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저께 집가다가 길고양이가 죽어가는걸 봤어 (4)
2.. (2)
3.맹목적으로 주는 사랑..? 해본 사람 있니 (15)
4.정신과 가야하나 (12)
5.생결썼는데 남친이 나한테 뭐라 했어 (19)
6.. (8)
7.수능 국어 성적이 자꾸 떨어져 (3)
8.그냥 하소연 좀 할게 (13)
9.. (1)
10.부모랑 선생때문에 더 우울해졌어 (3)
11.아니 점점 성격이 안 좋아지는 이유가 대체 뭐지 (2)
12.. (7)
13.나 급발진으로 엄마 옷 거의 버렸는데 나 나쁘다 생각함? (6)
14.아무것도 하기 싫고 먹기도 ㅛㅣㄹㅎ고 그냥 (1)
15.내가 어딘가 좀 모자란 거 같음 (1)
16.총대한테 미안해서 커피 깊콘 주려는데 괜찮을까..? (4)
17.친구를 좋아하는 레즈가 날 견제해 (11)
18.히키코모리 극복 (10)
19.재밌고 활력 얻을수있는 친구vs말이 잘 통하는 친구 (9)
20.그냥 사는게 귀찮은데 검고 수능 준비하고 일찍 대학가면 안되냐 (26)
1
이름없음
2022/08/29 16:51:01
ID : Za2srs1fXAm
0
성격이 썩 좋은 편은 아니고 이 부분 인지하고 고치려 노력 중임. 문제인 점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다른 것보다 가장 큰 문제는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점과 말을 예쁘게 못 한다는 점임. 하면 안됐던 말을 툭 내뱉을 때도 비일비재하고... 그래서 요즘엔 계속해서 말 하기 전에 한번 곱씹어서 생각하고, 집 와서 그 날 뭔 말했나 생각해보고 하면 안될 말을 했다면 반성하고... 뭐 그러고 지내는 중임. 근데 이상하게 가면 갈수록 성격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음... 오히려 예전보다도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되고 안 되는지를 모르겠음. 이상하게 점점 구분이 안 가기 시작함. 전에는 아 이런 말은 하면 안됐는데... 아 나만 말을 지나치게 많이 했구나... 아 방금 실수로 다른 사람 말 끊어먹었구나... 아 오늘 한 말 분위기 망치는 말이었구나... 하고 명확하게 구분이 됐다면 지금은 어? 이 말 해도 됐었나? 아닌가 그 상황에 안 맞는 말이었나? 그 정도 수다는 떨어도 됐나? 아닌가 너무 많이 말했나? 분위기 파악을 못했나? 하고 사람이 점점 오락가락 하는 느낌... 이게 단순 착각이라 하기도 뭐한게 가면갈수록 주변인들이 나랑 대화하고 어울리기 꺼려하는 게 어느정도 느껴짐. 안 그래도 성격 안 좋아서 인간관계가 협소했는데 이대로 가다간 농담이나 과장이 아니라 ㄹㅇ로 친구가 한명도 안 남게 될것도 같음... 대체 뭐가 문젤까??? 왜 점점 내가 말을 과하게 많이 했는지, 혹은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했는지, 혹은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했는지가 구분이 안되지?? 왜 노력을 기울일수록 성격이 안 좋아질까 대체 뭐가 문제일까... 노력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같이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노력 중인데 발전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오하려 퇴화하고 있다니 조금 억울하다... 무엇보다 대체 뭐가 문제인지 감도 안 잡힌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다...
2
이름없음
2022/08/29 21:45:10
ID : 82nyNBvu2nC
0
그냥 생각나서 쓰는건데 나도 오늘 친구 남친의 구여친에 대해서 말하고 있을 때 친구 앞에서 걔(구여친)도 취향 참 특이하네 ㅋㅋ 라고 할 뻔함 그 말 뱉었으면 ㅈ됏을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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