똑같고, 이상하게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는 2cm씩 줄었다. 그때보다 2kg 빠졌는데 다 다리 살이었나보다. (엉덩이살은 줄지 않길 바랬는데...ㅠ 힙업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윗가슴둘레는 2cm정도 커졌다. 좋은 징조 ◠‿◠ 오늘 기록한 치수 옆에다 목표 치수들도 정했다. 가장 줄어야할 곳은 허리와 밑가슴둘레. 엉덩이둘레×0.7이 이상적인 허리 둘레라는데, 그 숫자가 나오려면 난 허리를 13cm나 빼야한다..ㅋㅋ but 살이 주로 배에 찌는걸 생각해본다면 생각보다 쉬울 수도 있다✧˚⋆°⋆₊ 제발 윗가슴둘레는 늘고 밑가슴둘레가 조금이라도 줄길 바란다. 어떤 일본 여자가 만든 가슴 커지는 마사진가 뭔가 있던데 한번 해봐야겠다. 엉덩이 둘레는 힙으뜸의 운동 영상을 참고하고, 내년에 취업하면 pt를 받아봐야겠다. 여러군데 검색해봤는데 힙업은 무게를 쳐야 효과가 있다고 다들 그러더라. 혹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바로 지울 생각이다. 지난 몇년간 받은 스트레스땜에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ㅠ.ㅠ

🌕💫오늘 소식 1. 알바 지원했다. 명량핫도그랑 약국. 아르바이트는 처음이라, 아직 뽑힌 것도 아닌데 마음이 두근두근거린다. 왜 친구들 생일은 전부 가을겨울일까 💦 매달 친구 두명의 생일선물을 사야해서 돈이 매우 급하다. 통장에 18만원밖에 없다.....💸💸💸ㄹㅇ 돈이 날라간다ㅠㅠㅠ 거지돼써ㅓ 알바할 생각 없는데 돈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알바 신청했다. 내년에 취업해야지 2. 스레딕 중독이라 1시간에 한번씩 알람이 왔나 확인하러 온다. But 스레딕 화력 너무 없..... 재밌는 글 좀 많이 올라왔음 좋겠다. 여긴 학생들이 많나 점심에는 스레딕이 멈춰있다. 20대 좀 많았으면. 3. 오늘 하루종일 빵 먹음. 파리바게트로 갈아탈 생각이다. 파리바게트 꽈배기랑 소보로빵이 진짜 맛있다. 추천🥐 4. 어제보다 몸무게 0.65 빠진거 진짜야....? 체중계가 고장난건가....?

내 스레는 타 스레보다 덜 성숙한 느낌. 다들 글을 정갈하고 바르게 잘 쓴다. 독서량의 차이인가? 요즘 책을 덜 읽는다.

<쉼터>

🗃『11월 3일 게시판 』 1. 오늘의 운동 : 7분 힙업운동, 10분 훌라우프, 15분 스테퍼, 땅끄부부 핵핵칼소폭 ┗ 힙업운동 7분 했더니 엉덩이 두짝 약간 올라간 느낌이 들었다. 역시 엉덩이가 빈약한게 아니라 살이 쳐진거였어! 조금의 효과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힙업운동만큼은 꾸준히 할 생각. 스테퍼는 총 1000개 했다. 전에 2000개 했다가 다음날 무지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천천히 늘리려고. 땅끄부부의 "찐 핵핵칼소폭" 처음 해봤는데 숨이 엄청 찼다. 살 빠지겠지?? 살 빠져야해!! 운동으로 뺀 살은 찌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운동을 많이 하면 많이 먹어도 바로 몸무게가 늘지 않는다고. 20대 초반임에도 힘이 많이 딸린다 ;^; 지금부터라도 운동을 열심히 해야한다. 2. 주변에 수영장이 생겼다. 와우 우리 마을 언제부터 이렇게 발전한거야?? 수영장까지 들어오고. 똥배 빠지면 제모하고 수영 배워야겠다 🏊 조금이라도 물공포증 적을 때 헤엄치는 법을 배워놔야지ㅎ 죽을 때까지 없겠지만 만약에 만약에 혹시라도 내가 물에 빠졌을 때 헤엄을 못 쳐서 익사하고 싶진 않다... 3. 명랑핫도그랑 파리바게트에서 내일 면접보러 오라는 문자가 왔다. 명랑핫도그에서 일했음 좋겠당 💭 명랑핫도그 가게는 키오스크라서 좀 낫지 않을까 생각중ㅎㅎ 4. 런닝머신에서 또 이상한 소리가 나서 내일 10시에 기사님 오신다. 이게 몇 번째인지 5. 오늘 배구 결과 : 한국 도로 공사 vs GS 칼텍스, 🎉GS칼텍스 勝🎉 두 팀 다 좋아하는 구단이라서 재밌게 봤다❤❤

Q. 오늘 거울 보고 느낀 점 : 살빼자........ 겨울옷 입을게 없어서 이번에 왕창 사들여야지. 화장도 배우자.

면접 보고 왔는데 별로였다. 기분 센치해졌어. 로또 사올걸. 알바하고싶지 않다. ( . .)........

어제....운동도 안 하고, 야식으로 자장면 먹음.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보니까 엄청 심각하드라...•᷄ ρ•᷅ 운동 해야지.. 제발 6시 이후 금식하자 안쥬야ㅑㅑㅑㅑ🙏🏻🙏🏻🙏🏻

암튼 자각몽을 꾸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스포츠브라 샀는데 엄청 만족스럽다! 유명한 브랜드거로 사려다가 그냥 쿠팡에서 저렴하게 샀는데 가성비 짱이다. 이래서 사람들이 스포츠브라를 사나봐. 가슴이 하나도 안 흔들리고 안정적이라서 격한 운동을 해도 아프지 않다. 숨을 흡 참았을때 허리라인이 마음에 들어서 기쁜 나..❣ 다리가 짧은게 흠이지만 이건 힐을 신으면 끝나는 일! 나올 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간게 최고지!!ㅋㅋ 급 신남 어제 진짜 운동 어어어어엄청 열심히 했는데(근력운동하다가 죽을뻔함) 폭식했다. 아침에 몸무게 보고 우울함. 그래도 최근에 운동을 좀 해서 그런가 많이 먹어도 1kg 이상 찌거나 그러진 않는다.

신경숙의 <외딴방> 보고 있다. 미사여구를 줄여야겠다는 생각.

어제 오늘 가족끼리 빙고게임이랑 스피드게임을 했다. 음식 인물 지역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엄청 흥분하며 게임을 했다. 오랜만에 엄청 즐거웠다. 많이도 먹었다. 그저께엔 뷔페에 갔고, 어제는 치킨먹으며 배구경기를 보고, 오늘은 짜장면을 시켜먹고, 마트에서 딸기랑 빼빼로 등 군것질거리를 잔뜩 샀다. 아침엔 등갈비를 먹었다. 행복한 하루들 🍓🍗🍫🥤🍳🥘🍚🍣🍧

꼬꼬무를 보고 드는 생각 : 일기를 자주 써야겠다. 이상한 결론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 ·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 6시 이후 금식 · 물 2L 마시기

인생을 영화처럼 살아보기 란 제목으로 책 하나 써볼까 생각

요새 컨디션 안 좋아서 그런가 운동도 안 했는데 살이 빠졌네 요새 외모에 물 올라왔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뻐졌다, 피부 관리하냐 소리 들어 내가봐도 예전보다 얼굴이 진해지고 화사해짐

예뻐지고 싶어 아 좀 집착만 하지말고 노력을 하라구 수욜에 제목 바꿀예정 예뻐질 사람 수집***

로또 당첨돼서 경락이랑 pt, 리프팅 꾸준히 받고 싶다. 얼굴이 연예인처럼 작아지고 싶어. 중요한건 살빼는거겠징..

오늘은 학교 대면수업 하는 날. 역시나 낯가림 많고 소심한 나는 2시간동안 조용히 있었다. 58분쯤에 도착한 탓에 맨앞줄에 앉아 교수님의 질문을 많이 받은 것만 빼고. 이상한 질문 안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애들은 다 친해졌나 보다. 자기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재밌게 수다떨더라. 누가봐도 외향인들. 나는 그런 분위기가 도리어 부담스러워서 피한다. 그런 무리에 끼인 적이 몇 번 있는데, 전부 스스로 빠졌다. 적당히 조용하고 적당히 수다스런 친구들이 좋다. 9시 후로 아무것도 안 먹어서 배가 출출하다. 엄마가 간단한 초코바라도 먹고 오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이런 날엔 때맞춰 기차가 들어온다. 선천적 집순이인 나는 간식보다 집을 선택한다. 10분이라도 빨리 도착하는게 매일의 소원인 나다.

중드 『미월전』본다 🎎 중드+궁중암투 장르는 처음이라 보기까지 많은 고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4화까지 쭉 봤다. 굳이 미월전이었던 이유는 우연히 '손려' 배우의 움짤을 보고 반해서 왓챠에 있던 그녀의 작품중 하나를 랜덤으로 선택했다. 랜덤으로 택했는데 대작이 걸려버렸다ㅎㅎ 잠깐 멈추었던 중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ㅋㅋ 왜 외국인들이 한드 보고 한국어 공부하는지 알겠다ㅋㅋ 중드보니까 중국어 배워보고 싶넹.. 중국사도 공부해보고 싶고. 내일 도서관 가서 중국사 책 빌려야겠다‼️‼️ *) 내가 반했던 움짤은 미월전이 아니라 후궁견환전이었지만 왓챠에 없어서 패스했다ㅠ 미월전 다 보고 꼭 봐야지. **) 손려 닝닝 닮지 않음? ***) 움짤 안 돼서 슬프뮤ㅠ

타스레 언급...이지만 일기판 들어올 때마다 그..빅찌찌라는 단어가 너무 거슬린다ㅋㅋㅋㅋㅋㅋㅋ 웃겨 가슴 크면 확실히 덩치 엄청 커보여서 슬프다ㅠ 어깨랑 팔뚝살이 패시브라 펑퍼짐한 옷 입으면 부해보임. 전에는 그것도 모르고 몸 안 드러나는 옷만 입었는데, 붙는 옷 입더니 다들 살빠졌다고 그랬다. ㄹㅇ1kg도 안 빠졌늨데 그래도 가슴 더 크고 싶당ㅎㅎ 욕심이 끝이 없어~͡° ͜ʖ ͡°) 장점이라곤 슴부심밖에 없는데 사이즈를 더 늘리고 싶다. ‼️‼️‼️75E컵 목표 ㏊㏊㏊！‼️‼️‼️ 가슴마사지 오늘부터 다시 开始 꾸준히 해서 후기 남기고 싶은데ㅠㅠ 끈기란 개나줘버린 저라서ㅠㅠ 노력해보겠어!

👙2주만에 2컵 올리는 가슴 트레이닝👙 ㄴhttps://youtu.be/bK2P52CoObk 11/17 ❤ 11/18 ❤ 75cm 89cm -14cm (75C) 11/19 ❤ 11/20 × 11/21 × 11/22 ❤ 11/23 ❤ 11/24 ❤ 75cm 89.7cm -14.7cm (75C) 11/25 ❤ 73cm 86.5cm -13.5cm (75C) 11/26 X 11/27 X 11/28 X 11/29 11/30 12/01 12/02

오랜만에 가족 다같이 모였다. 몇 명은 빠졌지만 그래도 세가구 대부분이 모였다. 저녁 후 디저트로 케이크랑 과일 막걸리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다. 배가 🍞🍞하다ㅋㅋ 사촌언니랑 만나서 너무 좋았고 담에도 또 만나고 싶당 런닝1시간만 함..ㅋㅋ 우울해서 다른 근육운동은 못 했다. 내일은 아무데도 안 가서 가능ㅎㅎ

그저께 어제 이틀동안 우울함에 운동 많이 안 했다. 고작 런닝 1시간. 오늘은 근력운동도 같이 해야지. 다짐 중국어 일본어 공부도 안 함... 오늘은 할거고 해야해!! 부룽부룽 베베베베베베베ㅔㅂ베 하나도 안 함요

배구판 뜰까..ㅋㅋㅋㅋㅋㅋㅋ 기은팬 아니지만ㅋㅋ 여배 진짜 구설수 많네 ㅎㅎ선수들한테 개무시당하는 감독을 자르다뇨오 인성쓰렉들 사회는 이렇게 빽과 친목으로 돌아가는 곳인가요ㅋㅋㅋ 도로랑 킥스랑 페퍼만 응원해야지 제발 이팀도 말 나오지 마라 ㅈㅂ

운동 완 무지 힘들다 이건 헬이야 헬 언제쯤 익숙해질까 ㅠ.ㅠ 화려하고 빛이나는 청춘을 즐기기 위해 달린다 오늘은 복근 운동 말고 다리랑 중둔근 운동에 힘을 썼다 얇은 다리와 폭신폭신하고 힙딥없이 채워진 엉덩이를 원해요 ⎛° ͜ʖ°⎞⎠ ㏊㏊㏊！

내일 대면수업 쨀거임 F만 안 받으면 돼~~~~~ -인생 막 사는 나 👯‍♀️

다이어트 스레 스크랩 한게 몇 갠데 왜 다들 소식이 없냐 (광광🌧🌧 결국 전부 취소행... 몇 달째 레스가 달리지 않는걸요 다들... 간절했짜나 열심히 살 빼자구ㅜㅜ 나처럼 나태해지더라도 다시 정신차리고 소식하자구요ㅜㅜ 흑흑 전 다시 새로 올라온 다이어트 스레를 스크랩하며 자극을 받아봅니다

🗃 11月23日 : 다이어트 일지 오늘은 시간이 늦은 것도 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1시간 30분밖에 못 했다. 뱃살빠지는 운동도 하고 다리운동도 해야하는데 힘들어서 그냥 끝냈다. 내일은 점심에 런닝머신 빌 때 느긋하게 운동 해야지. 맨날 일찍 하자고 다짐하는데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놀고 있다가 시간보고 급하게 시작한다. 내일엔 오늘 못 한 뱃살운동이랑 다리운동 해야지. 어제 심으뜸의 20분 힙운동했는데 일주일에 2번 하는거 추천한다고 하길래 목요일날 하려고 한다. 평일엔 간단하게 7분 운동! 다리 쑤신다 에구구구.. - 런닝머신 5.5 1시간 - 레베카 전신운동 : 오늘따라 배 엄청 땡김. - 힙으뜸 7분 힙업 운동 - 5분 가슴업 운동

몇년동안 깨지 못한 몸무게 경계를 뚫었어!! 으앙 너무 감격스러워(˃̩̩̥ɷ˂̩̩̥) 그동안 어떻게 해도 이 숫자에 도달하지 못 했는데 소식에 운동까지 열심히 하니까 드뎌 달성했어 너무 행복해❤ 오늘도 소식이랑 운동 2시간 해서 이 몸무게 계속 유지해야징 아침부터 햄벅햄벅햄벅

🗃 11月24日 게시판 여기다도 스케줄 적는거 까먹었네. 내일부터 스케줄 올리려고. 런닝머신 1시간, 레베카 근육운동, 복부운동, 다리운동, 7분 힙업운동, 가슴운동까지 다 끝냈다. 아직 체력이 딸려서 운동 끝나면 몸이 휘청휘청 거린다ㅋㅋ 6시부터 금식이라 전에 치즈빵하고 비빔면 1인분 먹었는데 오늘따라 맛이 없었다. 전엔 비빔면에 왜그렇게 열광했는지 모르겠어¯\(°_°)/¯ 아 배고프다 배고파아아 밤만 되면 배가 너무 고파. 그래도 참아야지 그래야 살빠지지. >>3에서 말했듯 나는 바쁘고 열심히 몸을 움직이며 살아야 성공하는 인생.(물론 모두가 그렇지만 >특히<) 요즘 운동으로 열심히 사니까 삶에 활력이 생긴다. 쭉쭉 이 기세를 몰고 가보장. 아 그리고 낼부턴 시간배율 좀 신경쓰려고. 항상 중국어 일본어 오늘 외운거 복습할 시간이 앖어서 그다음날 고생하더라고. 이 문제도 해결해야지 엣

🗃 11月25日 게시판 - 오늘도 {런닝머신 1시간, 레베카 근육운동, 복부운동, 다리운동, 7분 힙업운동, 가슴운동} 플랜 성공🎶 점점 자세가 익숙해진다. 흔들림과 떨림이 줄고 전보다 안정적으로 따라하게 된다. 꾸준히 하면 더 쉬워질까? 뿌듯하다 - 7시 53분에 드뎌 기상 성공했다. 겨울이라 그런지 8시간을 자도 피곤하다😪 여름때처럼 6시-7시에 기상하고파. 노력하자 우리에겐 노력뿐이얌 - 중국어 너무 어려워요( •́ ̯•̀ ) 단어 외울때 성조가 계속 헷갈린다. 위로 올렸던가? 그냥 1성이였던가... - 일본어는 전부터 꾸준히 해왔던터라 단어암기엔 큰 문제는 없는데, <일본어 상용한자 2136> 책에 있는 단어 난이도 왜이렇게 높냐.....?? 酵素...侯爵.. 한자 복잡해. 획수 넘 많아 - 아침은 잡곡밥과 떡갈비와 도라지무침. 점심은 참치마요 삼각김밥하고 불가리스 1개. 삼각김밥 진짜 맛있다. 내일도 아침에 불고기 삼각김밥 먹을 생각중임. - 드뎌 <내일은 국민가수> 한다!!! '국가봉' 팀은 예고편에도 안 보여주고 선공개에도 없고 대체 어떻길래 이리 꽁꽁 숨겨놓냐구요 2주동안 궁금해 죽는줄. 50분 후에 무대 볼 수 있당. 티조 진짜 광고 오지게 많아서..ㅋㅋㅋ

1. 네이버는 한 사람당 총 3개의 아이디를 만들 수 있는데, 나는 이미 2개를 만들었기때문에 엄마껄로 아이디 새로 하나 더 파서 블로그를 세웠다. 거기는 내 속이야기, 정말 솔직하고 수위에 한계가 없어 남에게 절대 털어놓지 않을 그런 글들을 올릴 생각이었다. 글을 총 세개 올렸는데, 오늘 아침 보니까 누가 이웃추가를 했다. 방문자에 2라고 적혀있었는데 소름끼쳤다. 평범한 글이면 소름돋을 일 없는데, 지금까지 올린 글들이 다 수위가 있는 글이라ㅋ..ㅋ 그 단어를 검색한거면 대체 내 블로그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스크롤을 내린걸까..아 갑자기 쪽팔리네 (˵oᯅo˵) 뭐~이런거에 신경을 쓰냐 그럴수도 있는거고~ 관심받는건 좋은거지뭐. 말로는 아니라거 해도 블로그에 올린거 자체가 관심받고싶은거 아니냐. (라는 또다른 나의 소리) 2. 어제는 치팅데이+운동 쉬는 날이었다. 거의 한달만에 초밥을 먹었고, 월요일부터 4일연속 하던 운동을 쉬었다. 왠지 공부도 쉬고싶어서 하루 쉬었다. 그러니까 하루가 이상해지더라.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뭐하고 시간을 보냈는지 기억이 안 났다. 몸을 열심히 움직이지 않으면 하루가 허무해진다는걸 알았다. 빨리 다음날이 와서 운동을 하고 소식을 하고 물을 마시고 공부를 하며 바쁘고 활기차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신기했다.

옆구리가 잘록해졌다ㅋㅋ 앞은 안 빠지고 왜 옆만 빠지지?ㅋㅋ 그래도 기분 좋음. 허리가 잘록 들어가서 골반 돋보여서 좋아. 나도 골반이..흡 넓은 편이었구나.. 살때문에 일자몸맨줄 알았지.. 어제도 운동 안 했지만 소식해서 살 빠졌다

우울. 운동 멈춘 이후로 계속되는 우울과 미칠 것같은 근심걱정. 열등감도 생기는듯해. 밤만 되면 찾아오는 괴로움. 정말 병원이 아니면 답이 없는걸까. 몇달동안 병원에 가지않고 나으려고 노력했는데 바뀌는게 없다. 병원갈 생각에 괴롭고 좀더 참아보라는 엄마의 말에 답답하다.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서 고민거리가 하나 줄었음 좋겠다.

맨날 보고 있다가 슬쩍 난입..☆〜（ゝ。∂） 레주 열심히 살고 있어! 힘내자구

>>74 우와 첫 난입이야 ⎛° ͜ʖ°⎞⎠ ɢᴏᴏᴅ-ᴍᴏʀɴɪɴɢ•°♪♪ 🌄🌄 응원해주어서 고마워!! 덕분에 아침부터 힘이 난다!! 어제 밤에 우울해서 엄마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 나는 정말 가족복이 좋아. 좋은거만 생각하자. 나쁜 생각 줄이고. 항상 긍정적으로 자신감 넘치게 그리고 어느정도 무례하게. 당당하고싶어.

운동 3일밖에 안 했지만 벗은 몸을 보니까 많이 달라졌더라. 허리랑 허벅지 다리 라인이 정리되었어. 몇일만에 효과를 보니까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생겨. 내가 왜 지금까지 운동을 미뤄두었던거지???? 이렇게 매일 아침마다 기쁜데??? 운동이 기쁜거라는걸 20대에 처음 알았다ㅋㅋ 오늘 엄마 병원때문에 운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아니 1시간이라도 뛰어야지.

🩰운동 몸무게 기록🩰 <런닝1시간 + 전신근육 + 복부 + 다리 + 가슴> 11月28日 : X/ 54.7kg 11月29日 : X/ 54.7kg 11月20日 : 🔺/ 12月01日 :

와 이건 팬아저다 팬아저 팬이아닌데 저장함 걍 지브리아님?? 와 결혼하고싶네 딸낳으면 이쁠듯 부롭다

________의 시집을 보고 있다. 마음에 든다.

왕복 4시간 등교를 하고 1시간 런닝머신 탄 나 대단해 👏🏻👏🏻👏🏻 두번째 샤워하러 감 학교다녀와서 배고팠나 이것저것 먹었는데 엄청 후회되네. 내일부터 쭉 외출할 일 없으니까 다이어트 재시작하좌

아침에 밥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공기 반이나 먹어버렸다ㅋㅋ 와 이렇게 맛있게 밥하는것도 재능아니냐? 다음부터 밥은 내가 해야겠다

블로그 ex-이웃님 왜 이웃취소하셨써요 엄청 신경쓰고있었는데 ㅋㅋㅋ뻘글 쓰는 블로그이지만 이웃이 많아졌음 좋겠어 이웃 추가뜰 때마다 심장 쿵쿵뛰고 긴장하면서 관종되고 싶어해ㅏ 꾸준히 블로그 쓰려구 지금 글 네게씀 초딩때부터 블로그 써보면서 조회수 폭탄되는 검색어 하나 알게됨. 그건 바루 '버킷리스트' 버킷리스트만 쓰면 하루조회수가 100이 넘더라고. 한번 썼다가 조회수보고 까암짝 놀람ㅋㅋ 꾸준히 유입돼서 조회수 많이 올림ㅎㅎ 이 블로그에도 올려볼까 생각중 근데 네이버 블로그 수위가 어느장도까지 허용인지 모르겠다. 아이돌들 팬픽글들 보면 수위 쎈데도 올려져있던데 왜 난 바로 경고 먹었었지. 경고먹은 기억땜에 겁나서 글 잘 못 올리겠아ㅋㅋ

결함이 있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같아.

이웃이 몇명 생겼다. 서로이웃 신청까지 받았다. 어떻게 해야하지? 너무 신경을 쓰고있다. 신경쓰고싶지 않아서 일부러 몇일동안 블로그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순수히 즐기는 것도 못해 그냥 블로그를 이어가자. 바다처럼.

오늘 jlpt 시험이구나,! 작년에 못 땄으면 오늘도 그 길고 길어서 지루하기 짝이없는 시험을 또 볼 뻔했네. 담엔 hsk 시험인데 이 시험은 덜 지루했음 좋겠다ㅡㅡ

최근에 과식에 운동 안 하니까 2키로 쪘다 개우울 (•́ι_•)

몸무게 원상 복귀!! 이 몸무게로 몸이 유지하고 있는 중이구낭 아무리 먹어도 다시 돌아오네! 어제 1시간 운동했지만 6시 넘어서 콘프라이크를 먹었어. 오늘은 진짜 6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 먹을거야.

몇달만인가..?? 여름이후로 처음인가. 이렇게 일찍 일어나본 날은. 겨울잠이 많아서 가을이 시작하고나서 한번도 일찍 일어나보지 못했어. 8시에 일어나도 피곤했거든. 근데 오늘은 7시에 일어났다💃🏻💃🏻💃🏻 나 정말 대단해 마구 칭찬해줄거야👏🏻👏🏻 7시에 일어나서 핸드폰하며 놀지않고 내일 낼 과제 했어. 아침부터 칭찬해

입 안쪽 잇몸이 퉁퉁 부어서 어제 밤에 잠을 못 잘정도로 너무 아팠다. 타이레놀을 먹고나서야 겨우 잠에 들었는데, 아침에도 아파서 치과갔다왔다. 사랑니가 신경을 건드려서 아픈거라고...ㅠㅠ 그래도 다행인게 아래 사랑니 두개가 전부 수직 매복이였다ㅠㅠ 수평이였으면 그때부터 괴로웠을듯. 예쁘게 난거 그건 정말 행운인데... 항생제 먹고 나은다음에 또 아프면 그때 대학병원 가서 빼야겠다 😖😖 사랑니는 왜 나는거야ㅠㅠㅠ

내년에 취업을 해서 1~2년동안 돈을 모은 다음에 1년정도 일본 어학연수를 가고싶어. 유학생각은 없고 언어실력을 많이 올리고싶어. 일본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통장을 하나 더 만들어야겠다 악착같이 모으는거야🔥 2021년이 가기 전에 101을 다 채우고 22년에는 새롭게 시작할래. 반성이 필요해 나는 말야

나는 말야, 계획세우는걸 좋아해. 그리고 계획을 마구마구 부수지. 언제나 1이 되는걸 바라. 새로움이 찾아와야 마음을 새로이 할 준비가 생기지. 그리고 언제 부서질지 모르는 계획을 세워. 며칠이 지나면 난 부서진 계획들을 보며 슬퍼져.

밤만 되면 잇몸이 아파와. 붓기는 다 빠졌는데 엄청 쑤셔. 사람은 아파야 정신차린다는게 맞아. 치통을 겪으니까 양치를 열심히 하게 돼. 저번에 일도 그렇고.. 평소에 몸에 시간과 노력을 쓰자. 후회하지말고.

속눈썹 바짝 올리고 밑속눈썹도 마스카라로 한올한올 신경써서 칠하니까 완전 인형 눈 됐다 👀 근데 앞머리 고데기 하고 입술 바르니까 갑자기 증고딩 일찐녀됨. 친구들이 왜 나보고 애같이 생겼냐는지 이제야 알겠다ㅋㅋㅋ

밤늦게 저녁 먹음 + 잇몸땜에 부움 + 살찜 <<<이거땜에 어제 사진 망함..;;;ㅋㅋㅋ 어제 찍은 사진 배경화면으로 설정하고 자극 받아야지😩😩

아니이이이 싸이월드는 그래서 언제 열리냐고요ㅋㅋㅋㅋㅋ 기사 뜰 때마다 들어갔는데 계속 기다려달래..ㅎ 오늘도 열린줄 알고 들어갔다가 잠깐 기더려달란 소리 듣네 아 정말 하기싫게만들어

내 블로그는 염탐하는 사람들이 많나바 글 올릴 때만 숫자 확 오르네 검색하서 들어온것도 아니구 내가 그대들을 위해서 자주 글을 싸주마!!!

나는 태어나길 관종으로 태어났나봐 관심 받으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