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02 13:20:26 ID : KZg1wtxQmk7 0
나는 예비고2
2 이름없음 2022/01/02 13:20:40 ID : KZg1wtxQmk7 0
나는 예비고2 난 친구들 비밀도 많이 잘 들어주고 퍼날 절대 안 하고, 그래서 진짜 인생의 중대한 하나뿐인 비밀을 나한테만 말한 친구들도 엄청나게 많아 이건 난 전혀 안 부담스럽고 나 믿어줘서 오히려 고맙지 너무너무
3 이름없음 2022/01/02 13:21:25 ID : KZg1wtxQmk7 0
고등학교에선 양아치(술+담배+무스너클), 보통 친구(sns하고 화장하고 그냥 두루두루), 조용하게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 할 거 없이 그냥 다 잘 지내고, 수다도 잘 떨고, 인사하고, 사진도 찍어 올리고 그래 이게 내 성격인걸 ㅎㅎ..
4 이름없음 2022/01/02 13:25:41 ID : KZg1wtxQmk7 0
근데 집이 서울이긴 하지만(서울이라고 다 잘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솔직히 좀 우리 집이 가난해..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그 덕에 내가 물건 살 때 가격을 젤 먼저 보고, 100원이라도 더 싼 거 사려고 하고 좀 그런 편
5 이름없음 2022/01/02 13:28:54 ID : KZg1wtxQmk7 0
여튼 난 매번 생일에 선물을 많이 받아 기분도 너무너무 좋고 다들 하나하나 너무너무 고마워 ㅠㅜㅠㅠ
6 이름없음 2022/01/02 13:31:00 ID : KZg1wtxQmk7 0
근데 진짜 친한 친구는 한 명단 3~5만원어치 선물을 줘 그게 한 10명 정도 되고 앗 글고 말하자면 내가 선물 챙겨줄 땐 상품의 질이나 상품의 가격보단 실용성이나 다양성 정성을 더 중요시하는편
7 이름없음 2022/01/02 13:33:01 ID : KZg1wtxQmk7 0
그럭저럭 잘 지내는 친구들은 1~2만원어치 이것두 한 10명..? 나머지는 뭐 음료수 기프티콘 내가 선물을 주고 받을 정도로 별로 큰 의미를 두지 않았던 친구가 음료수 기프티콘 줄 때 그리 고마울 수가 없더라...
8 이름없음 2022/01/02 13:34:32 ID : KZg1wtxQmk7 0
근데 생일 당시에는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근데 그 친구들 생일이 올 때마다 엄마한테 손 벌리기가 너무 미안해..
9 이름없음 2022/01/02 13:35:41 ID : KZg1wtxQmk7 0
엄마는 지금 너가 친구 많고 그러지만 뭐 약간 낭비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고 나는 우정 좋은 추억 어쩌구저쩌구 이러면서 생일 돌아올 때마다 또 챙겨주지
10 이름없음 2022/01/02 13:36:14 ID : KZg1wtxQmk7 0
근데 내가 생일때 선물을 안 받을 수도 없잖아 ㅠ..... 근데 또 따져보면 이게 다 부모님 돈이고....
11 이름없음 2022/01/02 20:01:39 ID : bcoLamq3TRC 0
친구들도 레주한테 그 정도 가격의 선물을 줘? 솔직히 좀 돈낭비같긴 해 ㅠㅠㅠ 교우관계 물론 중요하고 레주가 친구가 많다지만 레주 선에서 선물값을 해결 못해서 부모님께 손 벌려야 하는 정도면 무리하는 거 아닐까? 깊티 값 빼고 찐친 10명한테 각각 3만원어치씩 + 그럭저럭 잘 지내는 애들 10명한테 만원어치씩 이렇게만 따져도 30+10=40만원인데 기프티콘 값으로 +@가 더 나가는 거니까.. 친구들 생일선물 비용을 좀 줄여보는 건 어떨까? 찐친들한테 2~3만원어치 나머지는 걍 적당히 기프티콘으로 퉁치고 좋은 추억은 선물 좀 싼 거 주고 싼 거 받아도 충분히 만들 수 있잖아 더군다나 부모님 돈으로 40만+@가 나가는 거니까..
12 이름없음 2022/01/05 08:50:24 ID : KZg1wtxQmk7 0
앗....... 내가 말을 좀 이상하게 했다 내가 저만큼 준다는 게 아니고, 30명 정도, 저만큼 받는다는 말이었어 (총 40만원어치) 그걸 1년에 걸쳐 갚아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엄마 눈치 보인다는 말이었지 ㅜ
13 이름없음 2022/01/05 08:51:57 ID : KZg1wtxQmk7 0
받은 것도 없는데 내가 저만큼 주면 난 호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내가 말을 좀 애매하게 썼네 다시 읽어보니 내가 먼저 저만큼 받아서 어쩔 수 없이 갚아야 하는데 애초에 선물을 덜 받을 수도 없고.. 그래서 고민이라는 말이었음 ㅠ ㅠ 나도 선물값 줄이고 싶은데 내가 생일이 빠르기도 해서 받은 만큼 갚아줘야 한다는 그런 게 더 생겨서 ㅠ
14 이름없음 2022/01/05 10:14:40 ID : 6nRBhwK6rwH 0
아 글쿠나 그럼 차라리 미리 애들한테 1~2만원 선에서 선물해달라고 하는 거 어떨까? 난 올해 고삼 올라가는데 찐친들이랑은 많아야 2만5천원 내에서 선물주고받거든(대부분은 1n000 정도) 생일선물 다 갚는 것도 일이겠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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