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
2.얘들아 나 조옷댓다………. (2)
3.자기 좋은방향으로만 하는 엄마때문에 진짜 개열받음 (1)
4.아 가족 재채기 소리 ㅈㄴ 큼 듣기 싫어 (1)
5.반장선거 (2)
6.친해지고싶은 친구가있어! (3)
7.친구끼리 이런이야기까진 괜찮나? (1)
8.사람을 죽이는 (5)
9.자매들 다 이래? 집에서 벌거벗고 다니고.. (7)
10.엄마가 정치성향 강요함 (5)
11.고등학생인데 폰검사 하는거 너무싫다 (9)
12.최근 정신 상태가 안좋아진다 (1)
13.자가키트 양성ㅋㅋ,, (1)
14.. (2)
15.아는 동생이 너무 빡쳐 (제발 들어와줘...) (12)
16.아니 나 진짜 진따같아 배민 리뷰 있잖아 (8)
17.소음순수술.. (3)
18.소외당하는 것도 왕따인가? (5)
19.서운한지 확인해 줄 사람.. (5)
20.내가 무기력한건지 게으른건지 모르겠어 (5)
1
이름없음
2022/03/07 01:12:25
ID : f81g5bu61u5
0
별 이유 없이 화내는 거 아니니까 제발 내 고민에 조언 좀 해줘
2
이름없음
2022/03/07 01:13:52
ID : f81g5bu61u5
0
나랑 아는동생(#이라고 부를게) 은 서로 같은 만화학원을 다녔음
난 지금 만화학과에 수시 다 떨어져서 아예 다른 학과로 진학했고 아는 동생은 합격해서 현재 재학중임
3
이름없음
2022/03/07 01:17:53
ID : f81g5bu61u5
0
#이랑 수시 다 끝나고 만나기로 함
슬슬 합격자 발표날 때 쯤이서 결과 어떻게 됐냐고 하니까
"말하면 언니가 상처 받을텐데?" 라고 말함
아니 시발 내가 대체 왜 상처를 받음?
너가 합격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에 내가 상처받을 이유가?
설마 합격했다고 하면 "아 이 언니는 만화합격도 못한 불쌍한 언니니까 이렇게 쿠션 깔아야지" 라는 눈칫대가리 없는 무개념적인 생각이라면 시발 하나도 안 고맙다 ㅅㅂ
4
이름없음
2022/03/07 01:23:14
ID : f81g5bu61u5
0
애들이랑 어울릴 줄을 모름
진짜 이거...시바
얘가 말하는 거 대부분이 우리의 관심사랑 떨어져있는 것들임
꿈얘기 자기의 어두운 과거와 내면 얘기 아픈 상처 얘기
재미없는 드립 등등
듣기만 해도 너무 피곤했음... 내가 저걸 들으면서 어떻게 만화학원 다녔는지 모르겠음
걍 무시까면 되지 뭐가 문제임? 할텐데
자기랑 친하게 지내지 않고 무시까면 나쁜 새끼 취급을 한다는 게 너무 ㅈ같음
스스로는 저런 말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개빡침
5
이름없음
2022/03/07 01:28:58
ID : f81g5bu61u5
0
왜냐면 실제로도 내가 못된 짓한 나쁜 놈 취급을 당한 적이 있기 때문
고3입시 한창 달릴 때 이야긴데
나랑 내 친구는 대학입시 준비하느라 정말 많은 몸고생 마음고생을 함
입시는 문과든 이과든 예체능이든 뭐든간에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힘듦
근데 #이 정말 난데없이 자기 어제 자살하려고 했다고 함
나는 듣기 싫어가지고 더 말하기 전에 얼른 화장실가서 대피했음
나랑 내친구는 서로 저녁먹으면서 지나가는 차에 치여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너무 지쳐있고 심적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그건 생각안하고 자기 힘든 거 일방적으로 얘기함
ㅆㅂ...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누구는 별일 없어서 자살 안하는 줄 아냐 나도 그 때는 맨날 뒤져버렸음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ㅅㅂㅅㅂㅅㅂㅂ
6
이름없음
2022/03/07 01:30:58
ID : f81g5bu61u5
0
근데 이제 입시 거의 끝무렵 때
#이랑 나랑 둘이 있을 때였는데 #이 그러더라
"언니는 내 이야기를 경청하려 하지 않았어"
아니 십팔 툭하면 니 어두운 얘기 듣는 게 힘들어서 지치고 나도 그 때는 내 일 하느라 개 ㅈ같았는데 니 이야기 들어줄 여유가 어딨음?
자기 고민을 왜 들어줘야하는지도 난 모르겠고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는데 내가 하소연 들어줄 이유가?
7
이름없음
2022/03/07 01:31:57
ID : f81g5bu61u5
0
심지어 옆방 아는 언니 할 일 따로있는데 그걸 붙잡아서 자기 고통 털어놓는 어마무시한...그런 애임
그 일이 지난지 2년 됐지만 아직 생각해도 너무나도 빡침
8
이름없음
2022/03/07 01:33:57
ID : f81g5bu61u5
0
그렇다고 얘가 착한 건 더더욱 아님
자기한테 하는 무례함은 참지 않는데 본인이 하는 무례함은 그저 가볍게 여기고 유쾌하고 유머스럽게 넘길려고 했었음
이렇게 눈치도 없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데 애들이 가까이 지내고 싶어했겠냐고
이걸 본인만 모름
다같이 무시까면 옛날에 왕따당했다던 본인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거 같아 어쩔 수 없이 가까이 둠 ..
이런애한테 나쁜 ㅅㄲ 취급을 당하기는 싫었음
9
이름없음
2022/03/07 01:36:57
ID : f81g5bu61u5
0
사람한테 무조건 호감적인 행동을 해야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호감적이지 않는 행동만 골라서 하라는 건 아님
자기도 평범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미가 없음
아 이 말은 하지 말아야지
다른 사람들이 이런 말들 하면 피곤해하겠지
이렇게 하면 얘들이 좋아하려나? 이런 생각을 하려는 기미가 1도 없었음
자기는 결백하고 피해자이며 내 고민과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 너희들이 나빠! 이런 마인드가 너무 증오스럽고 짜증남
시발 나 #한테 화 한 번 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냐?
10
이름없음
2022/03/07 01:37:00
ID : 4E3DArvu8i9
0
그렇다고 너가 받아준다고해서 착한 취급 받는게 아니라 호구 취급 당하는건데 나라면 걍 나쁜년 되고 말듯 별말 안 하고 차단할듯
11
이름없음
2022/03/07 01:38:33
ID : 4E3DArvu8i9
0
괜히 화 냈다가 잘못건드는것보다 걍 진상짓해서 멀어지게 하는 게 젤 좋음...
12
이름없음
2022/03/07 02:03:53
ID : f81g5bu61u5
0
그러는게 좋겠다...
그냥 나도 같이 지낸 정은 있기에 무조건 싫다! 하고 싶지는 않고 너 그런 것들 좀 그만해 진짜 지치니까 이런식으로 말하고 걔가 이해해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걔가 내 말 이해하지 못하고 끝까지 나를 나쁜놈으로 보면 결국 걔 역량이 그거 밖에 안되는 거겠지...
나도 내가 나쁜사람으로 비춰지는거에 너무 부담가지지는 말아야겠다
어차피 걔 주변에 남아있는 애들 별로 없으니까 나 하나 쯤 나쁜놈으로 보여도 뭐가 달라지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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