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내가 원래 막 반장선거 잘 안나가는 성격인데 이번에 언니랑 내기하려고해서 공약을 생각하는데 마땅한게 생각이 안남 추천좀... 공약은 좀 짧았으면 좋겠고 장난끼는 없는 거였음 좋겠어
이름없음2022/08/11 01:45:30ID : WnV9a8nPhdQ
고등학생이면 개인 시간표 손바닥만한 크기로 코팅해서 나눠주는거, 아님 반에 비품 배치, 수행평가 단톡방에 공지, 급식 적기, 시간표 적기
이름없음2022/08/11 02:26:41ID : zammmlfTUY3
오 개인 시간표 적어주는서 좋를듯 그리고 우리 반장은 교실에 일주일마다 간식배치 해놓는 공약함 그대로 이행햇고
이름없음2022/08/16 21:13:12ID : knu61wnwq7s
초딩이야ㅜ 글고 우리반은 시간표 칠판에다 적어주는 역할이 있어 비품은 괜찮은 거 같다! 단톡이 없어ㅜ 급식게시판이 이미 있어ㅜ
이름없음2022/08/17 01:50:49ID : WnV9a8nPhdQ
어엇..... 우리 때는 그냥 반을 위해 봉사하는 반장이 되겠습니다, 우리 반을 웃음이 넘치는 3반으로 만들겠습니다 했는데 요즘은 다른가...? 아니면 '저는 시계의 초침 같은 반장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평상시 시간을 볼 때 초침은 중요하지 않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1분1초가 중요한 상황에서는 초침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시계의 초침처럼 우리반의 사소한 일까지 꼼꼼히 챙기는 반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처럼 물건에 비유하는 것도 많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