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펑 (11)
2.아끼던 자컾 깨졌는데 재탕해도 괜찮나? (8)
3.고딩인데 알바 하는 친구들!!! (5)
4.. (16)
5.그동안 답지 베끼며 풀었던 척 했던 내가 너무 비참해 (3)
6.뒷담까는것과 고민털어놓는것의 한끗 차이 (10)
7.남얘기가 아닐수도 있겠다 그게 내가 될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3)
8.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 조언 좀 (3)
9.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어 (1)
10.아 코로나 검사받으러 가야댐 (1)
11.전짝남이 너무 신경쓰여 (2)
12.. (1)
13.전남친 연락처 드디어 삭제했어 (5)
14.학원에 특강 횟수 늘려달라고 해도 될까? (2)
15.말꼬투리 잡는 버릇 고쳐야 되는데 (5)
16.엄마 아빠가 사이가 안좋은데 사이좋을 생각이 없네 (6)
17.그래 (6)
18.코로나 학번들 친구 다들 어디서 사귀어? (1)
19.. (12)
20.지친다 (15)
1
이름없음
2022/01/26 01:16:22
ID : wlio0q0la2r
0
솔직히 이혼하라고 하고 싶은데 답답한 우리 엄마 가슴에 못박기는 싫고 그렇다고 지금 이혼안해도 못이 없는 것도 아닌데
우리엄마는 왜 늘 희생만해 답답하게 왜 그러는 거야 이 답답한 집구석 뛰쳐나가지 왜 미련하게 앉아있는건데
엄마가 그러니까 내가 더 노력해야할 거 같고 나도 못놓겠잖아 자꾸 희망이 보이는 거 같고 아빠는 아무생각도 없고 돈은 왜버는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방치할 거면 가정은 왜 꾸린거야 나랑 오빠랑 사이가 어떻든 관심도 없지 물어본적도 내심정도 궁금하지도 않지 그저 자기가 좀 미운 말 당한것만 관심이 있어 그렇지 자기 피해보는건 죽어도 싫어서 침대에서 자면서 우리엄마는 거실 찬바닥에서 자게 하고 그러고도 아빠야? 남편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앞에서라도 엄마편들어주는게 그렇게 힘들어? 나 엄마한테 흔들릴말은 엄청 많아 도망치자 뭐 우리가 지금 가정폭력은없지만 엄마 지금 이상황 좋은가 아무 감정도 교류도 없는 가정이 유일하게 나만이 엄마편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냐? 내가 어떡해야해
무슨 영화에서 보던 AI 가족을 매일 보는 거 같아 괴담판에 그 그림자가 됐었다면서 나왔던 스레드봤는데 그 그림자 가족이 우리같더라 무슨 짜증을 내든 기쁘든 아무 반응도 없고 그냥 벽이랑 얘기하는 거 같아
2
이름없음
2022/01/26 13:48:40
ID : VdTRvbcpTPd
0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모님의 문제를 너가 고치긴 힘들어. 나도 집이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성인이 되자마자 뛰쳐나왔어. 매일 가구가 부서지고 때리고 맞는 소리도 싫었고, 그 상황에 나는 혼자 놀란 걸 진정시키며 방치되어있는 게 전부라서 싫었어. 고등학생 쯤엔 내가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고도 많이 해보고,괜히 말도 붙여보고, 싸울 때 너무 무섭다고 엉엉 울어도 보고, 제발 이혼 좀 하라고 화도 내보고. 근데 아무것도 소용 없었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이랑 너무 탈출하고 싶은 마음에 타지로 뛰쳐나와서 연락도 다 끊었어. 그게 꽤 오래전이라 지금은 아주 가끔 부모님 둘이 계신 집에 가는데.. 여전히 집에 갈 때마다 뭐가 부서져 있다던지 싸움의 흔적들이 생겨있어. 행복한 집을 만들기 위해 너가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건 좋아, 나는 실패했지만 너는 성공할수도 있는 거잖아. 근데 만약에 혹시나 잘 안되었을 땐 너무 절망하지말고.. 그 때부턴 너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꼭 했으면 좋겠어. 어릴 때부터 얼마나 속앓이를 많이 하고 슬퍼했을까. 너의 감정도 스스로 꼭 챙기고,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3
이름없음
2022/01/26 14:30:02
ID : wlio0q0la2r
0
고마워 중학생때는 다른 가정도 이렇겠지 내가 이렇게 느끼는 것도 평범한가보다 했는데 고등학생부터 좀 이상하다 싶고나서 난 내가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계속 나를 채찍질 한 거 같아
오히려 내가 노력한 행동이기때문에 엄마 아빠는 나한테 잘해주지만 서로에 대한 관계는 제자리다 못해 내가 노력할 수록 엄마는 아빠가, 아빠는 엄마가 나처럼 노력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또 불만을 품더라고 이게 참...왜 그러는 거냐고 붙잡고 말하고 싶은데 소용없을 거 같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레스주 말대로 내 감정을 좀 챙기지만 계획을 막 세우고 그러진 않으려고...
이런게 더 심화가 되는 것도 숨막히고 배려는 그럴 생각이 돼야 하는데 그럴 생각도 없어보이고
4
이름없음
2022/01/26 17:21:23
ID : VdTRvbcpTPd
0
많이 힘들겠다 진짜.. 꼭 너를 먼저 생각하길 바라. 이기적으로 하라는 게 아니라, 무엇보다 너의 행복이 우선이었으면 좋겠어
5
이름없음
2022/01/26 17:31:05
ID : zRyMnPcq4Zd
0
어머니가 버티시는 건 아마 레주와 레주의 오빠를 위해서일거야... 결혼 전에 양가 부모 보는데 이혼 가정이라 하면 수준 낮게보고 안 좋게 보는 시선들도 많고, 학교나 회사 같은 사회적 공간에서도 시선이 나쁘거나 낮잡아 보는 경우가 있잖아...
레주 같은 상황까지 오면 아버지를 사랑해서 버티는 게 아니라 이런 자식들을 위해서, 금전적인 문제 때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그리고 대부분 그런 아버지들 보면 이 사람이 정말 뿌리부터 나쁜 사람이어서 그런 게 아니고 그런 것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모르는 경우랑, 그걸로 인해서 집에서 소외되어 우울증이 악화되서 그 스트레스를 어머니에게 푸는 경우가 많더라구...
레주와 오빠분과 어머니가 다 같이 이혼에 대해 이야기 해봐도 좋다 생각해. 그리고 성인이 되면 하루 빨리 독립하기 필수. 안 그런 거 같아도 자식이 독립하면 부모님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행복지수가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6
이름없음
2022/01/26 22:50:14
ID : wlio0q0la2r
0
고마워 내가 노력하다가도 상황이 짜증나서 엄마랑 아빠한테 짜증낼때도 가끔 있었는데 그냥 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조금 있으면 독립은 아니지만 집을 몇개월떠나있어서 그때 생각정리랑 마음도 좀 추스려야겠다
맞는거 같아..이혼얘기는 좀 꺼내기 어렵긴한데 전에 아빠랑 같이사는거 어떠냐했을때도 이혼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고..내가 꺼내도 되는건가 싶기도해 버티고 있는데 내가 무너뜨리는 거 같다해야하나
나도 엄마가 무너지는걸 보고싶지않은데 내가 너무 겁내는건가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쓰는 레더들.. 나 좀 도와줘...
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남친이랑 대화 티키타카가 심각하게 안돼
호빠에서 일하는거
직장인 학원 다니려는데 일정이 겹쳤어 뭐가 제일 현명할까?
11레스펑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8레스아끼던 자컾 깨졌는데 재탕해도 괜찮나?
1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5레스고딩인데 알바 하는 친구들!!!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16레스.
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3레스그동안 답지 베끼며 풀었던 척 했던 내가 너무 비참해
2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10레스뒷담까는것과 고민털어놓는것의 한끗 차이
37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3레스남얘기가 아닐수도 있겠다 그게 내가 될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3레스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 조언 좀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1레스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어
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1레스아 코로나 검사받으러 가야댐
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2레스전짝남이 너무 신경쓰여
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1레스.
5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1
5레스전남친 연락처 드디어 삭제했어
1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7
0
2레스학원에 특강 횟수 늘려달라고 해도 될까?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6
0
5레스말꼬투리 잡는 버릇 고쳐야 되는데
1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6
1
6레스» 엄마 아빠가 사이가 안좋은데 사이좋을 생각이 없네
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6
0
6레스그래
5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6
0
1레스코로나 학번들 친구 다들 어디서 사귀어?
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6
0
12레스.
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6
0
15레스지친다
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1.26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