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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궁금한데 삶에 의미를 못느끼겠으면 (14)
14.이미 반팔 다 입고 다녔는데 (2)
15.집에 먹을게 없다는 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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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2/06/07 00:33:27
ID : 5cLe0k5Ru7d
0
연애하면서 남자친구가 늘 하는 말이 너무 어린애 같아서 사귀기 힘들어 난 너가 나를 만나면서 성장시키는게 목표여서 사귀자고 한거였어 이런 말을 했어요 어른 스러워지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 까요 어린애처럼 굴지않고 21살인 만큼 어른스럽게 행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이름없음
2022/06/07 01:07:08
ID : Gk2oLcHu7bv
0
어린애같다는 게 행동을 말하는 건지 생각을 말하는 건지 불명확하긴 한데... 생각이 미성숙한 걸 의미하는 거라면 그건 경험밖에 답이 없더라. 내가 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참고 내 의견만 피력하지 않고 어른스럽게 굴어야지 해도 그건 어른스러워진 건 아님. 개인적으로 어른스럽다는 말은 복잡하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따지자면 예의바르고 입이 무거운 사람, 그리고 해야할 말은 하고 표현은 솔직한 사람(그렇다고 해서 난 직설적이라는 말로 포장하며 남에게 상처주는 건 안됨)이라고 해야할까.
3
이름없음
2022/06/07 02:11:07
ID : VbyGrak3u5X
0
어른스럽게 되고 싶으면, 사건 사고들을 겪으면서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후회와 다짐들을 겪어보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아.
본인의 상처를 보고, 피식 웃을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어른스럽다는 말이 어울릴 것 같아.
내 나이가 27이고 주변에서 어른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긴 하지만, 정작 내 자신이 어른스러운지는 잘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어른스러워진다고 생각해. 물론 애 같은 어른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 사람은 특이 케이스라 생각하고.
난 너가 너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생각해. 그 순간이 있어야만 어른이 될 수 있는 조건이랄까
남자 친구분 말을 너무 의식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넌 너대로 잘하고 있으니까
그 말을 듣고 여기에 얘기를 꺼낸 것 자체가 이미 어른스럽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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