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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2/01/06 01:03:41
ID : Mjii3BcE5Ql
0
중학교 1학년 말부터 공부 시작해서
고등학교 전체를 기를 쓰고 진짜 친구 1명 없이 노력했는데 좆망해서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
지난 학기 어울렸던, 그리고 내가 좋아했던 중국인 유학생 여자애는 집도 최소 중산층이고
본토에서 공부는 잘 못했던 거 같지만 진심 인스타나 카톡프사 보니까 되게 사랑 많이 받고 좋은 체험도 많이 하는 거 같은데
2살 어린 기계전공 아는 동생도 고려대 의대 정시 붙은 친구랑 지금 해외 여행갔고
나는 아무것도 없네
내가 ㅅㅂ 사회적으로 고립되어도 서울대 수학과였으면 ‘그래도 ㅅㅂ 난 대가리랑 근성이 존나 좋아 ㅋㅋ’이러면서 만족할 수 있을텐데
이렇게 스레딕에나 하소연하니 참 구질구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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