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시는 집에 친구를 불러 놀면서 음식을 시켰으면 좀 덜어서 엄마를 가져다 드리거나 엄마한테 이거 먹겠냐고 여쭤봐야 하는 게 당연한 예의야? 참고로 우리 돈으로 음식을 시켰다는 가정이고, 엄마 세대 때는 그게 당연한 거고 내가 예의가 부족한 거라던데 정말 그게 맞는 거야?

너희 어머니 입장에선 예의 없다고 느낄 수 잇긴 한데(세대가 다르니까) 요즘 세대 입장에선 아니라고 봄 후자 기준이 더 보편적이기도 하고....난 문제 없다고 생각함

나도... 어머니께 여쭤보는 게 좋겠지만 그렇다고 엄청 예의없는 것 같지는 않은데

어... 레주 돈으로만 시켰으면 가져다 드리는 게 보통 일 것 같은데, 친구랑 엔빵 한 거면 굳이...? 나 같으면 소량 덜어다 드렸을 것 같긴 한데, 예의 보다는 호의의 영역 같음. 필수는 아닌 듯

본인들 돈으로 샀다면 좀......... 드리기 그렇지 않나.........

친구랑 엔빵이면 가져다 드린다고 했을 때 레주 입장이 곤란하지 않았을까... 뭣보다 레주가 부모님 세대에 맞출 이유는 없잖아. 물론 우리 집안이 널널하게 지내는 편이라 그런 걸 수도 있음. 근데 좀 예민 하신 건 맞는 듯?

빈말이라도 친구들이 우선 여쭤보는데 우리는... 음.. 아무래도 따지자면 부모님 댁인데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 노는거 허락해주신 거잖아 여쭤보는 게 예의바른 것 같음... 근데 뭐 음식 오고 나서 여쭤보는 게 아니고 시키기 전에 여쭤보는 거지. 저희 뭐 시킬건데 혹시 드실래요? 이렇게 솔직히 부모님도 적당히 거절하실걸?

>>7 ㄱㄴㄲ 약간 체면치레 아님? 권유하면 부모님은 애들 놀라고 거절하는... 근데 학생이면 보통 집에 온 애들 놀 때 먹으라고 부모님이 시켜주시지 않나? 애초에 나는 집에 애들 놀러 왔을 때 부모님이 시켜주셨어서 잘 모르겠음.

아니아니..친구 돈으로도 산 거잖아 그럼 친구 의견도 안묻고 가져다드리는건 좀 그렇지 오히려 친구 입장에선 뭐지 얘....왜 내 돈으로도 산걸 자기 부모님께 갖다드리지..?라고 생각할 수 있어 이거랑 똑같은 건으로 친구입장에서 글쓴거 되게 유명한 글 있었는데 댓 반응이 다 부모님 갖다드리는 애가 이상하다였음 네이트판이였나

>>9 맞음. 어머니는 애들이 정 없다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 친구들 돈으로 산 거면 가져다 드리는 게 애들 입장에서 어이없는 일일 수 있음. 어머니의 말씀이 성립하려면 음식을 어머니가 주문해 주셨다는 전제가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어머니도 식사 안 하셨고, 스레주가 그걸 알고 있는 상황이면 주문 전에 미리 드실 거냐고 여쭤보는 게 예의인 건 맞을 듯. 근데 친구랑 둘이 돈 내서 산 음식을 나눠드리는 건 음, 친구의 의사가 더 중요하니 뭐라 못하겠네. 근데 식사 시간까지 친구가 집에 있을 거면 집에 있는 가족이랑 식사에 대해 미리 합의해두는 게 예의 아니야? 집에 외부인이 왔는데, 그 외부인한테 대접할 것도 아닌 식사 준비하는 건 솔직히 난 눈치 보일 듯.

난 친구랑 친구집에서 서로 돈 반반내고 치킨이랑 떡볶이 시켜먹었는데 친구 어머님이 갑자기 떡볶이 조금이랑 치킨 몇 조각 가져가져서 놀람... 친구는 왜 가져가냐고 하고 막 머라 했는데 내가 그 상황에서 뭐라 따질 수도 없잖아 ㅠ 그래서 가만히 있었음

>>13 근데 친구랑 엔빵 해서 산 음식을 부모님 몫까지 나누면 양이 줄텐데...?

예의를떠나서 친구랑 엔빵한건데 부모님드리는거면 친구는 친구네부모님도아닌데 손해보는거니까 그런경우엔 너가 돈을 더내야겠지... 나였으면 굳이 내가 돈 더내면서 엄마몫드리고 남은거 친구랑 반띵하고 하는거 귀찮아서 안줌 사람마다 예의의 기준이다르니까 너희 엄마가 틀렸다고도할수없고 너도 꼭 거기에 맞춰야할필요는없음 근데 너희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신거면 일단 본인은 기분이 나빴다는거잖아 엄마 기분안상하게 하고싶으면 다음부터 나눠드리던지 잘 설득해서 기분나쁘지않은방향으로 해결하던지 해야겠지..? 일단 우리집은 완전 개인주의라 각자 산거 각자먹고 안나눠줌 애초에 우리 엄빠는 내가 먹는거 좋아하지도않고 저번에 친구랑 우리집에서 치킨떡볶이 시켜먹었는데 친구랑 나랑 둘다 많이안먹어서 엄청 남을거같아가지고 동생이랑 엄마까지 불러서 먹엇는데도 남음 친구도 좋다했고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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