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riter이름없음 2021/11/04 00:47:29 ID : krhuq0slBdT
고2의 사기캐 고3 짝사랑하기... 졸업식 날 고백한다...

202 이름없음 2022/09/25 22:11:17 ID : dBcIK7y40mt
와 스레주야.. 잠깐 네가 할 말이 아닌 것 같은 건 나만 느낀 거 아니지??? 회장???????????????? 개멋있어 짱이다 짱짱 부럽네ㅎㅎ 잘돼라 그리고 이제 곧 졸업이시네

203 writer이름없음 2022/09/27 06:58:17 ID : 3zWlvcpSIMq
선배가 학교를 안 와~~ㅠㅠ

204 writer이름없음 2022/09/28 11:27:57 ID : WphAkre0nDs
와!!! 오늘 선배 학교 왔어 지나가다 인사했다 동복 풀세트로 입고 머리 길러옴 ㅠㅠ 오랜만에 안경도 쓰고 왔어 으 결혼하자

205 writer이름없음 2022/09/28 11:28:19 ID : WphAkre0nDs
>>202. 고마워 ㅠ

206 writer이름없음 2022/09/29 01:38:40 ID : krhuq0slBdT
오늘 선배가 진짜 레전드였어... 특히 교복 풀셋으로 입고 오니까 그 선배 특유의 아우라가 있거든? 압도적인 분위기가 있는데 그게 더 강조됐어 평소처럼 주머니에 손 꽂고 걸어가는데 애들도 다 쳐다봐 와 ㅇㅇ 선배다 이러면서...

207 writer이름없음 2022/09/29 01:38:51 ID : krhuq0slBdT
그리고 셔츠를 걷어올렸는데 팔뚝 진짜... 사귀자

208 writer이름없음 2022/10/09 03:04:24 ID : gY9AnO7faoL
선배 인기가 너무 많아...

209 writer이름없음 2022/10/18 04:34:15 ID : krhuq0slBdT
선배 엊그제 연대 면접 보고 왔더라... 진짜 멋있어... 1차를 붙었다는 거 아냐 너무 멋있어 거리감 느껴진다 ㅠ

210 이름없음 2022/10/18 15:41:43 ID : 46oZeE09Ajg
아ㅏㅏㅏㅏㅏㅏ 이거 너무 너무 너무 재미있다 진짜 눈물남....푸퓨유퓨ㅠㅠㅠㅠ 계속 올려줘 진짜 너무 재미있어ㅠㅠㅠㅠ 무슨 하이틴영화임 ㅠㅠㅠㅠ

211 writer이름없음 2022/10/25 00:14:53 ID : gY9AnO7faoL
와 미쳤다

212 writer이름없음 2022/10/25 00:15:22 ID : gY9AnO7faoL
오늘 학교에서 3학년 층에서 급한 일이 있어서 폰만 보고 겁나 빨리 걷고 있었거든?

213 writer이름없음 2022/10/25 00:15:49 ID : gY9AnO7faoL
원래 선배 반 지날 때 선배 어딨는지 엄청 신경 쓰는데 급한 일이라 신경도 모ㅛ 쓰고 걸었단 말이야

214 writer이름없음 2022/10/25 00:16:29 ID : gY9AnO7faoL
근데 갑자기 옆에서 선배가 튀어나와서 나 잡고 씩 웃으면서 “앞에 보고 다녀”하고 놓아줌

215 writer이름없음 2022/10/25 00:16:37 ID : gY9AnO7faoL
너무 설레... 잠 못 자겠어

216 이름없음 2022/10/25 21:39:38 ID : E783DBz88jj
와…..와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선배 도대체 어디서 찾음ㅜ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진짜

217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1:54 ID : krhuq0slBdT
>>216 좋아할 수밖에 없지

218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2:00 ID : krhuq0slBdT
레전드 썰이 생겼다

219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3:03 ID : krhuq0slBdT
우리 학교에서 원래 할로윈 행사를 기획하던 게 있었는데 정말 많이 준비했거든?? 그만큼 학생들 기대도 크고 정말 크게 기획했던 행사였어... 약 30만원 정도 예산 들여서 정말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놨는데 주말에 이태원 참사가 터졌어...

220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4:16 ID : krhuq0slBdT
행사를 그대로 진행하냐 마냐 의견이 정말 많았는데 아무래도 국가 애도 기간으로까지 정해진 만큼... 학생회장인 나는 전면 철수하는 게 맞다고 판단을 해서 신중한 결정을 내렸어

221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4:28 ID : krhuq0slBdT
근데 그걸로 학생회가 정말 욕을 뒤~지게 먹었어

222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5:37 ID : krhuq0slBdT
에스크는 쌍욕으로 도배되고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학생회 욕 올라오고... 솔직히 학생들이 아쉬울 수 있다고는 도가 지나친 비난에 학생회 애들 멘탈 다 깨지고... 주말 내내 탈탈 털렸어

223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6:19 ID : krhuq0slBdT
근데 어떤 용자가 대신전해드립니다에 학생회 잘못이 없다면서 욕 좀 그만하라고 올리면서 그게 공론화가 된 거야

224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6:43 ID : krhuq0slBdT
멘탈 털린 채로 가만히 멍 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진짜 갑자기 선배한테 전화가 왔어!!!!!!

225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7:20 ID : krhuq0slBdT
이 선배한테 지금 전화가 왜 오지? 수능 20일 남은 이 시점에서? 임기도 끝난 고3이?... 이러면서 얼떨결에 전화를 받았어

226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7:36 ID : krhuq0slBdT
전화받자마자 선배가 한 말이

227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48:55 ID : krhuq0slBdT
레주야 대전이랑 인스타 에스크 다 봤어 너 지금 괜찮아? 그런 판단은 또 어떻게 내렸어 마음고생 너무 많이 했겠네 너무 잘했어 레주야 나라면 그렇게 못했을 거야 너라서 그런 결정 할 수 있었던 거야 수고했어 늘 잘하고 있어

228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0:21 ID : krhuq0slBdT
라면서 날 위로해주는데... 진ㅁ자 울 뻔했다 일단 선배가 그걸 보자마자 걱정돼서 나한테 전화한 게 너무 감격이었고 해주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정말 와닿았어

229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1:08 ID : krhuq0slBdT
엄청 완벽주의자인 선배라서 칭찬을 잘 안 해주는 편이었단 말이야 이번 칭찬은 나한테 너무 따뜻했어

230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1:27 ID : krhuq0slBdT
그리고 몇 분 뒤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글이야

231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2:11 ID : krhuq0slBdT
.

232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2:22 ID : krhuq0slBdT
.

233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3:09 ID : krhuq0slBdT
학교 이름이 나와서 내렸어;;

234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3:43 ID : krhuq0slBdT
대충 복사해서 보여주자면... 모두가 동의할 완벽한 하나의 옳음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그래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단지 치열한 토론의 과정을 거치며, 보다 나은 선택에 조금씩 가까워질 뿐입니다. 그리고 그 이견과 반문을 아우르는 것이 곧 학생회의 역할입니다. 모두를 위한 행사 준비에 쏟았던 꿈과 땀을 미루어두고, “무엇이 진정으로 학우들을 위한 길인가” 하는 어려운 물음 앞에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책임을 마다하지 않은 학생회의 용기와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235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4:06 ID : krhuq0slBdT
비상식적이고 부조리한 문제들이 다가왔을 때, 무례와 불신, 혐오와 분열은 우리 안에서 쉽게 자라납니다. 참사의 파도 속에서, 학우 여러분들께서는 부디 마음의 길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상실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236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4:36 ID : krhuq0slBdT
이 글이 소중한 건 단순히 학생회를 두둔하는 글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돌아보게 하는 글이었다는 거야

237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5:24 ID : krhuq0slBdT
저 게시물을 보고 학생들 생각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내 주변에 반성한 친구들도 많았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한테 정말 깊은 울림을 줬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상실의 빈 자리를 사랑으로 채운다니...

238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6:01 ID : krhuq0slBdT
저걸 읽고 학생회 모두 힘을 얻어서 멘탈 회복할 수 있었어!!

239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7:34 ID : krhuq0slBdT
항상 나는 학생회장으로서 전 학생회장이었던 선배라는 산을 넘지 못한다는 콤플렉스? 고민?을 가지거 있었는데 막상 본인이 나한테 “나였다면 그런 선택 못했을 거야. 너라서 할 수 있었던 선택인 거야” 라고 말을 해주니까 이제야 깨달았어 선배랑 나랑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아할 필요가 없더라고... 나는 나의 보폭으로 학교를 바꾸면 되는 거야

240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8:05 ID : krhuq0slBdT
선배는 단순히 날 위로한 게 아니라 내 인생을 돌아보게 해줬어 저런 사람이 내 선배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

241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8:14 ID : krhuq0slBdT
그리고 저 이후... 우린 좀 많이 친해졌어

242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8:34 ID : krhuq0slBdT
서로 스토리에 답장까지 보낼 수 있게 되었다 ㅋㅋㅋㅋ 요즘도 디엠 간간이 하고 있어

243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8:54 ID : krhuq0slBdT
선배가 고3이라 늘 조심스럽지만 막상 본인은 수능 별 신경 안 쓰는 것 같더라

244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1:59:34 ID : krhuq0slBdT
최저 없는 학교 써서 1차 붙어서 그런 것 같아

245 writer이름없음 2022/11/09 02:00:17 ID : krhuq0slBdT
정말 친구 같이 가까워지고 있어! 선배를 이성으로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그 전에 인간 대 인간으로 친햐지고 싶었던 마음도 커서 요즘 너무 행복해

246 이름없음 2022/11/09 02:07:29 ID : Zii3ClB88ly
오ㅓ 그 선배 글 진짜 잘 쓴다 나랑 동갑인데 배우고 싶음.. 그리고 스레주가 한 선택 응원 해주고 싶어! 화이팅

247 writer이름없음 2022/11/10 22:28:33 ID : wleJPfTXAqm
>>246 응원 너무 고마워ㅠㅠ 나도 내가 저 선밸 좋아한다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로 글이 너무 인상적이더라

248 이름없음 2022/11/12 11:47:00 ID : lhbyHB9jurd
레주 이야기 들으면 포카포카해져(*´ ˘ `*)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데 남자는 관심없으면 선연락 안한다더라. 레주 가능성있어~ 꼭 성공하길 바랄게! 진심을 전하면 이뤄질거야!!

249 writer이름없음 2022/11/14 17:10:56 ID : gY9AnO7faoL
>>248 너무 고마ㅜ어ㅠㅠ

250 writer이름없음 2022/11/14 17:11:09 ID : gY9AnO7faoL
수능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수능 전이 나을까 후가 나을까...

251 이름없음 2022/11/14 20:50:40 ID : fVapRyJPfPd
다 좋을꺼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후가 더 끌린다 전이면 긴장하고 그래서 약간 정신이 없을수도 있으니까?

252 writer이름없음 2022/11/25 01:52:32 ID : krhuq0slBdT
>>251 으아 이제 봤다! 난 수능 끝나고 줘ㅆ어 머 큰 건 아니고 그냥 간식 이것저것 챙겨줬어

253 writer이름없음 2022/11/25 01:52:51 ID : krhuq0slBdT
선배 얼굴 보기 힘들다... 졸업하면 멀어지려나 연락 끊길 것 같아 왠지

254 이름없음 2022/11/25 10:55:21 ID : 9dAY7apO9Bv
>>253 우리 레주 구실 만들자!! ㅋㅋㅋㅋㅋㅋ

255 이름없음 2022/11/25 12:19:43 ID : 46oZeE09Ajg
아냐 그럴순 없어! 뭔가 해보자 선배한테 앞으로 계획이 뭔지 뭐 알바를 할껀지 그런거 물어보던가 그냥 고백을 갈.....

256 writer이름없음 2022/11/26 22:45:59 ID : gY9AnO7faoL
>>253 >>254 솔직히 졸업하고 나면 선배한테 구실 삼을 게... 없어 ㅠ

257 writer이름없음 2022/11/26 22:46:18 ID : gY9AnO7faoL
아 연말에 학교를 빛낸 선배들 인터뷰할 때 빼고...

258 writer이름없음 2022/11/26 22:47:17 ID : gY9AnO7faoL
어제 학교 나온 거 봤는데 진짜 개잘생겨졌어 고3 끝났다고 꾸민 거 봤는데... 진짜............

259 이름없음 2022/11/26 23:18:56 ID : 0nBhy6nRxu8
아...설랜다... 그냥 고백 갈기자

260 writer이름없음 2022/12/08 00:43:20 ID : gY9AnO7faoL
7EF10244-3344-4F63-9796-74F135D6DB10.jpeg.jpg선배가 나 친친에 넣어줬다ㅠㅠㅠㅠㅠ

261 writer이름없음 2022/12/08 00:43:36 ID : gY9AnO7faoL
그 와중에 올라온 사진 너무 잘생겨서 기분이 좋아

262 writer이름없음 2022/12/08 00:43:48 ID : gY9AnO7faoL
진짜 친해졌너봐 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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