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패션 우울증이지 찐 우울한 사람이랑 패션정병러랑 구분 방법은 전자는 다른사람이 본인 위해서 뭔가를 해주면 어떻게든 받으려고 함 나아지고 싶은 의지가 있어서, 근데 후자는 씨발 범접할 수 없이 비련한 나에 중독되어있어서 ^감히^ 내 우울을 덜려고 하는 주변인을 곱게 안봄 우울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조차 없고 '어쩌라고 조언하지 말고 그냥 날 안쓰럽게 보라고'가 베이스임

우울증 현재진행형으로써 이거 진짜 뭐같은데 일부러 컨셉잡는 애들이 있다니ㅋㅋㅋㅋㅋ

>>2 시발 ㄹㅇ 나좀봐주세요 나이렇게힘들어요 걍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럼 진짜 힘든 사람은 어떤지도 모르고

우울증이 아니라 관심종자, 애정결핍이겠지 우울증이면 가족들한테도 본인이 우울증인거 숨기기 바쁘겠지

>>4 >>5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