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길면 불편하고 더러우니까 라고 하는데 왜 손톱만 허용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원래 인간이나 동물들은 야생에서 손 발톱이 거의 갈리거나 부러져서 신경은 별로 안 썼지만 문명을 접하며 사니까 점점 불편해 지겠지. 도구를 써야하는데 손톱이 방해가 되고 또 신발을 신어야 하는데 발톱 때문에 걷기 불편해지고 오히려 방해가 되는 지경까지 가니까 관리 하는 거라고 봐. 그래도 조선시대에서는 손 발톱을 깎지만 태우거나 해서 없애는 사람들도 있고 이것도 부모가 물려준거라 생각해 보관해둬서 다음 대에 물려 주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더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