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1편에서 글을 쓰던 와중 뜻하지않게 신상정보가 유출되는 바람에 레전드글을 통채로 지워야했다.
이에 스레주는 숨고르는 기간을 가지며 쿨타임이 차길 기다렸고, 이제야 2번째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스레주는 취업준비중이며, 현재 아파트 보안실에서 일하고 있다.
지난 1편에 썻던 내용들이 전부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2편에선 새로운 에피소드들을 쓰며, 가끔 소재(?)가 잘 안생기는 날에 1편에 썻던 내용들을 쓸까한다.
이글을 처음보는 당신들에게 말한다.
보안실에서 일하는데 골때리는 민원들이 너무많다.
당신이 삶에 바빠 겪지못했을,
어쩌면 당신의 이웃사촌의 이야길지 모르는,
골때리는 민원 이야기를 이곳에 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