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엄마아흐아아앙엉엉엉 하면서 울고싶음

무서워서 어떡해 모든 게 불확실해서 두렺다

누가좀도와줬으면... 날좀더믿어줬으면 그냥..아니다

조금만 더 잘 살걸의 무한 반복

다 질렸고 매일매일을 버티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 속에서는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해

나는 죽고싶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은 그런 생각안했으면 좋겠다. 모순적이지만 진심이야.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것과 죽겠다고 결심하는건 다름. 적어도 내겐 그래. 그러니까 난 괜찮아.

진심으로 한 말이야

>>909 너무 찔려서 그러는데… 혹시 이름 초성 알려줄 수 있을까……?

믿을사람아무도없네 털어놓을사람도없고 날믿어줄사람도없고 나한테털어놓는사람도없어 내가좋은사람이아니라서그런건가 각자살기바쁘니까그런건가 하긴나도내짐너희에게떠맡기기싫어서 나혼자속으로앓고있어너무아파 이런사람이라서미안해 이런친구여서미안해 이제안그럴게시덥잖은장난도안칠게 말도안걸게쓸데없는행동도안할게 재미없는드립도징징대는것도우는것도 안할게정말아무것도안할게 너희가원한다면너네랑친구도안할게 나혼자이겨낼수있으려나 좀많이힘들다나 근데나이해해줄사람없으니까혼자견뎌야지 내가많이좋아하던친구였는데너 우리어쩌면좀멀어질것같네 감정적으로굴어서미안 내생일이뭐얼마나대단하다고 그거하나까먹었다고너한테별유난을다떨었네 나도내가한심해 넌내가얼마나한심해보일까 선물도아깝겠다이런바보같은친구한테 멍청하고한심하고애처럼질질짜는친구한테 돈써야해서 내가미안하다 나도이렇게살고싶지않은데 너한테좋은친구되고싶었는데 너가기댈수있고의지할수있고 힘든거털어놓을수있는친구가되고싶었어 결국서로상처만주고끝나겠구나 그래도괜찮아나랑멀어지면서너가더행복해진다면 너랑굳이같이있지않을래친구안해도돼 그냥행복해라 너가행복했으면좋겠다는말은진심이었어 정말너가행복했으면좋겠어 너한테상처주는사람들전부사라지면좋겠어 나도사라지겠지만 너가행복했으면좋겠어내친구야 나랑친구해줘서고마웠어 사실너에게받은상처가너무커서이제친구못할것같아 나없이도행복해야해 넌나말고친구많으니까행복할거야분명 난너한테딱히필요없는존재잖아있으나마나한 그니까행복해야해친구해줘서고마웠어안녕

말로 내뱉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참았었는데 이젠 말해도 될 것 같아 나 걔를 좋아했었나 봐 나도 없었던 감정으로 칠 테니까 걔도 평생 모르면 좋겠다

진짜 미안한데 너 나락으로 굴러떨어졋으면 좋겟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누가 좀 도와줬으면... 하늘이 날 도와줬으면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에도 안좋은데 그럼 또 스트레스 받고 악순환이지 그게 뭐야 울고싶다... 그냥 울고있다 그냥 그냥 다.. 모르겠다..... 힘들다

수능 한달 남음ㅠㅠㅠ ㅆㅂㅆㅂㅆㅂ 인서울 못 갈 것 같은데 어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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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친구 만나는게 힘들다. 이 모든 약속들이 다 시간낭비, 돈낭비 같다. 분명 좋은 애들인데 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만나자고 하는거 거절 못해서 약속 잡으면서 얼마 남지도 않은 용돈을 쓰는게 싫다. 요새 물가도 올라서 밥만 먹어도 돈이 나가는데 차마 엄마한테 더 달라고 하기도 눈치 보인다. 그냥 좀 혼자 돌아다니고 싶은 것 같아.

숨쉬기 힘들어 차라리 멎어버리고 쓰러져서 깨어나지 않는 편이 더 좋겠다

그냥 속 시원하게 소리내면서 울고싶다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는걸 아는데도 누가 나를 뒷담화하거나 앞담화 하면 그걸 안 순간 너무 혼란스럽다.. 나의 피해의식인가 의심스러워서, 혹은 내가 그 사람과 맞서기 싫어서 그 상황을 그냥 무시하는데 그게 맞나 싶다.... 소수과이기도 해서 나는 딱히 그 사람과 충돌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고 휴학을 하고 싶지는 않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만 소중히 여기고 챙겨야지 하면서도 조금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 나를 싫어한다는 쎄한 느낌이 들면 대개 그게 맞는 경우가 많았던것같아서 괴롭다..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받는 내가 싫다.

사람이랑 같이 안 있으면 요즘 너무 힘듦

이유없이 자주 우울하다.

초등학생때 부터 이상하리 만큼 괴롭히는 애들이 있었고 커터칼로 손가락 그인곳은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고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네.. 중학교때도 이상하게 괴롭히는 애가 있었고 결국 눕혀서 맞을뻔하다가 그새끼가 만족했는지 그러곤 가더라 다음부턴 계속 한대씩 툭 치면서 그러다가 고등학생땐 중학교때 절친이라 생각했던 애 한테 은따 당하고 걔 위주로 모인친구들이라 다 피하게 되더라 그러고 성인이 되서 정상이겠냐 인터넷에빠지고 그게 내 삶의 힘이 였는데 현실로 만나니 그것도 이용해먹고 내가 만만하고 노예같았나 ? 그런 취급당하고 결국 손절하고 정신과 다니고 얼굴도 아프고 이는 이대로 관리안해서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지금 돈도없는데 ㅈ된거같고 술먹고 투신할까 그런생각도 하고 목 조르는거도 찾아보고 그게 편하다 안편하다 그런 이야기들 막보면서 하...언제 죽지 이빨은 계속지금 안좋아지는데 진짜 축복받은 몸에 살고싶다 내가 관리안한거지만 아무튼 인간관계 너무 힘들다 지금 아는친구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연락도 안하고 나는 밖에도 안나가고 그냥 한방에 가고싶다 누가 나좀 머리 쏴주라 그러면 모든게 끝날거같네.. 너무 힘들다 인생이 잘되는거 하나없고 왜 나한테만 이런일들이 병신같은 인간들만 꼬이고 내가 병신이라 그런가.. 하 모르겠다 오늘도 죽음을 고민하다 잔다

초딩때부터 체육 못햐그 멍청햐고 찐따같은데 중1인 지금도 ㅂㅅ임 너무 힘들고 지침 예전엔 잘 모르고 행동했었는데 지금은 힘들다는게 확 와다음... 반 애들이랑 별로 친하지도 않고 맨날 체육 못한다고 욕먹고 미술음악드기술 예체능은 다 못해서 장점도 없고 그낭 공부나 할려는데 힘들고 학교가기전인 일욜브터 무섭다.....학교엔 사람같은 애가 없어서 2학년땐 어텋게 될려나 왕따?은따? 홈스쿨링하고 싶다아아아 부모님 두분 다 일하고 계셔서 지금 혼자 울면서 글 쓰고 있음... 고등학교. 좋은데 가면 이상한. 애들은 별로 없을려나...

너무 우ㅜㄹ해서 나 혼자만 있을땐 외롭고 힘듦 침대에 누웠는데 바로 눈물이 나옴 미치겄다... 여기 오면 나는 느끼는게 나맍힘든게 아니다고 생각됨... 모두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암것도 못하는 저보단 열분이 훨 낫죠!!😁❤️‍🔥❤️‍🔥❤️‍🔥

>>928 자책금지. 너도 할 수 있는거 많아, 아직 어려서 못찾은거임

>>928 아냐 너도 잘하는게 있을거야... 너도 힘내!

외롭다 우울하다… 아직까지 잠도 안자고있다.. 학교 어떡하냐 ㅅㅂ… 매일이 힘들고 모든게 스트레스고 짜증나.. 주변에 말할사람 하나없고…. 누가나좀도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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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설거지도 하기 싫다 머리도 아프고 약값도 아까워ㅠ

좋아, 지원하자!하고 알바몬 둘어가면 이건 이래서 별로고 저건 저래서 별로라며 결국 제자리로 돌아온다.

친구관계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고 싶어 친구들 말이랑 행동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것도 너무 싫고 친구들이 날 싫어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면서 눈치보며 지내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 진짜 우울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

웃으면서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다 지 할 말 할 건 다 하는데 웃는 거 그냥 비웃는 것처럼 보임 자기는 잘 몰라서 그런다를 전제로 깔고 계속 웃음 흘리면서 할 말은 다 하고 계속 내가 한 말 반박하는데 진짜 좆 같아

진짜 가끔 무서운게 쟤가 갑자기 죽어도 난 감정적으로 아무런 영향도 안받고 오히려 기뻐할것같은겈ㅋㅋㅋㅋ 이거 쓰면서도 죽었으면 해 내눈앞에서 ㅊㅏ에 치여도 당시만 놀라고 뒤에는 아무렇지않게 회사 잘만다닐듯

갑자기 기절해서 5일만 잣으면 해;

우와 진짜 죽어버리고싶다

넷상만 보면 진짜 인간은 역겹기 그지없다 이런 역겨운 인간들이 나랑 같은 사람이고 어쩌면 내가 사는 곳에 살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일반인인척 한다는게 소름끼친다

방금 잠에서 깼는데 문자가 와있는 거야. 걍 광고문자겠거니 했는데 손절한 친구한테서 온 거더라? 내용은 생일 축하 내용. 근데 내 생일 이미 지남ㅋㅋㅋㅋㄴㅋㅋㅋㅋ 그것도 3일 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고 싶은 말 많은데 정리가 안 된다. 지금 위에 문단 말고 썼다 지웠다 하는데, 횡설수설에 tmi 남발에. 어쨋든 절대 좋은 쪽으로 복작한 기분은 아니다. 진짜.. 자다깨서 불쾌하고 잘 수 없을 거 같아. 졸린데, 자고 싶지가 않네. 에휴.

그러고보니 이번 생일엔 가족 말고 츅하한다고 못 들었다. 애초에 친구 손절한 애 포함 둘 밖에 없었는데 카톡은 뭔가 생색내는 거같아서 그냥 꺼버렸고. 은행에서도 담날에 한 곳에서만 옴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올 하반기 왜 이리 안 좋은 일만 있는 거 같지..?

글이 안 나와서 미치겠네

벌써 2년 가까이 된거 같은데 아직도 그때 후유증 인지 아빠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로 여전히 아빠가 한번에 말을 이해 못하고 자꾸 물어 보면 무섭고, 엄마가 뒷목 땡기다고 해도 무섭고, 나도 갑자기 가슴 쪽 아프면, 내가 잘 체해서 그런거 아는데 내심 무섭다. 가족 다 피검사도 했고 심장마비 가능성도 없다는데 혼자 무서워서 몸 어디 조금만 불편해도 심각하게 아픈건가 싶어서 무섭다. 다행이 병원 일찍 가서 아빠는 휴우증 없이 콜레스테롤 엄청 적은 용량으로 조재된 약만 챙겨 먹으면 될 정도로 괜찬은데 나 혼자 무서워 하고 있는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는다. 아니 엄마랑 나도 몸에 콜레스트레롤 지수 건강 수치로 나왔고 아빠 심근경색도 인스턴트 커피 매일 막 5개 6개씩 먹어서 그런거 였다는데 왜 자꾸 스트레스 받아하고 무서워 해야하는지 짜증난다 진짜 건강검진 한번 제대로 받고 걱정 하는것좀 그만 하고 싶은데 미국 병원비 너무 비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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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자기효능감 개떨어져 남들한테 존경받을 수는 없으니까 위협하고 공격하고 가라해서 내 생각만 해도 끔찍하게 만들고 싶음 나만 그런 찐따생각함? 날 좀 죽여버리고 싶어하든가 날 미워하느라 자기 영혼도 생채기 나고 계속 괴로워했으면 좋겠어 나만큼 모든 게 짜증났으면 좋겠어 좆같은 방법으로라도 압박을 나눠 지고 싶어

>>947 나도 그럼. 나도 존경받거나 하고 싶은데 안 되니까 언제부턴가 존경이 질투로 변하더라. 그래서 그 사람이 하루종일 내 생각하면서 그 사람은 나한테 왜 그랬지? 내가 그렇게 별론가?하면서 고통스러워 하고 스트레스 받고 일이 손에 안 잡히고 그걸로 또 스트레스 받고 했으면 좋겠음.

진짜 집가고싶다 걍 다 싫고 다 죽었음 좋겠다 걍 걔네 다 갑자기 죽어버림 좋겠는데.. 집에 너무 가고싶어... 힘들다

>>948 도피할 때 그런 생각이 나오는 것 같아 깎아내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내 자존감이 안 높아지니까 남의 자존감 훼손시켜서 위안 삼고 싶어 하지만 레스주는 화이팅

>>950 고마워. 정신병은 문제를 인식하는 거부터 시작이라고 들은 적 있어. 그러니까 너레더도 화이팅이야.

나한테 열등감 있어서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싶은거로 생각할게^^

씨발 외로워 2년동안 혼자 살아도 아무일 없었는데 밖에서 사람 좀 만났다고 이렇게 적적해질 일이냐

사람에게 신물나고 하는것도 없으면서 지치고 무력하기만해

배아파

초5였나, 엄마한테 우리 다같이 죽을까?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이유는 모르지만 엄마 기분이 안 좋아보였고 나한테 돈까스 해주고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동생한테 분유 먹이면서 나한테 화냈던 거 같아. 근데 그 때 먹었던 돈까스가 먹고 싶은 거 있지? 아마 냉동식품이었던 거 같은데 잘 기억 안 나네.

역시 사랑받고 싶어서 제멋대로 기대하고 없는것도 있다 믿고 억지를 부렸던것같아 미련하고 멍청한 사람이라 이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나아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이를 먹었음 나잇값 좀 하자

요즘엔 죽ㅈ고싶단 생각이 적어졌어!! 옛날엔 내가 많이 아팠더라. 그러니 앞으로도 더 나아질 수 있겠지? 나아졌을때의 모습이 기대된다!!

제발 정치질좀 작작 했으면 좋겠음. 회사에서 나이쳐먹고 뭐하는 짓인가 개 현타온다...작작좀해....회사는 일하는곳이지.. 정치질 하는곳이 아냐...

해외살이 중인데 힘들다...

수능 얼마 안 남았는데 불안해 전문대갈까봐 불안해ㅠ

사랑해 사랑해 앞으로도 계속 개같이 굴어주세요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다 나은듯 구는거 다 없어진듯 구는거 이제 전부 괜찮아진 듯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질거라 확신하는 모습이 좀 같잖았거든요 제가 그걸 몇번 보는지 아세요? 이제 안싸울것처럼 굴어도 다음날이면 또 싸우는게 얼마나 반복되는지 셀수도 없고요. 처음엔 믿었지만 점차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머니를 탓하지는 않아요 어떻게 탓하겠습니까? 엄마가 사랑한 사람이 개새끼였고 이제 그 개새끼없이는 살수없게 되어버린건데. 우릴 사랑하시잖아요 그렇지요? 저는 그런 엄마를 사랑해서 아빠를 고쳐드리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거부한건 엄마였습니다. 이제 감내하는 건 당신의 몫이고요. 저는 최선을 다했어요. 없는 눈치 기워가면서 모든 걸 엄마의 정신을 이어붙이는 데 힘썼고 아빠가 짓누르면 짓누르는대로 들어가는 엄마를 북돋기 위해 안간힘을 썼어요 그걸 보상받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단 한번도요 저는 그냥 엄마가 웃는 걸 보고싶었거든요 물론 엄마가 제 노력과 세월을 부정해버리실 걸 알았다면 노력하지 않았을거지만 집안이 깨지는 걸 보기 싫어하는 오빠는 싫어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아무리 싸움을 회피하려 들어도 골은 다시 벌어지기 마련이에요. 자리를 무마한다고 개새끼가 소새끼가 되나요? 저는 이제 집안 공기가 달콤합니다 엄마가 믿었던 아빠가 짐승만도 못한 모습으로 악을 쓰며 화풀이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확신하게 되고 어머니가 안타까워지지만. 적어도 그때는 제가 혼자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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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단소리좀그만쳐해라시발진짜뒤질것도아니면서.세상불쌍한척지혼자힘든척외로운척아픈척좀그만해.아무리나를감정쓰레기통으로여기더라도이건정도가좀심하지않아? 맨날친구도없고다자길싫어하고혼자래.니가그러니까친구가없는거야ㅋㅋㅋ맨날이랬다저랬다앞에서말못하고뒤에서얘기하다가걸리고.걸리면찔려서우울하다혼자땅파고ㅋㅋㅋ걸핏하면정신과가서약타먹는대고우울증이라고조울증이래고.정작약은타놓고또잘챙겨먹지도않아요ㅋㅋㅋㅋ그냥정신과다는걸트로피처럼생각하는거지.진짜정병있는애들은그런거말하지도않아ㅋㅋㅋㅋ스스로고쳐볼생각도안하면서맨날아프다우울하다힘들다나한테얘기사는거안힘드냐?맨날가족이어떻고친구가어떻고. 야.평범한다른사람들도다그렇게살아.맨날연예인들,셀렙들,잘사는애들인스타나쳐보니까비교되서더우울해지는거지.얼굴이안되면똑똑하기라도해.머리가나쁘면착하기라도해.뭐하나라도좋은점을가지려고노력이나해.이것도이래저안되고저것도저래서안되고너한텐늘안되는이유투성이잖아.노력해봤는데안된거라고? 개뻥치지마니가무슨노력을해ㅋㅋㅋㅋ 그냥안된다싶으니포기한것들투성이었으면서.너랑얘기하면얘기할수록너무답답하고힘들어.다른사람기분까지망치지말고니걱정은니가알아서해.이거가지고너무하단생각은하지마.바꿀시간은이미많았어.아직도안바꾸고있는건너고ㅋㅋㅋ

나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 아니야.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당하면 짜증나거든? 아 진짜 다같이 있을 땐 니네끼리 하하호호하면서 다 없으면 왜 나한테 오냐. 우리 개도 안그럼..제발 그러지 마라

죽고 싶지 않았어요

오늘 하루도 참 힘들었어 3번이나 공부를 중단했어 힘들다고 3번이나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는 관심이 없더라 오늘 나 너무 지쳐 내일도 지칠 것 같아 너무 힘들면 집 와야지. 근데 난 언제까지 힘들어야할까

살 용기도 죽을 용기도 없어 둘 중에 뭐라도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어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두려워 아직까지는 죽기가 무서운데, 죽는 게 무섭지 않다면 좋겠어 살아가는 게 더 무서워 내 삶 짧지 않다면 짧지 않지만 결코 길게 산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힘들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고통만 가득하겠지 늘 생각해 내 선택이 아닌 방식으로 죽고 싶다고 최대한 안 아프지만 가족들한테는 도움이 되게 죽고 싶다고

회사 국민연금도 안내주고 월급도 쥐꼬리인데, 가끔 분조장와서 대표고 뭐고 경영팀이고 싹 죽여버리고 싶다..

20대 중반인데 연락처에 가족 포함 6명뿐이다? 이거 보니까 엄마가 나한테 했던 얘기가 떠올라. 초등학생 때 내 폰을 봤는데 연락처가 별로 없어서 엄마가 정확히 뭐라고 했는지 까먹었는데 안 좋은 의미로 복잡하셨던 거 같아. 내가 지금 그래. 저 6명 중 세명이 가족이고 한 명은 이모고 두명은 친구야. 근데 한명은 작년 9월 이후로 연락이 없어서 친구라 해도 되나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생 헛 산 거 같고 이 나이 먹고는 어디서 친구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뭔가 하고 싶어도 일단 돈이 문제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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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족이 전부 서로한테 편견이 그득.그득~헌데 그걸 숨기려고도 안함. ㅈ같은걸 드러내는게 진리라고 생각. 진짜 개 무례가족 아니냐?ㅋㅋ

속으로 죽고싶다 연발

드라마에서 누가 자살했는데 아빠가 그거 보고 뭐가 힘들다고 자살을 해? 였나 그런 맥락으로 말했는데 목맴 자살 분석 읽고있어서 조금 눈치보였음

내가 죽고싶을땐 항상 그 이유가 가족이었어 지금은 별거 아니었다고 생각하긴 해

진짜 다 묻어버리고 싶다... 시발 나좀 제발 내버려둬. 내가 자의식 과잉인가? 아닌가? 제발 난 하나도 안 외로워 미친놈들아... 시발 난 그냥 잘 웃는거지 댁들을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제발제발 꺼져 꺼져꺼져 그냥 서로서로 친근감 갖고 호의를 베푸는건 누구나 하는거야... 난 범죄자만 아니면 모두에게 그렇게 대한다고... 댁을 마음에 들어서 하는게 아니라고 제발착각좀하지마진짜씨발

제발 나에게 마지막 기회가 오길 저번에 그렇게 바라던 기회가 마지막이 아니길 진짜 제발 내가 할 수 있는건 정신이 몸이 망가져도 그냥 하는 거 밖에 없어 그리고 이렇게라도 글을 쓰고 오지도 않은 미래를 바라는 거 뿐이야 제발 이번이 끝이 아니게 해주세요 제발요 제발

나는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인 것 같다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겠지..

원체 작은거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생각이 너무많아서 스트레스 받던상황을 최소 50번은 여러버전으로 돌려대서 창조 스트레스를 얻는지경이라 너무 힘들다...

사회성 기르려면 사람하고 많이 부딪혀보라는데 그렇다면 상대는 무슨 죄인가 싶다. 알고 있든 모르든 사회성 없는 사람하고는 거리 두고싶은 게 당연한 걸.

집에만 있는 반백수 내 나이 서른이 다 되가는데 부모님에게 엄마에게 배달시켜달라고 하고 그 모습을 본 아빠가 나에게 짜증을 냈다.. 나도 모르게 거기에 대해서 짜증이 나서 말걸지마라 집을 나가던가 해야지 라고했다.. 사실 순간 너무 서러웠다. 어릴때 괴롭힘 당하고 왕따당하고 친한친구한테도 은따에 괴롭힘에 성인이 되서도 만난 짐승새끼들 나를 만만하게 보고 지들 쓰레기통이지 아주.. 아무튼 그런저런 일들때문에 사람이 무서워서 집에만 있는데 눈치보인다 컴퓨터 하는것도 뭐 시켜달라고 하는것도 예전에 내가 돈을번적있을때 부모님 도와드렸는데 내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태어난김에 어쩔수없이 살자나 죽고싶어도 방법이 너무 힘들고 내가 괴롭힘 당했던것들도 부모님한테 말 안했는데 너무 서럽다 그깟 치킨 한마리에 어느날엔 햄버거에 하...힘들다 미칠거같다 나에게 총을 쥐어주면 깔끔할거같은데 오늘도 죽음을 고민하며 잔다

존나 돼지년이 할줄아는게 화내는방법밖에 없나 ㅋㅋㅋㅋㅋㅋ

잘해주고 싶다

오늘 그냥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만 든다 하 씨발 인터넷 꺼야지

나랑 맨날 매점가기로 약속해놓고 벌써 다른무리랑 가네 그 중에 하나랑 사이 안좋은거 알면서 이럴때마다 자존감 낮아진다,,,내가 영향력도 없고 존재감도 없고 걔보다 더 중요하지 않아서겠지

아니 걍 좀 내버려두라고 왜 자꾸 말을 그딴식으로 함…? 진짜 제발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공감도 안하면서 그딴 말이나 지껄이고 걍 꼴보기싫음

사람이 너무 귀찮다 1초라도 타인이랑 같이 있어야되는 모든 순간이 진절머리나 그냥 말도 걸지말고 관심도 안줬으면 내 공간 침범하는 가족도 귀찮아 제발 내 안부 궁금해하지도 마 그딴거 궁금해해서 뭐 어쩔건데 알량한 자존심 채울려고 물어보는거면 없는사람인척 지내줘

왜 내가 가장 날 위할 수 있다면 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해서 이렇게 힘들어해야 하지 주변 어른들은 사회생활과 이 문제가 직결된다고 생각하고 하나도 위로 안되는 심지어 상처되는 말까지 해 지금도 머리 아파서 죽을 거 같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왜 다들 이해하는 척 하는거야 이해가 안되면 그냥 거기서 그쳐주면 안될까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이제 쪽팔려서 어떻게 살지

혼자 있고 싶다

그냥 죽어 씨발놈아

말을 정리하기도 힘든 밤이야. 끝없는 우울감에 계속 잠들지 못하고 혼자 울다 울다 지쳐서 눈을 감았다 뜨는 짓은 언제쯤 그만두게될까? 횡설수설 의도를 감추려고 오가는 말이 너무 힘들고 아파. 귀찮아. 사람이 잠자코 들어주고있으면 씨발 말을 좀 정리해서 하던가 개새끼도 그정도는 하겠다. 다다음날 수능인 애한테 해줄말이 씨발 그딴말밖에 없는거야? 왜 난 가정교육을 못받은 부모한테서 자라서....차라리 아예 나쁜아이로 자랐으면 편했겠는데 난 왜 정신머리 똑바로 박혀서 미친인간들이랑 살아야되는거지. 모든게 날 엿멋이려고 하는 짓 같아. 나가 뒤졌으면.

기댈 수 있는 어른이 있었으면 좋겠다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었다.... 난 이제 집도없고 엄마도없고 친구도없는데 돈까지 없는사람임? 빚갚으라고 법원에서 우편날라올때부터 돈없는건알았는대... 이러케 나라에서공식적으로좆그지라는걸 인정해주니까 기분이 so badㅠㅠ

얼마전에 지인 결혼식 다녀왔다 나는 결혼이 하기싫어졌다 내 앞에 신부는 아빠손잡고 춤추면서 들어갔다 난 손잡고 들어갈 아빠가 없다 사우 술 잘먹나못먹나 테스트할꺼라던 아빠가 없다 처음으로 아빠가 너무 밉더라 밤에 몰래 우는거 남친힌테 들켰어 갑자기 아빠가 보고싶녜 대답은 못했고 응.. 항상 보고싶어 નવ 말하지도 못하겠고 ㅎㅎ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주책이네 그리고 아빠, 사우 될사람 술 못먹어

너무 보고싶다

내가 씨발 노예야? 내가 이번 분기 분명 바쁘고 시간없다고 하는데 본인 가게 봐달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댁은 댁 가게고 본인이 선택한거고 다른 대타를 구하려고 노력이라도 해. 그러고는 뭐? 매출 잘 나오는 곳이니까 열심히해?? 시발 내거 일하는 기계야? 나 일주일간 11시 12시에 퇴근하는서 빤히 봐놓고 대충하지마? 시발 내가 노예야? 심지어 내 인생에 도움에도 안되는 일을 내가 왜 해줘야해? 가족이라서? 시발 내 동생은 그럼 가족이 아닌가보지? 그 개새끼한테는 부탁하는게 무섭고 나는 만만하고? 하... 시발 현타 오지게 오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