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와 대박 인정 나 요즘 4세대 아이돌 감성 절대 이해 못하겠음;; 세비지 ? 광야? 신발 이게 ㅜ먼말이야 전엔 의미있는 가사들이 엄청 많았는데 존나 지들만의 세계 아무말 대잔치같음 돌판 망해가는거 느껴짐 예전이랑 너무 달라졌어 난 거기에 열광하는것도 너무 이해안가고 진짜 인기차트 노래들 죄다 이해안감 발라드 이런 분야 빼고 특히 아이돌 분야 너무 심해진듯 정상적인 가사가 안보임;; 난 엔시티 노래들도 이해불가임.. 특히 타이틀 곡 ㄹㅇ 난 이해하는걸 포기했다 그리고 너무 빡세.. 진짜 딱 10대 20대가 좋아하는 인스타 무드 느낌이랄까:.ㅇㅇ 엔시티는 오히려 수록곡이 훨~~ 좋더라 진짜 앨범 표지 그런것도 해괴한 은색 모앙이런거고 원래 음악이 듣는 사람이 기분 좋아지게 하려 만든거 아니냐.. 근데 자기들만의 세상을 펼치면 어떡함.. 솔까 노래부르는 아이돌들도 자기가 부르는 노래 가사 의미가 뭔지 모를것같음 엔믹스도 걍 모든 4세대 아이돌 다 그럼 처음엔 따끔할겁니다 그 가사.. ㄹㅈㄷ.. 뭔 가사가 이따구람.. 트렌드가 존나 이상해짐 ;; 너무 싫어 갑자기 확 변했더라 가사 보면 진짜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 괴상함으로 승부하는건가.. 리카리카리카뽕인가 그건 좀 신나서 괜찮긴한데 이것도 사실 이해안감 너무 관심 얻을려는게 티나서 안타까움..

방탄 19년도까지 노래 ㄱㅊ앗던거 쌉인정.. 그 이후 노래는..진짜 모르겟다... 진심 최근애들 하나도 모르겠고 자꾸 옛날아이돌들 찾아보게되드라..ㅠ

>>2 ㅇㅇ..뭐 케이팝 아직 좋아하긴 해서 듣는데 좀 속상하고 안타까움..내가 지금 4D 소설을 보는건지 음악을 듣는건지 모르겟음 3세대 애들 가사는 대부분 자기성장,자신감,한국의 미,코리아 하이틴 등등 케이팝이 거의 애국가정도로 대한민국에서 노래는 누구나 다 알고..지나가다 들으면 뇌리에 싹 박히잖아 가사도 잘들리고 근데 이제는 그냥 누가누가 세계관 잘 짜나만 노리는거같음. 나 고딩인데 나랑 애들도 대부분이 노래가 좋고 힐링되서가 아니라 그냥 얼굴이랑 춤 보고 좋아하는 애들이 태반임..이제 4세대중에 라이브 잘하는애들 없잖아 ㅋㅋㅋ 라이브는 2-3세대가 레전드엿지..(1세대는 내가 없었어서 모르겟당.) 가만히 보면 요즘 중소에서 데뷔하는 애들한테는 대중들 ㅂㄹ 관심 없고 걍 이제 회사+팬덤 싸움으로 붙음 ㅋㅋㅋㅋ 그러니까 뜨는애들만 쭉 뜨고 중소애들은 나가리 되는거..예전에 여자친구 세븐틴 방탄소년단 마마무 등등 중소에서도 잘 떴었는데 요즘은 sm jyp yg 돌들 아니면 사람들 잘 모르더라..ㅅㅂ 그놈의 세계관도 방탄 화양연화때매 회사들이 세계관에 목숨거는거 있음 확실함 근데 젠장 화양연화는 메시지가 뚜렷하잖아..뮤비에도 감동부분 넣고 떡밥 주고 회수하고 그건 진짜 아직도 아련하고 화양연화부터 윙즈까지는 수록곡까지 하나도 버릴게 없음..그냥 이젠 점점 케이팝 돌판 망하는구나..생각밖에 안듦

에스파 아이브 잇지 얘네 노래는 솔직히 아이돌 노래라기보다는 뭔 모바일 게임 ost같다

>>5 ㅇㅎ 그래?? 난 있지는 3세대에 속해서 초기 노래는 좋아..구 믿지였는데 마피아때 튀엇어 박진영씨 감 떨어졋는데..제발 이번에 컴백하던데 다시 있지 정체성 찾았으면 좋겠다..아이브는 노래 괜찮던데 세계관도 그리스 로마신화고..나르키소스랑 아직까지 괜찮다고 봄 ㅇㅇ 에스파는 이번 걸스..만 오바엿어 세비지 까진 좋음..ㅅㅂ 에스파 차라리 도깨비불 타이틀로 걸지…안무랑 비트 좋아서 계속 듣는데 ㅅㅂ 걸스는 뭔 소린지 가사를 모르겠음

2세대?2.5세대부터 덕질해본 사람으로서 세계관은 3세대부터 이미 있었음 중소는 해석난이도도 적당히 스토리도 적당했는데 스엠은 복잡하게 시도했음 세계관 시도는 스엠이 처음인데 이득은 다른 소속사들이 본 정도 노래에 세계관이 들어간 거 에스파가 처음 아님 몰라서 그렇지 레드벨벳도 집어 넣었음

존나 복잡한 스토리를 스토리텔링 작가 부르면서 괜찮아지가 시작한 거임 근데 문제는 갑자기 세계관 설명 집어넣겠다고 가사를 포기했다는 거.. 그것이 알고 싶다 작사편보다 심각하게 엉망이 작사... 레드벨벳도 세계관 집어 넣었는데 불편하지 않잖아 음악사업을 한다는 걸 잊어버린 거 같아 대가리 때려주면 정신차릴까

>>6 난 그저 마피아 인더모닝을 듣고 이 노래가 왜 마피아42에 안나오지 라고 생각했을 뿐

약간 그거지 3세대까진 세계관같은걸 몰라도 좋은 노래였다면 4세대부턴 그뭔씹 세계관을 너무 들이대는느낌... 노래자체도 3세대보다 구림

ㄹㅇ... 이런말 해도 되는 지 모르겠지만 너무 오타쿠 같아 뭔가 살짝 거부감들어

옛날 가사들도 그렇지 않음? 독창적 이름짓기 예를 들면 꿍디쑨디 이게 먼 말이야 대체

난 걸스 노래 좋던데 그 나이비스와 함께 열어갈 미래가 궁금해 나이비스 온더 리얼 월드 그것만...빼주면 좋겠음ㅠ아 진짜 난 다 좋은데 난해한거 쌉 괜찮은데 저기에서 팍 깸ㅠㅠ

>>12 sm은 옛날부터 심했어...

이럴 줄 알고 난 한국 노래는 소녀시대 이후로 끊었지

ㅅㅂ내말이 자기들만의 방대한 세계관에 갇혀있음

>>10 >>11 >>12 >>13 >>14 >>15 >>16 ㅇㅇ 맞아..솔직히 4세대부터는 노래로 덕질한다기보다 얼굴이랑 피지컬 아이돌 본인의 매력 등등 외적인걸로 덕질 많이함..ㅅㅂ 투바투도 밷보이 건 배드 모시기..가사가 뭔지 일도 모르겠음 투바투 데뷔곡이랑 943 존나 좋은데 ㅅㅂ 이상해졌어 다..세계관도 4세대는 걍 소설을 4Dㄹ 보는 느낌

나 소녀시대때부터 케이팝 좋아했는데 에스파부터 3대 소속사 덕질 안 함 jyp는 학폭 때문에 yg는 마약 때문에 sm은 갑질 사건 대처 때문에 그걸 사소한 논란이라고 표현하는 거 자체가 연예인 당사보다 소속사한테 정 떨어지더라 sm 동북공정도 싫었는데 더 싫어졌어 어차피 아이돌 음악 마니아층이니까 대중 신경 안 쓰는 거 상관 없는데 팬 의견은 신경 써야지 벽보고 소통하는 느낌이라 다른 괜찮은 소속사 덕질하잖아

>>10 내 말이 그 말이야 케이팝 소속사들은 전체적으로 성장했는데 노래 퀄리티는 전체적으로 모두 떨어졌어!!! 예전이면 수록곡이 요즘은 타이틀곡으로 나오고

>>12 그래서 그 노래 당시 망했잖아 당시 에프엑스도 어린 나이여서 컨셉 이해하기 더 힘들었다 그랬고 (루나 인터뷰에 직접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