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짜 너무 짜증나 (7)
2.그냥 (1)
3.. (1)
4.거절하는 법 (16)
5.엄마 아까 울던데((급함⚠⚠)) (18)
6.진짜 학교 너무 가기싫다 (1)
7.뭘 해야 하지 (5)
8.이거 어떻게 생각해 (6)
9.긴급!!!!!!!! (3)
10.나 호구잡힘? (28)
11.. (1)
12.나 옛날엔 우울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었단말야... (24)
13.직장인 고민 (3)
14.중고거래 혼자나가는데 (4)
15.. (5)
16.하소연 (2)
17.친구를 자꾸 경쟁상대로 비교해… (4)
18.결벽증인걸까? 그냥 깔끔한 성격인걸까? (10)
19.펑 (2)
20.진짜 짜증ㄴㅓ (1)
1
이름없음
2021/10/26 01:13:44
ID : 7zgknxzXwGn
0
25살인데 원래는 내 방이 돼지우리마냥 발 디딜틈없이 더러워도 신경을 안썼어
청결? 위생의 개념이 아예 없었지
근데 3년전부터 성격이 바뀌기 시작했어
내 물건에 손대는 걸 극도로 싫어해졌는데 엄마가 자꾸 들어오셔서 장롱 좌물쇠로 잠궈놨어
청소도 무조건 내가 해야해
머리카락, 휴지 한장 널부러져 있고 바닥에 뭐가 밟히는게 너무 찝찝해
그리고 내 물건은 거의 각 맞춰서 정리해야하고 쓰던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놔야해
내 방에는 눈에 보이는 먼지는 한 톨도 없다고 자부해
뭐 청소까지는 그렇다 쳐
근데 사람한테 까지 스트레스를 받는 거야
뭐 먹을 때 입에 묻히고 먹으면 역겨워 난 항상 휴지 옆에 두고 닦으면서 먹거든
입에 묻은거 손으로 그냥 닦는 먹방 유투버들도 이해 안 가
찌개, 비빔밥 먹을 때 한그릇에 같이 먹는거 더러워
화장실 갔다가 손 안씻고 오는 남자친구 보면 손잡기 싫어 (씻어달라해서 잘 씻고오긴함)
양치 제대로 안하고 스킨십하면 극혐이야
마늘 먹거나 비린거 먹어서 양치해도 냄새나면 그날 뽀뽀도 안해
음식점에서 손닦으라고 물수건 주는데 안쓰는거보면 좀 그래
등등...
난 내가 진짜 예민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결벽증은 병이잖아.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은 없나 궁금해
2
이름없음
2021/10/26 01:24:32
ID : ilu5Wo2Mi79
0
혹시 세균 때문에 너가 곧 죽을 거 같고 그래? 불안하고?
이정도가 결벽증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고 욕 좀 섞으면 넌 그냥 깔끔 오질나게 떠는 거 병은 아닌듯
물건 정리하는 건 강박증에 가까운듯
이 시국에 결병증이면 밖에 나가서 밥도 못 먹고 위생복 입고 다닐 걸
3
이름없음
2021/10/26 01:28:46
ID : 7zgknxzXwGn
0
그정도는 아닌데 내 기준만큼 깔끔하지 않으면 너무 답답하고 찝찝하고 스트레스 받아
나도 내가 결벽증은 아니고 깔끔 떠는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 눈엔 내가 결벽증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물어봤어
이 시국 때문에 밖에 못나가고 그러진 않고 조심히 돌아다녀! 턱마스크 보면 미친;; 이런 생각하면서..
4
이름없음
2021/10/26 01:50:36
ID : ilu5Wo2Mi79
0
응응 그정도면 뭐 괜찮지
결벽증을 대부분 쉽게 생각하니깐 조금만 깔끔 떨어도 그렇게들 얘기 하는거구 병적은 수준은 아니야
일상생활에 큰 지장만 안 주면 괜찮아~!
대신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니깐 안 받도록 어느정도 타협점을 만드는것도 좋을듯
5
이름없음
2021/10/26 01:57:09
ID : wHDxVbu8jbf
0
그냥 예민한듯
결벽증은 많이들 희화화하는데 일종의 정신질환이야.
그정도로는 결벽증 아니야.
결벽있는 사람들은 정말 먼지 하나만 봐도 죽을 것 같고 자살생각까지 한다더라 ㄷ ㄷ
6
이름없음
2021/10/26 02:06:24
ID : DvzRwoJO009
0
나 보는 줄 진짜 옛날에 위생감각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깔끔 떠기 시작하고 막 화장실 갓다가 손 안씻는 사람보면 좀 짜증나고 찝찝하고(개인적) 다른 가족들 방 더러우면 시간 내서 청소해주고(바닥만 청소해줌 더이상 건들면 화내ㅋㅋㅋㅋ) 손이 끈적하고 찝찝한걸 싫어해서 매번 씻고 그럼 막... 주변인들 약간 예민하다고 하는데 레주도 그냥 예민한 편에 속하는 거같애
7
이름없음
2021/10/26 02:32:07
ID : HyFa7fgi3Bg
0
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되게 깔끔하신 성격이라 나도 더러운거에 예민한데 내가 보기엔 굉장히 정상으로 보이는걸 우리집은 하루에 한번씩 온집안을 청소하고 들어오자마자 씻지 않으면 안돼 씻고나서 외출복은 빨래하고 잠옷으로 갈아입어야 방에 들어갈수 있음 그리고 택배도 문밖에서 뜯고 그 물건 한번씩 닦아줘야함 냉장고에 들어갈거라면 그것도 한번 헹궈주고 닦아줘야해 다른 누군가와 같이 입대서 안먹는건 당연한거고 난 진짜 이삼일에 머리감는 애들보면 기겁했는데 이제 뭐...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놀랍지도 않아 공용화장실도 더러워서 휴지로 변기 덧대어서(?)쓰고 그래 다른 연예인들이 김희철 서장훈 깔끔한데 예민하게 보고있지만 난 김희철 서장훈이 그닥 예민해보이지 않거든.. 나도 더러운거에 대해 엄청 스트레스 받는 편이긴 한데 막 병적으로 나타나는건 아니라서 그냥 친구중에 진짜 더러운애 있으면 바로 얘기하는편이라 서로 피곤해도 내가 더러운 꼴을 못보니까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같은거에 보면 드러운 장면 예를 들면 신발벗고 맨발로 돌아다니는데 그 발에 더러운것만 보여서 그 장면 나올때 짜증나는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
8
이름없음
2021/10/26 19:41:33
ID : 47zgo42HCmH
0
본문에 있는거 완전 공감하는데 난 그냥 내가 예민한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추가로 난 쩝쩝거리는 소리를 비롯해서 일반적으로 먹을때 나는 소리도 혐오해 나 스스로 먹는 소리도 싫어서 항상 유튜브 틀어놓고 먹는다
9
이름없음
2021/10/27 09:04:16
ID : nQk2mk08ktz
0
헐 본문이랑 완전 공감
그래서 나도 먹을 때 절대 소리 안 내서 먹어
걍 그게 습관이 돼서.. 다들 신기해하더랔ㅋㅋㅋㅋㅋㅋ왜 먹을 때 소리가 하나도 안 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게 예민한 성격이라고...??
10
이름없음
2021/10/27 14:27:26
ID : grvxA3Pg43R
0
예민하긴 한듯 결벽수준인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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