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 (15)
3.평소에 잘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거리 둬 (4)
4.. (5)
5.. (7)
6.. (3)
7.. (4)
8.. (9)
9.. (2)
10.. (1)
11.새언니 집을 내 명의로 돌려서 대출을 받았어 (7)
12.. (1)
13.다른사람에게 속상했던 일 말하는거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짓이야?? (2)
14.몸이 아플 때 마다 적고가는 스레(사소한것도 좋아!) (665)
15.고1 운동부 들어가도 될까 (9)
16.너희는 어떨 것 같아? (5)
17.애들아 이런게 강박? 이야?? (4)
18.좋아하는 친구가 갑자기 날 대하는 태도가 바뀌면 어떻게 해야돼?? (30)
19.내가 특성화고를 다니거든? (4)
20.다 그렇지만 삶은 고통이네 (290)
1
이름없음
2022/07/19 23:33:05
ID : zhtipcMjjti
0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남자애긴 한데… 친구로서 좋아하는 거
(쓰다보니 너무 긴 것 같아서 레스로 나눠서 얘기할게)
** 정리 **
사이 좋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날 대하는 태도가 바뀜. 난 정확한 이유를 잘 모르겠음. 추측할 수는 있지만 그거라고 확신은 못하겠음.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음.ㅠ
2
이름없음
2022/07/19 23:33:19
ID : zhtipcMjjti
0
아무튼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원래는 나랑 대화할 때 잘 웃고 그냥 친구처럼 잘 대해줬어. 뭐… 이것도 꽤 된 이야기지만.
3
이름없음
2022/07/19 23:33:32
ID : zhtipcMjjti
0
아무튼 그러다가 내가 얘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는데 그게 짧은 방학? 휴가? 아무튼 그거 되기 바로 전날이었어. 그래서 나는 좋아하는 걸 깨달았는데 학교에서 못 만나는 상황이었어. 그래도 연락처가 있으니까 연락을 했었다? 근데 전원이 꺼져있대. 뭐 그럴 수 았지. 이틀 정도 연속으로 꺼져 있었지먼 여기까진 그럴 수 있었어. 그럴 수 있지. 응.
4
이름없음
2022/07/19 23:33:49
ID : zhtipcMjjti
0
근데 이제 쉬는 거 끝나고 다시 학교 나오고 나서부터 얘가 날 꺼려한다고 해야하나 피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날 달가워하지 않아했어.
5
이름없음
2022/07/19 23:34:03
ID : zhtipcMjjti
0
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나는 보통 친분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인 상대를 좋아했는데, 얘는 그만큼 쌓이지도 않았고~ 짝사랑도 오랜만에 해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자꾸 뚝딱거리게 되고~ 근데 얘는 날 별로 달가워하지 않고~… 좀 막막했어.
6
이름없음
2022/07/19 23:34:10
ID : zhtipcMjjti
0
그래도 나름 말도 붙여보고 그랬는데 하… 진짜 태도가 싹 바뀌었더라고. 보통이면 웃으며 대꾸했을만한 것도 건조하고 냉랭하게 답하고.
7
이름없음
2022/07/19 23:35:27
ID : zhtipcMjjti
0
비유하자면 따뜻한 봄볕 아래에서 살고 있었는데 잠깐 나갔다 왔더니 갑자기 한겨울이 된 느낌??
8
이름없음
2022/07/19 23:37:09
ID : lhcHAZh9bfR
0
왜그런대?? 싸우거나 뭔 일 있었던겨?
9
이름없음
2022/07/19 23:38:07
ID : zhtipcMjjti
0
그렇게 어색한 상태로 있는데, 난 도저히 모르겠는 거야. 얘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솔직히 나는 이렇게 갑자기 나한테 마음을 떼는 건 익숙치 않단 말이야. 이런 경우는 헤어진 전남친이거나 이유를 대충 알 것 같은 친구들만 있었지 남사친이 이렇게 태도가 바뀌는 건, 더욱이 이유도 모르겠눈데 이러는 건 진짜진짜 너무 익숙하지, 아니 거의 처음 겪는 상황이야.
10
이름없음
2022/07/19 23:40:01
ID : zhtipcMjjti
0
심ㅈㅣ어 내가 얘 좋아하는 거 깨달은 적 있다고 했잖아 그 주에 나랑 통화도 했었다? 그리고 ㅏ음날에도 짧게 했었는데 그 이후로 전화해볼라 하면 항상 전원이 꺼져있어. 얘가 원래 이렇게 전원 꺼두는 애가 아니란 걸 내가 아는데.
아 지금은 마음 접었어
11
이름없음
2022/07/19 23:40:07
ID : zhtipcMjjti
0
모르겠어ㅠㅠ
12
이름없음
2022/07/19 23:43:10
ID : lhcHAZh9bfR
0
그냥 툭 까놓고 물어봐봐... 이젠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냥 친구로서 속상하기도 할거잖아...ㅠㅠ 너 요즘 나 대하는 태도 냉랭해진 것 같은데 내가 불편해졌냐고. 니가 아무 말 없이 갑자기 이러면 나도 당황스럽고 속상하다고...
13
이름없음
2022/07/19 23:45:45
ID : zhtipcMjjti
0
아무튼 이유를 계속 추측해봤어.
얘가 내가 얠 좋아하는 걸 눈치 챘거나(가능성 있음. 근데 난 그 전까진 무자각이었응데?? 이거면 너무 억울함)
얘가 날 좋아하거나 (가능성 매우 낮음)
얘 친구가 날 좋아하게 됐거나 (가능성 매우 낮음)
통화할 때 내가 우울증 있는걸 알게 돼서 그러거나 (가능성 낮음. 통화 당시 자기도 그런 적 있다고도 했고 다음날 비밀로 해달라니꺼 웃으면서 알겠다고 함)
갑자기 내가 마음에 안 들거나 (가능성 없지 않음. 그러나 내가 아는 얘는 그런 애가 아닌데…?)
자기가 사람 잘 본다고 했는데(눈을 보면 안다고 했음. 나도 어느정도 맞힘) 걔가 다시 본 나는 친해지기 별로얐거나 (가능성 있음. 근데 그럼 너무 슬프다.)
그 외 나는 모르는 이유…
이렇게 있더라고
14
이름없음
2022/07/19 23:47:35
ID : zhtipcMjjti
0
근데 나 혼자 추측하면 안 되잖아. 그래봤자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고민고만 하다가 결국 물어봤어. 마주보고 있으면 말이 안 나올 것 같아서 카톡으로 말하고 한 30분인가 그정도 기다렸다가 전화했어. 얘 폰 꺼두고 있어서 그냥 전화하면 안 받았거든. (아무래도 나 때문인 것 같긴 한데)
15
이름없음
2022/07/19 23:52:09
ID : zhtipcMjjti
0
아무튼 그래서 물어봤는데
흠… 뭐라해야하지. 답하길 꺼려한다? 뭐 전이랑 자기 대답은 같다 어쩐다 말하긴 하는데 솔직히 나는 전에 통화했던 내용 거의 까먹었단 말야. 그래서 떼 쓰듯이 해서 답을 받았는데
나를 싫어하진 않는ㄷㅏ, 내가 불편한 것도 아니다, 근데 나만 빼고 다른 애들이랑은 잘 지내는게(우리반은 여자가 극소수인데 사이 멀어진 이후로 갑자기 나만 빼고 다른 애들한테 다가감… 나한테는 오지도 얺았음서 힝) 뭐 이러이러해서 그렇다 (이유를 캐묻진 않았음)
전에 내가 미술 시간에 같이 모여서 하자고 권유했을 때 거절한 건 시끄러워서 그렇다~ (이것도 안 물어봄. 내가 이것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다고 생각했너 봄)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
16
이름없음
2022/07/19 23:53:29
ID : zhtipcMjjti
0
근데 이 때 물어봤어야, 말했어야 하는 포인트를 못 말했었음…
17
이름없음
2022/07/19 23:55:07
ID : zhtipcMjjti
0
그리고 이게 말한 내용만 보면 흠 그렇군! 얘는 날 멀리한게 아니라 나 혼자 착각한 거야!! 역사 우린 아직 친해~ 하고 넘어갈 순 있겠지만 이게 사람이란게 말한 내용만 보고 판단하기엔 말로 사람을 쉽게 속일 수 있잖아. 얘의 태도나 눈빛, 말투, 온도가 너무 달라졌는데, 심지어 저 통화할 때도 태도가 전과 많이 달랐는데, 그런데 나보고 믿으라는 건…
18
이름없음
2022/07/19 23:58:57
ID : zhtipcMjjti
0
좀 하소연이 된 것 같긴 한데…
아무튼 그래도 난 솔직히 내가 얠 좋아하게 돼서 너무 과민반응한게 아닐까, 그냥 얘는 내가 편해져서 태도를 달리한 건데 오해한게 아닐까 싶어서 일단 믿었다?(한편으로는 안 믿었지만)
그런데 아무리 봐도 아니야. 진짜 아니야.
19
이름없음
2022/07/20 00:00:09
ID : zhtipcMjjti
0
여기까지가 5월달 쯤까지 얘기였고(3~4월 친함. 잘 지냄. -> 5월 첫째주에 내가 좋아하는 마음 깨달았음 -> 학교 안 나옴 -> 나왔더니 태도 변함 -> 끙끙 왜 그러지 -> 물어봄 -> 물어봤으나 아닌 것 같음)
20
이름없음
2022/07/20 00:00:17
ID : zhtipcMjjti
0
그리고 자리를 바꿨는데 와우. 다른 여자애들이랑 그 친구랑 전부 따다닥 붙어있는데 나만 동떨어짐. 그 이루로 여자애들이랑 걔는 더 친해졌고 엄청 친해졌고… 편하게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하고 웃고 떠들고…
21
이름없음
2022/07/20 00:03:00
ID : zhtipcMjjti
0
그러는 동안 난 계속 어색한 사이였음. 왜냐면 내가 다가가도 그 쪽에서 호응이 없어! 건조하고 냉랭한 눈빛과 말투로 대해!!! 나한테만!!!!! 우리반 그 누구한테도 이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 나한테만!!!! 엄청!!!! 건조하고ㅜ냉랭해!! 건성건성! 내가 귀찮다는 듯한 저 태도!
22
이름없음
2022/07/20 00:05:45
ID : lhcHAZh9bfR
0
와 진짜 개답답하게 답햇네....ㅠ 레주 마음 너무이해돼 나도 진짜 99퍼비슷한 경험 해봤거든 ㅠㅠㅠㅠㅠㅠㅠ
한번만 더 물어보자!!
진짜 답하기 곤란하면 곤란하다고 말해줘도 되는데 나 피하는게 아닌거 진짜 맞냐고 해봐
나 말고 다른 애들이랑은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만 피하는 거 같아서 솔직히 네 답변 듣고 나서도 신경쓰이고 너무 불편하다. 미술시간 일 하나때문에 이러는 게 아니다. 솔직히 요즘 냉랭하게 대하는거 맞지않느냐.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변한 이후로 휴대전화도 꺼놓고 있으니 나 때문인가 신경쓰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만약 네가 날 배려한답시고 대답을 피하는거라면 답을 피하기보다 명확하게 말을 해달라. 그게 나 혼자 계속 걱정하게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이런식으로
23
이름없음
2022/07/20 00:07:21
ID : lhcHAZh9bfR
0
좋아하고 자시고 그냥 친구로서도 속상하고 화날 일이잖아... 이건 확실하게 답을 듣고 손절을 하던 오해를 풀던 하는 게 맞는듯
24
이름없음
2022/07/20 00:09:04
ID : zhtipcMjjti
0
급식 먹을 때도 왠지 내가 있으면 안 먹는 것 같고~ 내가 같이 안 먹는 듯한 날엔 먹는데 같이 먹는 것 같은 날엔 처음 몇 번 빼곤 항상 점심 거르니까…
물론 내가 과민반응 하는 걸 수도 있어. 나는 누군가 나한테 안 좋은 감정을 갖는 것에 대해서? 비호감을 갖는 거? 아무튼 그런 거에 좀 예민하거든. 특히 내가 좀 불안정 할 때. 친구 관계가 안정적이지 않을 때. 엄청 예민해져. 그래서 내가 무슨 말 하고 반응이 좀 없거나 상대가 ‘별로’라는 감정을 갖는 듯하는 걸 작은 것까지도 발견하거든. 금방 지나가는 감정들 말야. 그런 것도 보게 된다구. 그래서 내가 과민반응 하는 걸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25
이름없음
2022/07/20 00:12:32
ID : zhtipcMjjti
0
근데 진짜 얘는 나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 내가 마음이 차분해서 제대로 직시할 수 있을 때에도 그런 태도였으니까. 처음부터 그런 거면 몰라도 전이랑 너무 다른 태도니까. 그것도 나한테만.
솔직히 이제는 모르겠어. 날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은 애초에 잘 모르고, 납득이라도 하고 싶은데 이유를 못 찾겠고 알려주지도 않고, 이젠 너무 어색하고 아직도 좋아하는 친구지만(친구로서)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그런 상태네…
26
이름없음
2022/07/20 00:12:41
ID : lhcHAZh9bfR
0
하씨 ㅠ 진짜 나랑너무똑같아서 ptsd온다... 나도 우울증잇어서 레주 맘 먼지알아... 진짜극공감!!!!!!
27
이름없음
2022/07/20 00:14:40
ID : zhtipcMjjti
0
역시 한 번 더 물어보는게 맞겠지?ㅠㅜ 솔직히 다시 물어볼 때 내가 제대로 할 말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고, 정말로 내가 이유없이 싫어진 걸까봐, 내가 좋아했었던 걸 눈치채서 멀리하는 걸까봐 무섭다.
28
이름없음
2022/07/20 00:15:01
ID : zhtipcMjjti
0
ㅠㅜㅠㅠㅠㅠㅠ
29
이름없음
2022/07/20 00:22:22
ID : lhcHAZh9bfR
0
나도 레주랑 진짜 개똑같은성향에 개똑같은상황을 겪었잖아... 레주는 아직 미자인거같은데 나를믿으삼진짜 나도 레주와 같은 시간을 겪었다. 나도 오래 산 건 아니지만 레주보단 조금 더 그런 상황들을 많이 겪어봤어... 좋아하는 사람이 피하는 거 같고 친한 친구들이 피하는 거 같고...
결국 나를 피하는 게 맞았고 사이가 극단적으로 틀어져서 썅년이니 뭐니 욕 먹은 적도 있었고... 결국 돌고돌아 사과를 받기도 했어.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지금 연락도 안 하기도 하고... 손절한 친구도 있어...ㅠ
이런 상황들을 여러번 겪으면서 느낀건데, 제대로 물어볼걸. 제대로 대화로 풀어볼걸.. 하고 후회한 적이 정말 많아. 최대한 깔끔하게 끝내야 감정 소모도 안하고 편해져... 그걸 너무 늦게 알았어.
레주는 꼭 물어볼 건 다 물어보고 할 말은 다 했으면 좋겠어. 그 뒤에 관계가 끊어지든 어떻든...
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괜찮아지긴 하지만 결국 깔끔하게 할 말 다 하고 물어볼 거 다 물어보고 끝낸 관계가 제일 깔끔해...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 그동안 감정 소모도 없으니 얼마나 편한데!
30
이름없음
2022/07/20 00:32:39
ID : mq0pO2pXAi3
0
떠 보는 건 어때?
혹시 눈치 채서 이렇게 행동하는거냐구...
레스 작성
1레스.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15레스.
28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4레스평소에 잘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거리 둬
3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5레스.
1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7레스.
2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3레스.
1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4레스.
1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9레스.
23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2레스.
1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1레스.
5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7레스새언니 집을 내 명의로 돌려서 대출을 받았어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1레스.
10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2레스다른사람에게 속상했던 일 말하는거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짓이야??
1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665레스몸이 아플 때 마다 적고가는 스레(사소한것도 좋아!)
38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9레스고1 운동부 들어가도 될까
2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1
5레스너희는 어떨 것 같아?
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4레스애들아 이런게 강박? 이야??
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30레스» 좋아하는 친구가 갑자기 날 대하는 태도가 바뀌면 어떻게 해야돼??
8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20
0
4레스내가 특성화고를 다니거든?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19
0
290레스다 그렇지만 삶은 고통이네
28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7.19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