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1/03 15:12:55 ID : oLfhzf89BxO 0
작은 지방 중학교에서 2학년 3학년을 은따...비슷하게 지냈는데 (그래도친구는있었음) 다른지역의 기숙사있는 고등학교로 도망치다시피 갔어 가서 2년간 인스타에 잘 지내고 있는 모습도 많이 올리고 친구도 나름 많아졌어 이미지메이킹 새로 한 덕분에 넌 중학교에서도 많이 밝고 잘 놀았을 것 같다는 말을 여럿 들었거든... 그래서 내가 내 스스로 멋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했나봐 저번에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중학교 때 나랑 같은 반이었던 애를 만났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무서운거야....덜덜떨리고 ..나인거 못알아보게 하려고 몸 웅크리고 있었어 그 애가 나 못 알아보고 그냥 가니까 그제서야 현타가 오더라고 내가 착각하고 있었다는걸.... 나는 멋있고 당당하고 밝은 애가 아니라 중학교 3학년에서 멈춰 있는 한심한 찐따라는걸.......
2 이름없음 2021/11/03 15:54:10 ID : fSNtbg6mFdz 0
그건 과거고 우리는 현재를 살고있잖아 과거에 연연할거면 현재에서 그렇게 이미지메이킹할 필요도 없었잖아 어쩔수없이 과거 생각에 그럴순있는데 지금의 레주는 과거에 레주가아니잖아!
3 이름없음 2021/11/03 22:24:08 ID : Pbg0k7gi3xw 0
갠차나 나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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