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9/24 02:35:26 ID : zgo0q0mq0nx 0
학창시절에는 친구문제 사회생활 할때는 동료들 텃세나 업계사람들 커뮤텃세로 골머리 썩을거같아ㅜ 특히 여초집단은 너무 힘들구.. 여자무리에서 찍혀서 평판이 안좋아진 경우가 많아ㅜ 남자복/윗사람 복은 대세운 플로우 따라 기복이 있는데 동기/동료복은 늘 일관되게 없어왔어ㅋㅋㅋㅋㅋ 학창시절에도 선생님들은 편의를 많이 봐주셨지만 학교생활이 쉽지 않았어ㅜ 따돌림도 있었고.. 사주볼때 초년에 운을 겁재한테 뺐겼다? 는 말도 들어봤네 대학에서도 교수님들과도 큰 트러블은 없었어 오히려 잘 봐주신 분들도 계셨고.. 근데 동기선후배들 사이 전과생이라고 텃세가 좀 있었어 예체능 쪽 전공인데 순수가 아닌 타장르 지망하는거 티나서 그런지.. 고만고만하던 다른 사람들은 딱히 부정적인 평가는 없었는데 유독 나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느낌? 그거 보고 어떤 외부 초빙 교수님은 재능있어서 너가 이 판에 왔음 좋겠는데 아깝다는 얘기도 하심ㅜ 16년도에 삼재 시작되고나선 조별과제 할때 선배한테 밉보여서 생트집잡히고 이미지가 완전 박살났어ㅜ 삼재때라 기신중에 젤 핵기신이었던건지 저거때문에 현타와서 피팅이나 출사모델 알아봤다가 진짜 큰일날뻔한 일 겪고... 다시 전공 쪽 일자리 찾아서 회사 들어감 회사생활도 동기들한테 견제당해서 길이 막히는 느낌? 아니면 동기들에게 평판이 안좋아진걸 윗사람들의 평가에 영향을 미쳤거나.... 첫번째 회사에 같은 파견직 둘이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본인 말로 업계 쪽 경력이 좀 많았어 또래 PD 무리에 붙어 정치질하려하고... 다행히 중간급 사수분들이 중간에 보호해주셨고 팀을 바꿔주셔서.. 계약 마지막은 화기애애하게 보냈네 두 동기들이 이간질하고 정치질한거 찍혀서 나까지 도매금으로 묶여서 셋 다 재계약은 물건너가버렸구ㅅㅂ 뭐 어차피 오래 다닐 회사는 아녔으니.. 두번째 회사에서는... 회사 자체가 3개월 단위로 사람들 자르거나 못 버티고 단체퇴사해버리는 블랙기업이었던데다 팀장이랑 유독 안맞아서 부딪히긴 했어 근데 내 기수(?) 중에 제가 첫 부당해고된게 동기가 회사 거래처 브랜드 뒷담한걸 저한테 뒤집어씌운게 결정타😭😭😭😭 이 일 때문에 우울증도 씨게 겪고 지금도 새로 일 하기 너무 힘들어졌어... 그때 안좋은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ㅜ 프리랜서 일 드롭한 게 많아.. 지금은 업계 커뮤 사람들 텃세때문에 스트레스야ㅜ 남성향 여성향 시장 다르니 여초라고 보는게 맞겠지? 정작 윗사람들에게 찍힌 적은 그렇게 많지 않아.. 프리랜서할때도 클라이언트분들이 잘 봐주시기도했고ㅜ 물론 회사 직속사수랑 심하게 부딪힐 때도 있긴했지만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거든 오히려 컨택한 소속사? 에선 잘 봐주셨어 이쪽 분야에서도 정말 성공하신 분이시고 다른 작가들도 잘 돼서 판이 커지길 바라시는분이라.. 근데 배척이나 텃세당하고 가스라이팅당하며 일한 경험때문에ㅜㅜ 괜히 주눅들어서 관운도 다 먹히는거같아.. 동료니 친목이니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일에만 집중해야되나?
2 이름없음 2022/09/24 11:48:04 ID : gi3wlg0smMk 0
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네 나도 인복이 없어서 맨날 중요한 순간에 미끄러졌어 ㅋㅋㅋㅋ 일단 중3 담임 또라이였고 고3 담임도 또라이 만나서 인생이 고달파짐 ㅋㅋㅋㅋ 믿었던 친구가 배신을 때리질 않나 과탑이였는데도 윗사람들에게 찍혀가지고 취업이 안 되질 않나 진짜 중요한 순간에 날 가로막은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겨우 잡힌 회사 면접에서는 왜 스펙은 높은데 아직까지 취업이 안 됐냐 인성에 문제있냐 이런 얘기도 들어봤고 거기서도 왜인지 사내왕따 당하고 우울증 걸려서 결국 퇴사했어 ㅋㅋㅋ 이러니까 진짜 어디 도전해볼 엄두도 안 나고 무섭고 그러다가 알바부터 하면서 다시 천천히 뭔가 해보고 있거든 그쯤되면 보통 문제를 자기자신한테서 찾기 시작하잖아 아 내가 잘못된 건가? 하면서 되게 우울해지고... 근데 그럴 필요가 없어 네 문제가 아니거든 그냥 주눅든 자신을 다독여주는 작업이 필요한 거 같아 아무도 안해주니까 우리 스스로 해야지 내 말이 100% 정답은 아니겠지만 지금 레주에게 필요한 건 자존감이나 자신감인 것 같아 그게 먼저 회복되고 나야 남들이 어떻게 나오든 스트레스를 덜 받아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잠깐 눈을 돌리고 레주 자신에게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 게 어떨까 해
3 이름없음 2022/09/24 13:12:38 ID : cE2nBfhBs1e 0
오.... 나도 좀 그런 편 상사나 교수자복은 좋은데 동료 복이 진짜 없어ㅠㅠ
4 이름없음 2022/09/25 01:36:17 ID : urhthhBxSK4 0
와 나도… 요즘은 그냥 인복이 뭔가요..? 먹는건가여…. 인생 …인생은 혼자 사는거야….이 마인드 ….ㅎㅎ^^
5 이름없음 2022/09/26 08:42:47 ID : vyNAjbijbeE 0
나도 윗사람들은 진짜 좋고 열심히해서 인정받는 편인데 주변 동기가 진짜 이상해.. 이간질해서 윗사람이랑 사이안좋게 만들기도 하고(그 뒤로 극복하긴 했지만) 도끼병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시기질투를 많이 받는 기분... 주변에 샘 많은 사람들이 동료로 있어서인가 나만 못살게 구는 기분이라 이젠 그냥 친해지려고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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