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일 친한 친구한테 너무 지쳐 (2)
2.떳떳하고 자신있게 행동하고싶어.. (2)
3.몸이...아파... (20)
4.규칙적인 생활이 진짜 좋은 건가 (6)
5.. (1)
6.하…엄마 진짜 왜그럴까 내 가방을 막 뒤져 (4)
7.. (2)
8.남친이 ㅅㅅ동영상으로 협박해요 (12)
9.요즘 초등학생들 진짜 소름돋는다... (3)
10.미래지향적인사람vs현재에 만족하며 사는사람 다들 어떤거에 해당돼? (11)
11.펑 (21)
12.. (5)
13.적나라하게 사람 평가하는 친구 (8)
14.제일 친한 친구가 날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1)
15.동성애자는 어디서 연애하냐 (3)
16.친한친구 갑자기 연락 안될때.. (3)
17.. (1)
18.ㅡ (9)
19.엄마아빠가 자꾸 죽음에 대해 이야기해 (16)
20.안올려져서 펑..ㅠ (2)
1
이름없음
2022/09/09 13:05:50
ID : oFcldyGnwr9
0
나는 후자에 해당되는 부모를 만나서 조금 삶에 질이 떨어지게 살았었어 그래서 후자인 사람들보다 전자의 사람들을 좀더 존경했었구 나스스로 전자의 사람처럼 살기위해 미라클모닝 하고 운동계획세우고 대략 근5년 장기계획세우고 예능을 멀리하고 재테크영상이나 그런류의 자기계발 영상을 어릴때부터 꾸준히 봤었어 왜냐면 부모의 에게서 받은 삶들이 아쉬웠고 부모의 가치관이 이해가 안됬고 존경스럽지도 않고 불만족스러웠거든 그래서 좀더 필사적으로 전자의 사람이되려 노력했는데 가끔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고 멘탈이 부셔지거나 방안에 박혀서 공상할때에 점점 드는생각이 현재에 만족하고 내 페이스대로 가는것이 진정한 행복 아닐까 싶고 의문이 드네 난 ..또 막상 현재에 집중하자하면 만족하는게아니라 되려 삶의 의욕을 잃고 그래 .... 다들 어떤가치관으로 삶을 사는지 궁금해
2
이름없음
2022/09/09 13:11:26
ID : Y8rs5PfSMmI
0
전자 후자를 적절히 섞어가며 해야지 너무 극단적으로 한거같은데?
미래는 적당히 걱정하며 미래를 위한 준비도 하고
또 너무 현재를 가혹하게 살지마
3
이름없음
2022/09/09 13:32:47
ID : HCmHDs1fTWr
0
나도 딱 레주같아. 하지만 난 레주보다 더 게을렀고 그래서 현재를 포기하고 몽상을 더 자주한 편에 속해.
한 때는 레주같은 생각을 했었고 지금까지 그 마음이 아직까지 남아있고 아마 나중에는 언젠가 실천으로 옮기지 않을까 싶어ㅋㅋ그러니까 어차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람은 본인의 소망대로 삶을 이루고 그럼으로써 인격이 형성된다고 해야하나? 나도 아직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닌데도 주위 사람들 보면 결국 사람은 자기 성격대로 인생이 흘러가더라고. 약 8년 전, 내 또래들은 어른들 말처럼 다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혹은 그렇게라도) 그 젊음(?)을 어떻게든 이겨나갈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봤던 거 같아. 물론 지금은 실패한 사람도,성공한 사람도 있고 그에 따라 후회도 많이 하긴 해.
그래서 내 눈에는 레주는 아마 그 과정에서 잠깐 좌절하고 의심하는 단계같아. 왜냐하면 나는 본연의 나를 잃어버리는 그 느낌이 사무치도록 싫어서 편한 선택을 했는데 지금보니 어쩌면 꼭 편한 선택을 하지 않았어도 지금이랑 달랏을까? 싶더라구. 물론 지금 레주에게 '아니 너의 생각이 맞아 그러니 희망을 가져!'라는 말보단 그냥 나는 이랬다는 정도?
그리고 뭔가 본인의 심정과 다르게 삶을 산다고 해도 그건 결과가 아니라 나중에 뒷받침이 되기도 하더라. 단순히 몸이 힘들어서 그런 생각을 라는 거라면 난 말리고 싶고 내가 원한 결과와 다르다고 하면 그만하라고 하고 싶어.
4
이름없음
2022/09/09 13:49:34
ID : oFcldyGnwr9
0
답변 고마워 중간이 필요하구나를 깨닫게 되네
5
이름없음
2022/09/09 14:03:57
ID : oFcldyGnwr9
0
나 스레주는 19살이고 현재 실천하구 있고 머릿속에 구상해놓은 삶과 인생목표에 있어서내가원하는 인생목표를위해 아쉬운 성적을 뒤로하고 재수,편입으로 완벽한 인생을 짜볼까? 고생말고 편한선택으로 그저 현재 진학할 지방대학에 만족해나가면서 재수 편입 1,2년을 빛나는 20대 초반을살아나가볼까 ?로 심히 고민이 많았거든 아직 어려서 레스주의 말이 정확히는 이해가 가진 않지만 70프로 정도는 이해 한거같아 ㅋㅋㅠㅠ 너무 tmi심했나 .. 그런데 레스주 레스에 내가원한 결과와 다르다고 한다는게 무슨말인지 알수있을까? 현재 상태가 내가 라이프삶의 원하던 모습일지 생각해보라는거 맞나 ..?앞으로의 20대를 어떻게 꾸려갈지 막막하네
6
이름없음
2022/09/09 17:07:04
ID : 9wJO64ZbeIN
0
사바사긴 하겠지만 진짜 잘 산 사람은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아니라 자주 웃은 사람이라고 했음 그리고 제대로 알아야하는게 현재를 중시한다고 해서 레주 부모님처럼 사는 게 아님 현재에 충실하다보면 미래는 따라오기 마련이고, 오히려 미래에만 집중하다보면 , 게다가 그게 나만의 방식이 아니라면 현재를 망치는 길 밖에 더 되나 싶다 현재를 놓쳐버려서 좋을 거 없잖음 각 나이대에 즐길 수 있는게 명백히 존재하는거임 그리고 난 융통성을 넘어 ㅈㄴ 열린 사람이라 그런 것 같은데 5년 계획을 정말 촘촘히 짜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 됨 그게 완벽히 실행되는게 비정상인거고, 언제든 뒤바뀌거나 불행이 닥치거나 틀어질 수 있는데 그런 데에 유연성을 뒀으면 좋겠음 완벽한 미래를 대비하면 실망하고 좌절하기 마련임
내 가치관은 그냥 현재에 충실하자임 … ㅎㅎ 나도 미래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흘러가게끔 노력해야겠다 라곤 생각하지만 내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 모르기에 오히려 더 기대됨 난 솔직히 미래를 위해서 안정적인 것만 생각하기보다는 지금 나이에 내가 할 수 있는거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다 도전하고 후회없이 경험하고 싶음
7
이름없음
2022/09/09 22:17:24
ID : oFcldyGnwr9
0
현재에 충실하고 만족하며 미래를 열려있게 생각한다는게 너무나 나에게는 새로운 개념이야 미래를 열려있다고 생각하다니 나에게 조금 불안으로 느껴지기도 해 ..현재에 충실한다는게 예를 들어 어떤일인지 알려줄수있을까? 원체 욕심있고 경험주의자라 오만경험들을 다 버킷리스트에 넣고있긴하지만 ..
8
이름없음
2022/09/10 00:29:16
ID : Lbvg46lBasl
0
레주처럼 미래를 위해 노력하면서 사는게 제일이지! 나도 항상 미래 생각만하면서 현재의 나를 많이 놓으면서 살았는데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으니까 너무 후회되더라구. 노력은 계속해야하는데 나한테 집중하는 시간이 있으면 덜 억울 했겠다는 생각이 들어 중간중간 여행이라던가 아님 하루정도는 꾸미고싶은대로 꾸미고 논다던가의 식으로.
클라우드 정리하다보면 나만 칙칙하고 우울한 표정으로 찍혀있는 사진들 정리하면서 좀 슬프더라구 ㅎㅎ
9
이름없음
2022/09/10 01:42:26
ID : VfgmE09urgr
0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전자의 삶을 지속해야 한다면 그 동기,이유가 무엇인지 뒤돌아봐야 할 것 같아.단지 '부모님처럼 살지 않기 위해','남들보다 앞선 삶을 살려고' 등등 동기가 외부요인에 있는 경우엔 목표를 달성해도 결국 얼마 못 가 불만족으로 이어지더라고.나보다 더 능력 좋은 사람들은 지천에 널렸기에..어떤 목표를 세우든 나 자신의 성장을 초점에 두면 설령 목표달성에 실패했어도 과정에서 배우는 게 있고 성장하더라고.
10
이름없음
2022/09/10 18:29:06
ID : g6kpRDs2oFa
0
나도 극극극극 전자
11
이름없음
2022/09/10 20:26:16
ID : haoFeE3va9t
0
난 후자처럼 살긴 하는데 남들 고민상담 해줄 때는 전자처럼 조언해줘 사람이 움직이는 원동력은 아무래도 목표가 확실할 때라서… 그 사람이 하고 싶은 건 뭔지 그럼 그 하고 싶은 일이랑 연관되는 직업은 뭔지 그 직업을 몇 년 안에 이루고 싶은지 궁극적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그럼 그 삶을 이루기 위해 당신에게 당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이렇게 말을 해주는 거 같아 물론 나는 당장 버는 만큼 소소하게 먹고 살수만 있으면 상관 없어서 후자처럼 살긴 하는데, 절박한 사람들은 전자가 최선이 아닐까 싶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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