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강아지에 따라 다르지~~ 사람마다 뼈 몸집 그런게 따로 있잖아 강쥐들도 다 다르지 똑같은건 아니야 제일 정확한건 병원가서 의사쌤이 살찐거라 하면 살찐거 맞음 그냥 건강검진 할때 가서 물어봐

>>2 동물병원갔을때 의사쌤은 애가 너무 작다고 몸무게 4번 재면서 개월수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라했는데 내 친구는 아니라면서 자기는 키워봐서 안다면서 5개월에 벌써 이정도면 답이 없는거라고 뭐 섞인애 아니냐면서 그래가지고ㅠ엄마아빠 둘다 쇼 나가서 돈벌이로 쓰이다가 파양된 애들이라 지인이 임시보호하다가 내가 데리고 왔는데 새끼가져서 낳은건데 자꾸 똥개도 아니고 뭔 5개월에 벌써 1.2kg이냐고 진돗개도 그정도는 안나가겠다고 계속 단톡방에서 쪽 줘서 괜히 진짜 그런 것 같고 비정상적으로 큰건가싶고 걱정돼ㅠㅠ

진돗개...5갤이면 5키로도 훌쩍넘는데...ㅋㅋ친구말 그냥 무시해 당연히 수의사가 더 정확하지...

우리집 말티즈 3마린데ㅋㅋㅋ 애기아빠 3키로중반 애기엄마 2키로초반 막둥이 4키로 후반ㅋㅋㅋㅋㅋ젤 큼ㅋㅋㅋㅋㅋㅋ그런 경우도 있나보드라 울 막둥이 5갤째 몸무게랑 비슷한거같은데 막 진돗개처럼 크진않을거야ㅋㅋㄱㅋㅋㅋ말티즈가 커봐야 말티즈지 뭘 1.2키로가 크다고 난리래 그 친구는

>>3 뭐야 시발 친구가 그냥 너 강아지 존나 무시하는거잖아 의사쌤이 괜찮다 하면 괜찮은 거임 너 친구 개싸가지없네 우리 강아지한테 그랬으면 벌써 싸대기 날림

>>6 몰라 평소에도 저렇게 그냥 내 인격자체를 무시하는 말을 많이 하는데 어차피 반년만 견디면 안볼 사이라 무리에서 팽 당하기싫어서 그냥 참고사는중…힘들다ㅠ

>>7 으휴 원래 그런 애였고먼 인간관계 어쩔 수 없는거지만.. 강아지에 대해서 말하는 거 신경끄지 말고 너도 너대로 걔가 하는 말 흘려들어 얼마나 널 내리 깔고싶음 강쥐한테도 저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