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16 01:20:01 ID : DxSK0q5apXB 1
심심하다 우리 뭐라도 해보자
2 이름없음 2022/01/16 01:20:56 ID : nWphBAruq58 0
3 이름없음 2022/01/16 01:23:59 ID : DxSK0q5apXB 0
싫어 잠 안 와
4 이름없음 2022/01/16 01:29:39 ID : Le1DAkoGoIM 0
끝말잇기할래
5 이름없음 2022/01/16 01:31:44 ID : DxSK0q5apXB 0
그럴까 싶었는데 감성이 폭발한다 지금 레더 기분이 어떤지가 먼저 듣고 싶어
6 이름없음 2022/01/16 01:32:27 ID : snQleNApfe2 0
끝말잇기 말고 끛말잊끼 하자
7 이름없음 2022/01/16 01:32:48 ID : Le1DAkoGoIM 0
음 어떤 기분일까 다들 넘 불행하게 사는 것 같아서 맘이 좀 그래 급나누는 것도 슬프고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구 나도 레주는 어떤 생각해?
8 이름없음 2022/01/16 01:33:49 ID : Le1DAkoGoIM 0
그건 어떻게 하는 거야?
9 이름없음 2022/01/16 01:36:39 ID : DxSK0q5apXB 0
응 나도 그래 특히 지금 끝자락 달리는 중인 고등학교가 어딜 가더라도 학력으로 사람 등급 나누는 것 같아서 행복은 쟁취하고 싶고 특히 인간관계에서 더더욱 그러고 싶은데 가끔씩 찾아오는 인간관계 슬럼프가 지금인가 봐 지금 내가 계속 그러는 중인데 타인에게 기대한다는 것에 대해서 레더는 어떻게 생각해?
10 이름없음 2022/01/16 01:36:53 ID : snQleNApfe2 0
끛말잊끼 몰라....? 레주 신망이야
11 이름없음 2022/01/16 01:36:55 ID : DxSK0q5apXB 0
그게 뭐야 어떻게 하는 거야?
12 이름없음 2022/01/16 01:44:35 ID : Le1DAkoGoIM 0
아하 끛말잊기 말하는 거구나 나는 네가 끛말릳기라는 줄 알았어 맞아 우리도 인간이니까 뭘 하든 지치고 힘들어지는 건 있는 것 같아 인간관계도 취미도 다 힘들고 말야... 타인에게 기대한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긴해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잖아 기대란 너무 당연한 건데 보답받지 못하면 힘들지... 나도 인간관계 쪽은 서툴러서 명쾌한 답은 못내지만 타인에게 기대하는 건 그냥 꿈 같아 당연한 거지만 실현은 안되고 그러니까 상처만 받구... 정말 대인관계는 내 분야가 아니여서ㅜㅜ... 타인은 정말 모르겠어 어떤 생각인지 어떤 의도인지 그런 것도 불투명하고
13 이름없음 2022/01/16 01:55:15 ID : DxSK0q5apXB 0
뭐든 쉬운 거 하나 없다고 하잖아. 기대한다는 건 한편으론 그 사람에게 좋은 답을 받고 관계에서 진전을 만들고 싶어한다는 건데 거기에 필연적으로 부응이 따라오기에는 역시 우연이라고 말하는 게 더 어울리니까... 나도 서툴긴 마찬가지야. 타인에게 목매고 있는 거 보면 웃기더라ㅋㅋㅋ 맞아 타인에게 기대하는 건 꿈이야... 내 의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데 주체는 나야... 외면한다고 해서 없던 게 되는 것도 아니고 남기길 선택할 수도 없어서 강렬하면 기억에 남고 아니면 또 사라지고. 요즘은 또 좋다는 말에는 정말 좋아서 그런 건지 안 좋은데 내 기분 생각해서 좋은 척 하는 건지 헷갈려하고 싫다는 말에는 내가 싫은 게 아니라 선택과 행동이 싫다는 건데도 꼭 날 싫어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서 문제라고 생각해. 레더는 고민 있어?
14 이름없음 2022/01/16 02:04:08 ID : Le1DAkoGoIM 0
맞아 소설같은 거 보면 우연이든 뭐든 항상 상대의 기대에 부응하고 받던데 생각해보면 전혀 현실적이지 않아... 또 다른 사람을 보면 정말 그 사람이 날 좋아하는지 좋아하는 척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내 속을 감추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런다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더라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줄 모르니까... 타인이니까 어쩔 수 없나봐 내 고민은 표면적으론 인간관계야 근데 더 생각해보면 나에 관한 문제더라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 믿는 방법, 행복해지는 방법 이걸 알아내는 게 내 고민이야 사실 꼭 내 고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의 고민일지도 몰라 아직 답이 나온 문제를 붙잡고 있는 건 해결 방법도 사람마다 달라서인가봐 하여튼 인생 참 복잡해
15 잡상인 2022/01/16 02:04:17 ID : ilDtbg2LfdU 0
재밌는거라도 추천해드릴까요?
16 이름없음 2022/01/16 02:17:43 ID : DxSK0q5apXB 0
당연한 거고 레더도 아는 거지만 소설 자체가 비현실이니까. 기대에 대한 보상을 받아도 안 받아도 의도된 것이라는 사실은 서로 다를 바 없으니까 그곳에서 현실과의 거리를 느끼는 거겠지? 나도 타인에게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이 들었는데 그 사람을 생각해서 삼키고 하지 않았을 때마다 타인도 나를 향한 채 수없이 이런 일을 겪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울해졌던 적이 있었어. 물론 지금도 그러고 있고. 나를 사랑하고 믿고 행복해지는 건 따로 방법을 찾아서 실천해도 터득할 수야 있겠지만 난 작위적이라고 느꼈어. 자칫 잘못하면 강박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고. 답이 나온 문제를 붙잡고 있는 건 답이 나왔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붙잡는 게 아닐까? 명쾌하게 답이 나왔다면 붙잡을 이유도 없으니까.
17 이름없음 2022/01/16 02:18:01 ID : DxSK0q5apXB 0
응 추천해줘 그리고 반말 써도 괜찮아
18 이름없음 2022/01/16 02:27:08 ID : Le1DAkoGoIM 0
맞아ㅋㅋㅋ 문제의 답은 나왔지만 그게 와닿지도 않고 실천도 못하겠더라 이건 완벽한 답이 아니였나봐 머리만 실컷 굴리게 생겼어 나는 내가 타인에게 하는 기대를 타인도 충족시키지 못하는데 나도 충족시키지 못하더라고 그래서 참 기대란 덧없고 꿈같은 것 같아 가끔 생각해보면 소설이 현실이면 좋겠더라고 그 가볍고 평면적인 세계가 맘은 더 편하겠더라
19 잡상인 2022/01/16 02:30:44 ID : ilDtbg2LfdU 0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친구에게 선물하세요!! 이 놀랍도록 환상적인 해로인 염산염은 당신의 친구가 깊은 숙면에 이르는것을 도와줄 것입니다 아 물론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친구에게 선물하세요!! 이 놀랍도록 환상적인 해로인 염산염은 당신의 친구가 깊은 숙면에 이르는것을 도와줄 것입니다 아 물론 다시는 깨어나지 못할수도 있지만 말이죠
20 이름없음 2022/01/16 14:07:34 ID : DxSK0q5apXB 0
그거 네가 찾는 진짜 답이 아니라서 그래. 실천할 수 있고 결과가 내게 이롭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손해가 최소인 경우를 보통의 네가 찾는 답이라고 할텐데 그걸 타인에게서 찾으면 틀에 박힌 답변밖에 못 받을 거야. 기대를 충족한다는 건 내게 바라는 사람과 내가 주고픈 사람이 같아야 하는 거라서 확실히 어려운 거지. 그런데 사람은 내가 충족받지 못한 기대에 목을 매지 충족시키지 못한 기대에는 무심해지더라. 그냥 우연히 그게 맞아떨어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 타인을 조종할 수도 없으니까. 응 나도 소설이 더 좋더라. 그 흔한 반전도 없이 행복해지고 만 인물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 태어난 순간부터 혹은 뱃속에서 나오기도 전부터 미모와 재력은 이미 손에 쥐고 있었고 필연적으로 좋은 사람이 내가 좋다고 다가오니까. 실패한 전개는 지우고 다시 쓰면 그만인 거고 암만 나락으로 떨궈도 그 이상으로 행복해질 예정일 거니까 걱정이랄 것도 없는 것 같네. 세상이 가벼우니까 인물도 상처도 가볍고 그만큼 빨리 아무는 거야.
21 이름없음 2022/01/16 14:08:09 ID : DxSK0q5apXB 0
요약하면 싫어하는 친구를 죽이라는 거지?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41레스차 후기! 185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3
7레스단거 못먹는사람 215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6레스윗층 집에 부적 붙어져 있어 103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5레스나 왜케 금사빠지 68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33레스토성 불쌍하다 2767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67
7레스코시국 겪고나서 느낀건데 142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4레스Lg 노트북 안 꺼지게 하는 법 아는 사람 여기 여기 모여랏~! 68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21레스» 새벽인데 지인들 다 자러갔고 나만 남았음 174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1
2레스강아지 찾는대 52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16레스인생 첫 영화 쓰는 나레주 주제 추천받음 136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4레스뭐야 오랜만에 티비 켰는데 광고들 왜 이럼...? 108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3레스첫사랑 49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19레스이상한 물건을 추천해드립니다 127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18레스다른것들이 나를 힘들게해도 125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3레스조심성.... 63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15레스너네는 놀 때 어떤순서임 183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10레스. 51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6 0
2레스애들아 내가 이 돈을 받아도 되는걸 펑 펑 펑 펑 펑 62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5 0
2레스독새기 너무 좋아 66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5 0
10레스안좋은습관고치는법 142 Hit
잡담 이름없음 22.01.1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