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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자화장실 왜 밖에서 다 보이게 짓는거임? (87)2.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2)3.형제랑 8살 차이 나도 늦둥이인가? (2)4.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13)5.내가 우울증이라니 (5)6.게임에서 봇전하면 ai가 왜이리 멍청할까? (5)7.모고 잘본거 스토리에 올리면 좀 별론가? (5)8.와 10 ㅈ됏다 (3)9.울집 햄찌 너무 귀여운듯 (3)10.구글 어시스턴트 땜에 우는 사람이 어디 있냐 (6)11.군대에서 겪은 상처가 너무 큰데 (4)12.ㅇ ㅣ 거 ㅈ ㅗ ㅁ 봐 ㅈ ㅜ ㅅ ㅕㅇ (3)13.나랑 친구 괴짜라서 언어 개발해서 씀 (6)14.다들 어린이집 어디 나왔어?? (35)15.💢💥💢💥💢💥💢💥💢어그로 퇴치스레 15💥💢💥💢💥💢💥💢💥 (825)16.학교에서 똥싸다 변기 막혔는데 경찰조사 올까봐 불안하다 (18)17.연예인 좋아해본적 없는사람 있음? (25)18.나 진짜 사람은 안 바뀐다 생각했는데 내가 날보고 생각 바뀜 (2)19.지 전교1등이라고 잘난척하는 애는 이유가뭐임? (16)20.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8)
2222 단 음식 입에 넣고 양손에 하나씩 들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짐... 근데 이것도 안 통할 정도로 빡치면 샌드백을 존나 패고 상쾌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온다.
몸에 진짜 안 좋긴 ㅎ한데 푸드파이퍼가 되기 날잡아서 맛난거 잔뜩먹고 노래방갔다가 방 정리도 해보고 잠도 푹 자보고 책도 사고 그림도 그리고 시험 끝나면 할것들 계획해보고 근데 이거 하고 다음날 적어도 모레까지는 원래 루틴으로 돌아와야 해..이게 습관이 되면 안되거든
예민해서 나조차도 내 분노를 감당 못하겠을 때 나는 내 방을 치워... 그냥 차분하게 치우는 게 아니라 씩씩대면서 치움... 옷도 개고.. 이불도 정리하고.. 그리고 나서 씻으면 좀 낫더라
남고딩인 나는 현재 담배로 스트레스를 풀어. 담배를 안폈을때는 걷지 못할 정도로 운동 개빡세게해서 . 운동이나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는거로 스트레스 풀었음 운동을 걷지 못할정도로 하면은 몸이 근육통에 시달리니까 정신도 몸뚱아리 중점으로 맞춰져서 화가 넘치지않음 넘어가 넘어가~ 그럴수있지 라는식으로
운동운동운동
빡세게 하기 힘들 땐 산책이라도 함 빡칠 때는 운동해서 잡생각을 지워야돼 운동하고 나면 정신이 좀 맑아짐
이거 연장선 같아서 같이 물어보는데 화가 당장 풀린거 같았는데 계속 같은 거 생각나면서 거의 홧병마냥 답답해지면 어케풀어? 나는 일단 쉬거나 운동 가볍게 하면서 풀었는데 요즘 몇몇개는 그렇게 안풀리는게 생겨서
난 화나면 sns비공계 계정에(완전 소수만 있는 계정 )화난거에 대해 막 쓰고 그러면서 풀어 아니면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서 풀기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 듣거나, 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잠. ㄹㅇ 하루 종일 거의 24시간 잔적 있어 너무 힘들어서
감정 다 쏟아내 ㅋㅋㅋㅋ 방 안에서 혼자 아무랑도 연락 안 하고 울고 화내고 애착인형 붙들고 하소연하다가 껴안고 좀 자고 영화보고 그러다보면 좀 나아지는데 그때 운동하러 뛰어나가서 하늘 좀 보고 등산도 해보고 평소엔 쳐다도 안 봤던 음식점이나 카페 들어가서 새로운거 먹어보고 이러면 훨씬 나아지던데 그럴때 딱 이 생각 함
그래 뭐 이렇게 나아질 수 있는 거 보면 별 일 아닌 거야 괜찮아 괜찮아 어우 나 너무 고생했다 어여 집 가서 씻고 자자 !
그래서 나 아무리 큰 일이 생겨도 하루 안 넘겨 ㄲㅋㅋㅋ
좋아하는 연옌, 좋아하는 거 보고 듣기, 귀여운거나 재밌는 거 보기, 노래 부르기, 운동하기, 찬물샤워 정도?
살면서 크게 화나는 일이 잘 없긴 한데...동생때매 화나는건 걍 소리 좀 지르다가 내가 참아 어차피 말을 해도 들어먹지를 않아서...걍 내가 언니니까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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