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16 19:30:23 ID : cla8lyHvio1 0
모두들 불만이 생기면 참고 넘어가는 편이야?그냥 그러려니 순응해? 화는 나도 인생이 그렇구나 해? 나는 좀 반발심이 있어. 회사를 갔을 때 내 잘못이면 당연히 인정할 수 있어. 그치만 자기 기분 나쁘다고 계급을 이용해서 남들한테 갖은 모욕을 주고 이미지를 깎는 건 참을 수 없어 미래에 대한 결혼생활도 마찬가지야. 늘 난 결혼 전 경제적 부담도 반씩 할 거고 일도 하면서 돈도 벌거야. 그치만 여전히 남편은 우리집에서 설거지 한 번 안 해도 난 남편집 가서 온갖 음식은 다 만들고 설거지에 청소까지 하고 과일 깎는게 당연할까?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럴거면 처음부터 남자에게 집 해오라 하고 난 혼수만 하겠지 일상도 마찬가지야. 기본적으로 남과 지내는 거에 큰 불만은 없어. 그치만 매번 상대방을 위해 돈을 쓰고 내가 호구가 될 이유가 있을까?싸우지 않기 위해 상대방이 필요하단 도움은 다 주면서 정작 나는 받는 거 하나없이 의지할 친구 없는게 정상적인 관계일까? 어른들과 아이가 나이차가 있기 때문에 존경하고 어른대우를 하는건 당연해. 그치만 라떼를 들먹이며 '지금 젊은이들은 살기 좋아졌느니 라떼는 이랬다'라는 발언을 들으며 나의 고통은 별 것도 아니란듯이 말하는 걸 당연한 소리라고 들어야할까?신문물은 다 누리지만 현재 세대의 가치관의 변화는 따라가지 못한채 그저 잘못 되었다는 그런 발언은 어디까지 수용해야할까? 나만 이런 반발심을 가지고 사는 거야? 나 하나 입 다물고 살면서 세상이 그러려니 순응하고 살면 다 해결되는거야?내 속을 곪아터져도 남만 평온하면 나는 어찌되든 상관없는걸까?
2 이름없음 2022/01/16 20:02:12 ID : cnvdA47tdA6 0
나도 반항심 쩌는 편 근데 내가 진짜 죽이고 싶을만큼 제도든 사람이든 그렇게 불만을 품어도 현실은 그걸 내팽겨치지 못한다는거임 당연히 친구 손절 이딴걸 말하는게 아니고 상사라던가 학교… 회사 라던가 그래서 더 답답하고 미쳐버릴 것 같았던 적도 있어
3 이름없음 2022/01/16 20:11:35 ID : 5TPikoLcK7A 0
나는 선을 그어놓고 여기 전이면 그냥 그렇구나~ 누구누구가 그렇구나~ 이러고 선 넘으면 뭐라고 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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