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핸드메이드가 정성이 들어가고 희소성이있다고 오지게 비싸잖아. 브랜드가라는것도 희소성과 인간의 차별화에 대한 욕망 같은거때문에 가치가 생기고.
근데 만약에 생각을 바꿔서 핸드메이드는 가난한 나라같은데서 공장같은걸 만들어낼 기술이 없는 사람들이나 몸고생하면서 힘들게 만들어내는거고, 돈많은 부자나라들은 공장에서 쉽게 생산해낸걸 사용할수있는거라 오히려 핸드메이드라는 개념자체를 미개한걸로 생각하는 그런 세상이 될수도있지않았을가하는 생각을 해본다리
이름없음2022/06/13 01:15:21ID : 1yK7AnRxDum
오 머야 맞네..
이름없음2022/06/13 17:12:06ID : qY2srxTVf89
근데 지금도 일부는 핸드메이드 아니야...? 제3국에서 노동력 착취로 만드는 것들도 많은 것으로 아는데 다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핸드메이드는 가공품에 비해 더 많은 시간과 정성, 희소성을 가지니까 비싼 것이라 생각해. 그런 의미의 핸드메이드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가공품보다 희소성이 떨어질 일은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