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무래도 규칙적인 생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스트레칭과 운동 해주고 찬물 잘 안마시고 미온수나 따뜻한 물만 거의 마셨어 음료 잘 안마시고 물을 많이 마셨고 물 마시기 싫은 날은 크리스탈 라이트 같은거 타서 마셔줬어!! 지금 증상들이 대체적으로 체력부족에 안좋은 자세라 그런것같은데 입문자용 홈트 하루에 한번씩 해주고 폼롤러 사서 10분 이상 스트레칭 해주고 교정용 스트레칭도 한번씩 해주면 좀 나아질거야 자기한테 맞는 하루루틴 생각해서 규칙적인 생활 해주도록 하고 먹는것도 배달음식 이런거 말고 집밥 건강한 밥으로 좀 바꿔줘 나도 불면증에 우울증으로 약 달고 살았는데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사니까 7,8시간 푹 자고 많이 괜찮아졌어

식단조절ㅋ 진짜 인생 자체가 달라졌어ㅋㅋ

하루에 플랭크였나 팔굽혀펴기였나 꾸준히 매일 한적있었어. 언제 보니까 복근 생겨있더라. 뭔가 뿌듯했음!^^ + 나는 비타민은 꼭 챙겨먹는 듯.

이것도 포함인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7시30분에 일어나기 방학이던 주말이던 학교 다닐 땐 6시40분 그리고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니기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걸어다니기 하루에 만보 이상 걷기 덕분에 평발인데 안 아픔 살면서 내가 평발인 것도 몰랐음 병원에서 평발이네 이래서 알았음

핸드폰 사용 줄이고 잠 많이 자기

단거 끊기 특히 액상과당류

>>7 초코우유나 달달한 주스(카페에서 파는 그런것도( 말하는거 맞지?? 줄여봐야겠다

>>8 어 난 그냥 단맛 나는 음료는 제로 빼고 다 끊었어 ㅎㅇㅌ!!

>>7 이거 받고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 3시 이전 수면 식사 할 때 밀가루 먹지 않고 웬만하면 쌀 먹기 (예를 들어 국수가 먹고 싶다면 칼국수가 아니라 쌀국수 먹기, 샌드위치가 먹고 싶으면 서브웨이에서 속 파달라고 하기 등등) 디저트 (스콘 마들렌 등) 먹고 싶을 때마다 방울토마토 먹기 단 음료 마시고 싶으면 껌 씹기... 난 탄산수 싫어해서 탄산수는 못 마시겠더라 ㅋㅋ

근데 난독이랑 건망증은.......... ㅋㅋㅋ 그냥 문해력이 떨어지는 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유튜브 끊고 혼자 영화, 드라마 보면서 스스로 생각하은 습관 들이는 게 좋을 듯

배달음식 줄이기 일주일에 3번이상 운동

>>2 >>3 >>4 >>5 >>6 >>7 >>8 >>9 말 안 해도 너네가 내 일상루틴응 알고 있어...근데 그거 다 지키다간 숨넘어 가서 바로 죽을거가태 하지만 해볼게. 아니 해야지..하ㅜㅜ >>11 나 진짜 우울증인지 모르고 두통에 시달리고 매일 잠만 잤는데 우울증에 편견 있는 친구도 나보고 우울증 아니라도 가스라이팅 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나 우울증 맞는거같앗대ㅋㅋㅋㅠㅠㅠ근데 이미 머리는 툭 하면 멍해지고 이게 회복이 안되니가 결과가 이렇게 나온거 같아...하...근데 안그래도 영상에 대한 고민 많았는데 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고맙다

>>13 한번에 확 바꾸는건 어려워 하나씩 해나가는거지 간단한거부터 어려운순으로 일어나서 따뜻한 물 마시기 이런식으로 하나씩 정해가는거야 나도 7시에 일어나는 루틴 만드는거 1년이 걸렸어 늘 늦게자서 1,2시에 일어나는 올빼미였는데 11시, 10시, 9시, 8시 이런식으로 꾸준히 일어나는 시간을 앞당겼어 일찍 자려고 노력했고 운동도 똑같이 강도 낮은거부터 시작해서 할만한데? 라고 느낄때쯤 강도를 높였고 두통은 원인이 다양한데 주로 컴퓨터나 폰을 많이 해가지고 목이 긴장을 해서 생기거나 좋지 않은 자세,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서 컴이랑 폰 자제하고 허리, 목, 머리쪽 마사지 자주 해주고 바른자세로 교정하기 해줘 브레인포그 증상도 있어 보이는데 우울한게 원인 같으면 찬찬히 내가 왜 우울한지 우울의 이유라던가 좀 더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정신과를 가서 내 상태가 어떤지 알아봐 약은 자기한테 맞는걸 찾기에도 오래 걸리고 자기한테 맞는 병원, 쌤..등등 되게 오래걸리는 일이야 단기간 다니고 아..별 효과 없는데? 하지말고 좀 오래 다녀야 효과 볼거야 단, 쌤이 별로라면 바로 병원 바꾸고

우울증 엄청 심할 때 꾸준히 산책하고 좋아졌어 그냥 우울할 때마다 30~40분씩 걸어주면 잠깐이지만 덜 우울하고 좋드라구 근데 일년 이상 해야 효과 나타나 단기로는 어려워 그리고 책 읽는 거 꽤 도움됐어! 우울증, 무기력증 관련된 책들 위주로 봤는데 공감도 되고 복잡한 게 정리되는 것도 있어서 효과 좀 봤지

고삼 졸업

>>13 하려고 하는 용기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거야..!! 우울한 감정을 부정당하는 게 많이 힘들텐데 여태껏 참아왔구나,,ㅠㅠ 한꺼번에 다 실행할 수 없다고 생각되면 한 주에 하나씩, 한 달에 하나씩 늘여가는 거 어떨까? 플랭크랑 팔굽혀펴기도 처음엔 3개씩만 하다가 지금은 10개로 늘였거든... 내겐 엄청 큰 변화야ㅎㅎ 그리고 매일 일기쓰는 것도 추천해! 꼭 하루의 끝을 기록해야한다는 의무감때문이 아니라, 그냥 생각날 때 내 감정을 조금이라도 글이나 그림으로 풀어농으면 훨씬 마음이 추스러지더라고. 같은 힘듦을 공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레주의 첫 발을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