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무모한 짓인지 궁금해... 공부는 원래도 안해서 상관없고 예전부터 연예인에 관심있었ㄴ는데 시도해 본적은 한번밖에 없어. 초등학생? 때 얼굴 사진 보내서 지원하는 오디션같은거에 (나름 인지도 있는곳) 아역 모델로 했었는데 2차 미팅에서 엄마가 공부해야 하니까 가지말라해서 못갔고... 그 이후에는 시도 못해봤어.
댄스나 노래 배워본적 없고 연기도 마찬가지야. 이런 상태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연예계 도전할 수 있을까?
근데 막 친구랑 싸우거나 그런 거 때문에 만약 정말 만약 운좋게 성공해도 인성논란 뜰 거 같아서 더 못하겠어...... 일진 같은 거 아니고 따돌림 주도한 적 전혀 없지만 그래도 싸웠다는 이유로 (욕 심하게 하고....) 인성 논란이 뜰 수도 있을까?
그리고 내 외모가 내가 자존감이 없기도 하고...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해
꿀팁 조금 주자면
1. 돈 달라고 하는 회사 절대 가지않기 (소속비, 트레이닝비는 모두 무료여야함. 몇만원 단위도 안됨.)
2. 소속연예인이 있는 곳 가기.
3. 데뷔 시켜서 다른회사로 보내준다는데는 무조건 거르기 (데뷔를 하는 순간 너는 중고가 됨. 중고는 아무도 안 받아 줌)
>>6 헐헐 다행이야 ㅜㅜ 오늘 보컬 학원 다녀왔는데 괜찮은거같아 대신 가격대가 조금 나가지만..! 보컬이랑 댄스 중에서 하나만 다닐수 있다면 보컬이 낫겠지?
>>7 1번에서 회사에서 돈 안받고 데뷔 후에 정산금에서 트레이닝 비용 차감하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맞아..? 맞으면 데뷔 못하면 어떻게 돼..? ㅜㅜㅜ
>>8 연습생 때 들은 비용이나 데뷔때 들은 비용은 나중에 정산할 때 다 차감되고 정산해 그래서 아무리 3대 엔터 애들이라도 초반에는 정산 못 받는 거고 그런데 데뷔 조였는데 엎어지고 그러면 내가 알기로 다른 엔터 소개 해주거나 그대로 연습생 하거나 아니면 그만둘 때 그냥 그만두게 해준다고 알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