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 번 실망을 느낀 친구에게 전같은 감정이 안 느껴져 (1)
2.친구가 나 친친리스트 (15)
3.친한친구가 나한테만 얘기를 안해줬어 (3)
4.나 성격 문제있는걸까? (3)
5.어쩐지 다들 잘보더라 (1)
6.삶이 참 별로였어, 지금 생각해보면. (5)
7.넷플 검색기록 떠? (5)
8.친구가 무슨 말만 하면 때려 (2)
9.나 내년에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2)
10.난 대화를 하고싶은데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3)
11.대답 좀 해줘 (1)
12.엄마 나도 사람이고 그렇다보니 (28)
13.난못해시발 (1)
14.머리 매직했는데 (3)
15.남친이랑 엄마랑 나랑 삼자대면하는데 (4)
16.중2인데 이렇게까지 공부해야 하나 (24)
17.동생보다 공부를 못하는것 같은데 (11)
18.다한증 줄이는 법 있을까? ㅠㅠ (2)
19.아이를 낳을까 말까 고민중이야 (37)
20.고민 (인관관계) (2)
1
이름없음
2021/12/09 21:03:20
ID : GrbxA2JWo7u
0
ㅈㄱㄴ
난 고딩 여자고 남친은 나랑 동갑이야
커서 결혼하기로 했는데 아이를 낳을지 말지 고민이 돼
남친네 어머니, 우리 엄빠는 애 낳는 거 반대하셔
그리고 남친은 애 낳는 건 나니까 내가 결정했음 좋겠대
애 낳는다 치면 아들 딸 한 명씩 낳고 싶은데
나는 평생 바깥에서 일하고 돈 벌면서 살고 싶어서
(남친이 동의했고 집안일, 육아 대부분 자기가 한댔어 물론 맞벌이)
애 낳으면 나한테 마이너스 될까봐 걱정되기도 해
요즘 딩크족들 많은데 그냥 애 안 낳고 살까?
애 낳는게 행복이라고들 하는데 낳고 사는 게 좋을까?
2
이름없음
2021/12/09 21:06:22
ID : xveFdxDy0tu
0
임신한 것도 아니고 아직 고딩인데 이 고민을 하고 있는 거야?
아니면 지금 임신해서 이 고민을 하고 있는거야?
3
이름없음
2021/12/09 21:12:49
ID : k9Aqkk60pO8
0
아직 고딩인데 임신고민은 넘 빠른거아닌가 성인되고나서 사회생활 하고나면 나 먹고살기도 바쁘다...라는 생각땜에 임신생각은 별로 안하게 되더라
뭐 그런건 레주랑 레주남친이 상의하고 결정하면 되는일이지 부모님이 반대하셔도 레주 의지가 그렇다면 그런거구
4
이름없음
2021/12/09 21:14:38
ID : GrbxA2JWo7u
0
아직 임신은 안 했고 고딩인데 미래에 임신-출산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거야
5
이름없음
2021/12/09 21:21:42
ID : GrbxA2JWo7u
0
고딩이든 성인이든 임신 문제는 언제든지 충분히 고민해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성인 때의 사회생활이 임신 문제를 고민할 틈도 없을 만큼 바쁘고 정신 없다면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지금 충분히 고민하고 미리 방향을 잡아놓는게 좋지 않을까
출산 적령기 때까지 사회에 치이느라 임신 문제를 고민 못하고 계획도 못 잡아놓고 시기 놓쳐서 후회하는 것보다 몇 배는 낫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 스레를 세운 이유는 다수의 사람들은 임신을 하는 게 좋을지 안 하는 게 좋을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묻고 싶어서였어
물론 임신은 내 몸으로 하는거니까 당연히 내 의견을 80% 이상 반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6
이름없음
2021/12/09 21:22:46
ID : qo3TU5cHDxT
0
레주아 이런건 지금고민해봤자 시간낭비야 약혼한것ㄷㅎ아고 집은어쩔꺼고 자금도 만들어야하는데 그냥 살도보면 이때다 하는날이올꺼야
7
이름없음
2021/12/09 21:26:59
ID : XvxCjdwpVbx
0
사회 생활 돈 관리 등등 독립하면 혼자해야하는 것들 안해보고 결혼 안해1ㅗㄴ 지금 상황에서 결론내려봤자 어차피 나중에 바껴 대충 5년후에나라가어떤 꼴일지도 모르는 거고
8
이름없음
2021/12/09 21:28:31
ID : GrbxA2JWo7u
0
너한테는 임신 문제가 시간 낭비일 수 있지만 나한테는 고민할 가치가 있어서 고민해보는 거야
집, 자금 문제는 남친이랑 천천히 해결할 거야
또 그냥 살다보면 이때다 하는 날이 온다고 했는데 시기나 조건이 너무 추상적이고 아이는 하나의 생명인데 단지 느낌만으로 결정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물어본 거에만 답변해주면 안 될까? 굳이 태클거는 이유를 모르겠네
9
이름없음
2021/12/09 21:31:40
ID : GrbxA2JWo7u
0
그냥 고민만 해보는 거잖아 인생이 내가 세워놓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건 나도 알아;
딩크족으로 사는 게 좋을지, 출산해서 아이 낳고 사는 게 좋을지 선호를 묻고 장단점을 듣고 싶어서 스레 세운건데
지금 고민해서 뭐하냐는 소리는 왜 하는거야 그냥 물어본 거에만 답변해주면 되잖아
10
이름없음
2021/12/09 21:39:33
ID : xveFdxDy0tu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야 뭐라고 답하던 그것도 우리의 자유야 걍 알아서해
너한테 그렇게 가치있고 중요한 거면 알아서 정보 찾고 고민해봐
11
이름없음
2021/12/09 21:41:40
ID : bdu7argo7Bt
0
레주가 아이 낳는다고 생각해서 낳게 될 수도 있잖아 그럼 어떻게 키울지 그런거 생각해보면 어때 이름같은거나 똑똑한 아이로 키우겠다 아니면 잘웃는 아이로 키우겠다 그런거?
12
이름없음
2021/12/09 21:45:04
ID : GrbxA2JWo7u
0
너가 뭐라고 답하던 그게 니 자유면 임신에 대해 고민하고 글 쓰는 것도 내 자유니까 너도 신경 끄고 니 인생 살았음 좋겠다ㅎㅎ
13
이름없음
2021/12/09 21:57:30
ID : GrbxA2JWo7u
0
이름은 지어놨고 건물은 남친이 물려받은 게 있어
그리고 아이에게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아이에게 있어서 믿고 기댈 수 있는 엄마, 남친은 가정적인 아빠가 되는 게 목표야
편견없이 의견 내줘서 고마워
14
이름없음
2021/12/09 22:14:12
ID : k9Aqkk60pO8
0
나 3번 레스주야 레주가 단 레스보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내가 편견에 사로잡혔던것같네
레주가 아이를 가지고 싶다면 그 누구도 뭐라할것없지 레주몸이고 레주 자유인데.
15
이름없음
2021/12/09 22:14:51
ID : i63V84JXBxO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6
이름없음
2021/12/09 22:21:02
ID : yIHCo2Lhuq7
0
벌써부터 고민하는게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계획 없이 살다가 예기치 않게 아이가 생길수도 있는데....인생의 중요한 결정은 미리 생각해 놓는 것도 좋은거지
17
이름없음
2021/12/09 22:34:43
ID : MnPbdveE1eN
0
상황 이런거 상관 안쓰고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내 생각만 얘기 할게.
나는 아이 안 낳을거야.
아이들이 나를 좋아해줘서 나도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나는 아이를 안 낳고 싶어.
왜냐하면 첫 번째로는 부모님을 봐서야.
사실 커가면서 부모님을 보면 계속 드는 생각이 '우리들은 부모님을 갈아서 만들어졌다'라는 느낌이야. 갈아서라는 말이 좀 그렇지만 정말 부모님을 모두 희생해서 나를 만들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고, 나이를 먹을 수록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어.
나는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하고 싶지 않아.
두 번째로는 내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이 안좋아져.
물론 출산한 후에 관리를 잘 받고 괜찮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출산 후 건강이 안좋아지는 사람들을 훨씬 많이 봤거든...
나는 남자라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내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이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세번째 인생이 사라지는 것 같아.
이젠 나와 그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아빠, 엄마로 살아야 하잖아. 그렇기에 아이에게 인생을 쏟는 거라 나라는 사람의 삶이 사라지는게 좀 그래.
분명 나는 아이를 낳지 않는 것ㅇ을 선호 하지만 내 아내가 될 사람이 이 이야기를 전부 듣고도 자신은 아이가 낳고 싶다라고 한다면 어쩌겠ㅇ어. 그땐 아이를 가져야지. 내 사랑하는 사람이 그러고 싶다는데.
18
이름없음
2021/12/09 22:41:29
ID : GrbxA2JWo7u
0
내 의견에 동의해줘서 고마워
네 말대로 지금 나는 결혼과 임신을 고민하기엔 흔히 남들이 말하는 특정 시기와 거리가 멀어서
주변인들에게 자문을 구할 때도 왜 굳이 지금 고민을 하느냐는 소릴 많이 들었어
조금 속상하지만 그게 편견이라기보단 그냥 인생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라고 생각해
결혼, 임신과 관계 없이 네 인생도 오롯이 네 것이니까 계획하고 생각했던 것처럼 잘 풀리길 바라
19
이름없음
2021/12/09 22:43:19
ID : 7bveGrglwq7
0
나도 맞다고 생각해
아이를 낳는다는건 정말 좋지만 낳는 당사자는 목숨 걸어가며 그러는거잖아 정말 낳는다고 해도 레주가 원하는 목표에 가기 힘들수도있고
나는 레주가 벌써 이런 고민 하는거 보고 좋은 엄마가 될수있겠다고 생각해...
열심히 고민해봐!
아직 태어나진 않았겠지만 레주 딸은 부럽다
ㅡj
20
이름없음
2021/12/09 22:53:03
ID : GrbxA2JWo7u
0
걱정, 조언, 의견 전부 고마워 전부 하나하나 소중히 받아들일게
결혼과 임신은 내겐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지금 커다란 방향을 정해두고 5년, 10년간 준비하는 것과
미래에 임신 적정기까지 선택을 미루다가 준비없이 아이를 낳는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봐
내가 정말 부모가 될 거라면 그만큼 시간을 들여 준비를 해서 부모다운 부모가 된 이후에 아이를 낳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누군가의 엄마가 된다면 그만큼 내 인생이 없어진다는 것도 알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었어
지금 내 취미는 그림, 노래, 독서, 십자수, 뜨개질, 작문 등등 태교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라
아이를 낳고 나서도 다른 즐기지 못한 것들에 대한 미련은 없을 것 같아
그리고 집안일 분담 문제와 내 향후 미래 계획을 보면 남친과 충분히 상의를 했고 내 사회적인 일 문제엔 개입하지 않기로 했어
난 자영업(서비스업)이 꿈이라 임신-출산이 끝나고 나서도 경력단절 없이 계속 일을 할 예정이야
뼈있는 조언 정말 고마워 감사히 받아들일게
21
이름없음
2021/12/09 22:59:25
ID : GrbxA2JWo7u
0
칭찬 고마워 덕분에 용기가 나는 것 같아
아직 내가 10년 뒤에 아이를 낳을지 안 낳을지 모른다면 나는 미리 준비를 해두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설령 미래에 낳지 않는다고 한들 지금은 낳는 걸 고려중이니까 준비를 해두고 나의 임신 적령기(남들 기준이 아니야) 때 선택하고 싶었어
용기줘서 고마워
22
이름없음
2021/12/09 23:01:49
ID : wGlfO1gY062
0
뭐가 됐든 사랑으로 키우면 되는거야 응원할게 어린이집이나 이런것도 잘 알아봐! 보내는것도 도움이 될거야 아기는 키울때 좋아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똥도 치우고 가끔은 내 몸에 토한것도 치우고 많이 고단할거야 어쩌면 가끔은 너무 우울해서 일을 때려칠까하는 정말 끝자락에 서있는 기분도 느낄거고.. 산모우울증이 꽤나 많아 몸조리도 잘했으면 좋겠고! 아이에게 나도모르게 상처주는말을 할 수 있어 너무 자책하지말고 잘 해결하면 될거야 일도 중요하지만 레주 건강 꼭 챙겨 아이도 아이지만 레주가 아프면 아이도 영향을 끼치거든.. 말이 길었네 엄마가 어린이집 원장이라 나도 매일 가서 애기를 돌보다 보니 이런저런 말을 하게 된다.. 완벽하려고만 안하면 되는거야
23
이름없음
2021/12/09 23:07:29
ID : GrbxA2JWo7u
0
의견 고마워
나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부모가 모든 걸 희생하고 최대한 노력해서 자식 인생을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해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고 큰 고통이 따르니까 어쩔 수 없이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 같아
여자인 나는 출산 후 몸이 망가지겠지만 내 건강과 맞바꿔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한 자식을 얻는다면 나는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사랑하는 사람을 아껴주고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네 마음이 예쁘고 멋져
사랑하는 사람과 살게 된다면 평생 서로만을 바라보는 예쁜 사랑을 하길,
반대로 아이를 낳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너희 부부를 쏙 빼닮은 아이와 같이 오순도순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랄게
의견 정말 고마워
24
이름없음
2021/12/09 23:10:21
ID : GrbxA2JWo7u
0
응원 고마워
신중하게 고민한 만큼 미래엔 꼭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아직 태어나진 않았지만 내 아들과 딸에게 너가 해준 칭찬을 전해주고 싶어
열심히 살게 너도 멋진 사람이 되길 바라
25
이름없음
2021/12/09 23:18:23
ID : GrbxA2JWo7u
0
도움되는 정보들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감사히 새겨들을게
내 아이 하나 돌보는 일도 보통이 아닐텐데 남의 아이들 돌보느라 너무 수고 많았고 좋은 일 하는 거 진짜 대견해
아이 걱정 하느라 내 몸은 살짝 뒷전이었는데 산모 우울증이나 아이 키우면서 겪을 상처들 짚어주면서 미리 응원해줘서 고마워
조언 참고해서 완벽까진 어려워도 최대한 좋은 엄마, 신체적로든 정신적으로든 건강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든든한 위로, 응원 고마워 힘내서 노력할게
26
이름없음
2021/12/09 23:29:42
ID : i5TQpXBvyJS
0
지금 당장 고민해보고 싶다는 스레에서 나중에 고민해도 된다는 소리는 왜 하는겨들;
나는 남자고 지금으로선 결혼은 먼 미래의 일이라고 느껴서 출산 육아가 아직 사실 크게 와닿는 소재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나랑 내 배우자가 애를 키우면서도 우리 인생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심적, 경제적 여유가 생길 때까지는 애는 가지고 싶지 않네
그치만 이건 그냥 17레스주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이랑의 관계를 먼저 생각하는 내 개인적인 소망이고
막상 아이를 가지게 된다면 그건 되게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키울거야.
레주는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가지든 말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
27
이름없음
2021/12/10 07:07:08
ID : 2lfO1eJQqY4
0
너무 이르니까 그렇지...아이 입양할 때도 부모 직업보고 재산보고 그러는데 미성년자가 벌써 저런 고민하면 당연히 걱정되지. 불안하고. 우선 레주 학교 졸업하고 알바 같은 거 해서 경제관념 같은 거 익혀두고 고민해봐. 남친과 얘기는 끝났다지만 인생은 정말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거고 양쪽 어른들께서 반대하시는 거면 지원도 못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해. 임신하고 출산하고 하는 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걸 준비해야 돼. 애 적금통장하고 학비하고 학원비 등등...대부분 그때 그때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애 태어나자마자 준비해두고 걱정하는 경우가 대다수야. 게다가 너 출산하면 몸관리도 받고 운동도 해야하는데 그 나이엔 할 게 진짜진짜 많잖아. 우선 어른들 말씀 듣고 0에서 시작하는 인생 아이한테 지원 팍팍 해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만 준비하자.
28
이름없음
2021/12/10 07:08:28
ID : U1vg2K5e7An
0
여유 있음 갖는거지...? 책임감 있고?
이건 남이 뭐라할게 아니라 레주 너 스스로 정해야한다고 생각해 참고한다해도 남말에 휘둘려서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무조건 애기가 건강하게 나온다는 보장은 없는거니깐 뭐든 상황을 다 생각해보고 곰곰히 생각해봐
29
이름없음
2021/12/10 09:48:45
ID : 7dPjy3O8lvd
0
레더들이 다들 이르다고 말하는건 지금 레주에게 고민할 가치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지금 고민해도 나중에 결혼할때 되서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결혼한 이후에도 여러 현실과 문제들 때문에 생각이 바뀌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가 아니라고 하는거야.
레주 스스로 미래에 대해서 고민한다는건 정말 훌륭하지만, 지금 이런 고민보다 나중에 아이를 낳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고민을 하는게 레주에게 좀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하는 답변들이니 레주가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30
이름없음
2021/12/10 21:07:11
ID : GrbxA2JWo7u
0
내 의견에 동의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내 생각을 변함없이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배우자를 우선해서 생각하는 마음이 예뻐보여 아이를 낳든 낳지 않든 너도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다
사실 나는 결혼은 일찍 하되 아이는 최소 5년, 10년 이상 준비한 뒤 낳자는 주의라 내게도 아이는 당장의 문제가 아니야
하지만 아이를 낳을 거라면 적어도 28살엔 낳을 생각이고 난 10년이란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지금부터라도 미리 대강의 방향을 잡아두는 게 미래의 내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편하다고 생각했어
그런 내 심정을 이해해준 것 같아서 기뻐 답변 고마워 감사히 잘 받을게
31
이름없음
2021/12/10 21:27:31
ID : GrbxA2JWo7u
0
미자가 임신과 출산에 대해 고민하는 게 시기상 이를 수는 있어도 이런 종류의 고민이 금기시 돼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나는 중학교 가정 시간 때 아이 돌보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자기 자식을 임신했다고 가정한 뒤 임신 일기를 쓰는 활동도 했어
그럼 한 번쯤은 아이가 있는 가정을 꾸리는 상상을 해볼 수 있고 아이를 한 명 낳을지 두 명 낳을지 고민해볼 수도 있지 않아?
나는 단 한 번도 아이를 낳겠다고 확정지은 적 없고 이 스레를 세운 이유도 "미래에 아이를 낳고 싶어"가 아니라
"만약 결혼을 한다면 아이를 낳는 것이 좋을까 낳지 않는 것이 좋을까(단순 선택적 고민)"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와 그 이유를 듣고 싶어서 세운거야
또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는데 오히려 미래를 알 수 없으면 더 단단히 준비해두는 게 맞는 일 아닌가 싶어
내가 낳을지 안 낳을지 모른다면 일단 낳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고 준비가 된 상태에서 선택을 하자는 게 내 목표야
덧붙여서 위 스레들에서 정말 많이 언급했던 말인데
나는 아이를 낳게 된다면 27~28살 쯤 낳을 생각이고 아이를 위한 경제적, 정신적 지원을 위해 5년~10년간 준비할거야
남친과 양측 부모님이 내 출산을 반대하는 이유는 단순히 내 몸이 힘들까 염려되기 때문이고
또 내가 낳고 싶어 한다면 낳아도 좋다고 하실 만큼 강압적인 태도 없으셨고 내 의사를 우선시해주셨어
답변은 고맙지만 내가 쓴 글들을 자세하게 읽어줬으면 좋겠어
32
이름없음
2021/12/10 21:32:00
ID : GrbxA2JWo7u
0
답변 고마워
건강하지 않은 아이가 나올 수 있으니까 임신 전 최대한 컨디션을 잘 조절해보려고 해
또 병원에서 임신이 가능한 몸인지 아닌지 검사를 받는 것도 계획하고 있어
자세한 조언 고마워 잘 새겨듣고 아이를 낳게 된다면 참고할게
33
이름없음
2021/12/10 21:39:58
ID : GrbxA2JWo7u
0
나는 너희들에게 내 임신 문제를 같이 상의하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결혼한 후 아이를 낳고 싶을지, 안 낳고 싶을지 묻고 그 이유를 듣고자 글을 올린거야
나는 단 한 번도 임신 여부를 확정지은 적 없고 충분히 내 선택과 계획, 상황과 여건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어
그리고 공격적인 답변이 나온 건 내가 원하는 답이 안 나와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내 고민을 시간 낭비라고 비난했기 때문이야
그렇게 말을 뱉은 것에 후회없고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한 적 없어
다음부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읽어주길 바라
34
이름없음
2021/12/10 21:48:58
ID : GrbxA2JWo7u
0
다수의 결혼 뒤 임신 여부에 대한 의견과 그 이유를 듣고자 고민글을 올렸는데
몇몇 꽉 막힌 사람들이 분탕치고 거기에 내 의견과 논리 붙여서 답변 달았는데 빤쓰런하거나
윗글들은 제대로 다 읽지 않았는지 그 뒤로도 계속 엇비슷한 답변이 올라와서 그냥 스탑 걸도록 할게
35
이름없음
2021/12/10 21:49:45
ID : GrbxA2JWo7u
0
stop
36
이름없음
2021/12/10 22:02:58
ID : dU1CqkpO06Y
0
나도 스탑걸고 쓸게 진짜 아무리 사회가 살기 좋아져도 나는 안낳을거같애 출산의 고통도 있고 육아도 힘들잖아 그냥 힘든걸 떠나서 하루종일 애 우는소리 듣는거 밥먹이고 재우고 이 모든일을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일거같고 조금 커서 말 통하는 나이가 돼도 내가 지원을 제대로 못해줄거같아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려면 부모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해야하고 아이에게 정신적이고 경제적인 지지를 줄수있어야하는데 내가 자라온 가정이 정상적이지 못해서 그걸 아이한테 되물림해줄거같아 그래서 그냥 안낳을듯
근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거고 너가 쓴글보니까 너네 부모님과 남친 남친 부모님은 다 너를 존중하고 아껴주는거같아서 그런 가정이라면 애 낳는거 괜찮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
37
이름없음
2021/12/10 23:21:23
ID : yHB81hhzfgk
0
나도 스탑 걸고 씀
남친이 건물 물려받는다는데 뭐....
이건 본인이 낳고싶으면 낳으면 될듯
근데 대부분의 사람은 건물 물려받을 남자친구나 그에 준하는 재력이 없기 때문에 혹은 여러 이유로 애를 안 낳고 싶어하는 게 요즘 추세고
나도 결혼은 하더라도 애는 낳고 싶지 않음
애를 낳는 순간 내 인생에 내가 중심이 아니라 애 중심으로 흘러가야 하는데 그걸 감당할 자신이 없음
레스 작성
1레스한 번 실망을 느낀 친구에게 전같은 감정이 안 느껴져
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1
0
15레스친구가 나 친친리스트
4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1
0
3레스친한친구가 나한테만 얘기를 안해줬어
5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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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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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나 성격 문제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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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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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어쩐지 다들 잘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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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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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스삶이 참 별로였어, 지금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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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스넷플 검색기록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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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친구가 무슨 말만 하면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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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나 내년에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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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난 대화를 하고싶은데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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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대답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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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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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레스엄마 나도 사람이고 그렇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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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난못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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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머리 매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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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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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스남친이랑 엄마랑 나랑 삼자대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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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대면
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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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레스중2인데 이렇게까지 공부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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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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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레스동생보다 공부를 못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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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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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다한증 줄이는 법 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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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레스» 아이를 낳을까 말까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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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고민 (인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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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ㅎ큩토토
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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