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ㅅㅇ 2022/08/25 11:40:12 ID : jwGsnSNy0nA 0
말투 부드럽다고, 강하다고 상처받는 강도가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건 없고 앞으로도 이런 일은 번번히 있을 거 아냐.. 사람이라면 몇 번이고도 할 수 있는 실수잖아.. 근데 너무 속상해서 최소 1주일 종안 후회하고 길게는 3주야 행복한 경험보다 그 기억이, 주변에 누가 있었는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무슨 상황인지 훨씬 더 잘 기억나는데 내가 말하는거나, 외모나 그런게 강해보인다? 그런 느낌이라가지구 딴 사람들은 몰라 이런건 어떻게 해야 고쳐져? 예시:앞으로는 ___하지 마~ 여기선 ___하면 안 돼~ ___할 땐 ___해야지~
2 이름없음 2022/08/25 23:11:03 ID : NBwE3CmNy3T 0
그냥 지나가다 들은건데 사람들은 원래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을 더 오래 기억한데 레주도 왜 안좋은 일을 더 오래 생각하지 그런 고민 있으면 하지말어... 나도 상처 진짜 잘받는 스타일인데 그냥 세상에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기는게 제일 편한 것 같아..! 아니면 혼자서라도 서운한 감정 다 표출해보는 건 어때?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내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받아들이고 충붐히 곱씹으면서 지냈고 내가 생각했을 때 아닌 것 같다 솔직히 그냥 꼽주는거다 아니면 오지랖떠는 거다 싶으면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내 할일이나 잘하면 되지 뭐 하고 넘겼었어 그게 안돼면 혼자서라도 그냥 한 번 시원하게 욕하던가 울던가 하면서 감정을 쏟아냈던 것 같아 다 비워버리는 거지 솔직히 뻔한 얘기긴 하지만 레주한테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3 이름없음 2022/08/25 23:18:34 ID : NBwE3CmNy3T 0
인데 이어서 말하면 나 상처 진짜 잘받는데 얼마전 일 살짝 말해보면 내가 최근에 네일아트 받는거에 취미를 붙였거든 근데 내가 일 잘못 처리한 게 있었는데 그 때 네일 할 시간에 일 처리 좀 더 꼼꼼히 해보라는 소리 들었어ㅠㅠ 그냥 웃어 넘겼는데 혼자서 펑펑 울었다...ㅎㅎ 그러고 나니까 좀 진정 되더라 저런 얘기 왜하나 내 일 잘하면 더이상 그런말 못하겠지 하면서 생각했어 진짜 사소하게는 나도 레주처럼 -할 땐 -해야지 이런 말도 내가 잘못했나 싶어서 상처 많이 받았는데 상대방은 그냥 말하는 거더라규..! 상대방이 말하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구나를 그 때 깨닳은 것 같아 레주도그냥 말 그대로를 받아들여 보는 건 어때? 나는 그냥 하나하나ㅡ받아들이고 혼자서라도 막 그러니까 좀 괜차노아졌어..!
4 이름없음 2022/08/26 09:32:41 ID : jwGsnSNy0nA 0
진짜 고마워.. 뭔가 질문이 이상한데,, 보통 어디서 울어?
5 이름없음 2022/08/26 10:08:52 ID : NBwE3CmNy3T 0
나는 보통 집에서? 울 때 뭔가 그런 일 때문에 울고싶지는 않아서 이유 만들어서 우는 편이야..ㅎ 집에서 슬픈 영화나 소설을 본다던가 하면서 와앙하고 울어버리는 편! 만약 그때그때 울음 못참겠으면 그냥 사람 없는 곳 어디서는 조금씩 훌쩍 거렸었어..ㅎㅎ 화장실이나 이런 곳도 좋은데 화장실이나 비상구에서 울면 소리 막 울리잖아 그게 더 서러워서 막 울게됨ㅠㅠㅠ픂ㅍ 나는 그래서 최대한 소리 안율리고 사람 없는 곳 가서 훌쩍이고 말어...ㅎ
6 이름없음 2022/08/26 10:09:36 ID : NBwE3CmNy3T 0
약간 창고라든가 조그만한 휴계실이나 사람 좀 안쓰는 공간들
7 이름없음 2022/08/26 13:14:24 ID : jwGsnSNy0nA 0
고마워 오늘부터 그런 곳 찾아보려구ㅜㅜ
8 이름없음 2022/08/26 15:00:23 ID : NBwE3CmNy3T 0
옹옹 그래도 계속 상처 받으면 결국 자기만 힘든거니까 넘길 수 있는 건 조금씩 넘겨보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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