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7/11 23:24:31 ID : eFdu1eNwIK2 0
제목 그대로 출퇴근 할 때 마다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게 이게 맞는걸까? 아직 다닌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 왜 이렇게 그만두고 싶은 생각 밖에안 들까,,?
2 이름없음 2022/07/11 23:40:54 ID : 1cq3Wi1a4K2 0
다들 그런 거 아녔어?
3 이름없음 2022/07/11 23:41:24 ID : 5PbeK2E1g2E 0
나도 입사때부터 그랬음
4 이름없음 2022/07/11 23:41:52 ID : 5PbeK2E1g2E 0
지금도 하고있음 쭉
5 이름없음 2022/07/12 00:47:17 ID : coKZcpSLe6l 0
원래 그래. 근데 난 애초에 잠깐 다닐 생각이었고 직장상태도 정말 최악이라 진짜 빨리 탈출하긴 함 ㅋㅋ
6 이름없음 2022/07/12 22:46:21 ID : eFdu1eNwIK2 0
얼마나 있다가 퇴사했어?
7 이름없음 2022/07/13 23:04:54 ID : coKZcpSLe6l 0
나 진짜 3개월 일하고 도망침. 근데 그때 직장상태 말해주면 100이면 100 다 도망치라 그럴 정도였음
8 이름없음 2022/07/13 23:12:05 ID : eFdu1eNwIK2 0
난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걔네도 퇴사하고 싶다고 입에 달고 사는데 다들 일년이상 다니고 있더라구. 나만 금방 포기하고 다른 길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나봐 난 장난이 아니라 당장이라도 금방 두고 싶거든 ㅠㅠ
9 이름없음 2022/07/17 21:37:37 ID : coKZcpSLe6l 0
당장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뭐야? 이건 이유를 제대로 알아봐야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문제같아. 난 진짜 블랙기업에 직원들도 정말 안 좋고 그랬어서 도망친거라 너도 그런 상황이라면 당장 도망치라고 해주고 싶은데 만약 이게 번아웃이나 우울증 같이 정신적 문제라면 좀 더 고민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10 이름없음 2022/07/24 22:14:19 ID : eFdu1eNwIK2 0
내가 다니는 회사는 블랙기업까지는 아닌거 같아. 근데 내가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같이 일하는 팀 사람들한테 듣는 말들 때문에 자존감이 점점 떨어지는 거가 제일 큰 이유같아. 여기 회사 다니고 나서 하루라도 웃으면서 지나간 일이 없어 주말에도 일이랑 회사 생각에 잠을 설칠 정도거든…
11 이름없음 2022/07/27 18:13:49 ID : coKZcpSLe6l 0
솔직하게 말하자면 일은 웬만하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하고 있으면 커리어가 돼. 결국 레주 선택으로 그 회사에 들어갔으니 그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원하지 않았던 일도 해야만 하는게 맞고. 여기서 문제는 사람들의 태도인 것 같은데... 그 태도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따져보는건 어때. 나도 사람들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거지만, 사실 좀 후회되는 부분도 있어. 그때 그런 말에 이렇게 반응했다면, 저렇게 처리했다면 뭔가 바뀌었을까 하고.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는데, 내가 과연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인가는 아직도 좀 고민스럽고 후회스럽네. 주변사람들과 레주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상담하는건 어때? 타인이 봤을 땐 느낌이 다를지도 몰라.
12 이름없음 2022/07/29 00:13:15 ID : eFdu1eNwIK2 0
타인들은 내가 안쓰럽다고 한다고 하고, 이건 우리 팀이 그냥 문제가 많은 거 같음. 솔직히 내 상사 때문에 퇴사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고, 같이 회사 다니는 사람들 중에 다 그 사람을 싫어하고 같은 팀 되면 퇴사할거라고 그러더라구. 물론 내가 일 처리 못해서 깨지는 건 아무렇지 않은데 괜히 트집 잡고 혼내고 말도 필터없이 하고 그런걸 다 듣고 견뎌야 하는게 힘들어,,ㅋㅋㅋㅋㅋ 퇴사자들이 그 상사 때문에 나가는거다 이렇게 말했는데도 그 사람이 안 짤리고 다니는거면 이 회사가 문제인 게 맞는거다 싶음 물론 내 생각이겠지만
13 이름없음 2022/08/04 21:49:54 ID : coKZcpSLe6l 0
머야 그럼 나랑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상사가 그 모양이면 진짜 힘든데 회사에서 처리도 안 해주면 답도 없지,,, 사람문제에서 원인이 타인이라면 벗어나는 수밖에,,, 퇴사하자 레주야....!
14 이름없음 2022/08/07 21:57:40 ID : eFdu1eNwIK2 0
아직은 다니고 있는데 연말에 퇴사자가 많다고 해서 나도 그때까지 버티고 퇴사하려고 더 힘들면 그 전에 말 할거고!!
15 이름없음 2022/08/11 01:55:30 ID : coKZcpSLe6l 0
그래 흐름타고 너도 도망쳐버려!
16 이름없음 2022/08/15 01:11:46 ID : mGpWi3xyIJS 0
응응 그렇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인 거 같아 ㅜㅜ
17 이름없음 2022/08/15 01:52:53 ID : asi5SHzXs3C 0
이게.. 이런거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해서 섣불리 뭐라 말하기는 힘든데, 정확히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상황을 예시를 들어서 알려줘야함.. 그리고 단순히 군기가 세다 그런거는 군대나 의료 보건 산업 계열에서는 어쩔수없이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고, 다만 인격적 모독이나 정도 높은 수위는 안되는게 맞지. 근데 원인이 뭐던간에 스레주가 일이나 회사 생활에 잠을 설칠 정도라면 퇴사하는게 맞다고 봄.. 돈 벌어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병 얻으면 안되지.. 그리고 솔직히 거의 남들 퇴사하는 곳은 그 회사 자체나 그 구성원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더 많아서 나가는게 답이 될수 있음..
18 이름없음 2022/08/16 21:29:45 ID : eFdu1eNwIK2 0
의료 업계나 군대도 아니야! 근데 그냥 내가 시키는 일을 못해서 그 부분이랑 좀 더 추가적으로 혼내시는 것 같은데 난 그게 힘들어,, 처음부터 잘 알려주면 되는것을 굳이 내가 일을 못해서 혼낸 다음에 일을 알려주는 거 같아 먼저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을 하라는데 뭘 질문해야 하는지 조차를 모르겠어 걍 내가 문제인 거 같은데 회사도 상사도 이상한 거 같음 퇴사자가 많은 거 보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 그냥 내가 속해 있는 팀이 제일 문제임 다른 팀들도 우리 팀을 그렇게 보기도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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