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관련으로 소설을 쓰려는데 만약 이런 소속사가 있다면 어떨거 같은지 한 번 물어봐
우선 팬싸를 가는 방법은 실제 아이돌 팬싸가려고 앨범 사는 그거랑 똑같아 근데 한 번 약간 이벤트성으로 앨범 구성에 CD가 없고 USB가 있다면 어떨거 같아? 그리고 팬싸 그것도 팬싸 일이 식목일이라서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아니면 나무심는 그런 일에 참여하면 팬싸갈 확률 높여준다 이러면 어떨거 같아? 둘 다 이벤트성이라는 전제 하에
이름없음2022/06/12 00:50:19ID : U3XBvxCo7s2
요즘에는 포카만 따로사거나 앨범에 cd가 안 들어있고 핸드폰으로 들을 수 있는? 그런 앨범도 있는거로 알아서
그렇게 괴리감은 없을 것같은데
딱히 아이돌물(데못죽,천아공 등)에서 그런 설정은 현실과 달라서 독자의 몰입도가 떨어질 수도 있을 것같아!
이름없음2022/06/12 02:30:25ID : 2qZjBz82ttf
아 그런 앨범들도 있구나 신기하다
역시 식목일 그건 좀 그렇겠지? 그냥 이벤트 성이라고 해도 차라리 아이돌이 그런 캠페인에 참여 했다면 모를까 소속사는 이벤트성이라고 해도 그런 이벤트는 별로 팬들이 반기지 않겠지...
아 그럼 있잖아 하나만 더 물어볼게 만약에 니가 파는 아이돌이 회사랑 사전에 계약할 때 부터 5년 계약으로 했어 그리고 그 5년째가 정말 인기 최절정의 시기였는데 그 시기때 해체하고 다들 연예계도 아예 은퇴하고 sns도 잘 안 하는데 한 번씩 연말무대에 초청가수로 나와준다면 어떨거 같아?
이름없음2022/06/12 04:18:37ID : U3XBvxCo7s2
음... 워너원을 생각한다면 힘들지 않을까?
걔네도 되게 정점을 찍었을 때 은퇴를 했는데 무대를 하기까지 조율하는게 되게 힘들 었다고 들었어
보통은 해체 후 배우,솔로가수,트레이너 등의 활동을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고, 만약 연애계와 완전히 단절을 했다라고 가정한다면 난 걔네가 5~10년 후 정도면 나올 수는 있다고 봐 약간 숨듣명 콘서트처럼?
그러면 팬으로써는 되게 행복할 것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