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머리하러 가는데 비듬 (1)
2.이제 곧 고삼 올라가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9)
3.친구 비계에서 날 차단한 것 같아 (10)
4.외로운데 사람은 싫어.. (5)
5.부부싸움 때문에 너무 불안해 (2)
6.친구랑 처음 싸웠는데 고민이 있어. (6)
7.교원평가 대충했는데 문제 되진 않겠지? (6)
8.남동생 가만히있는데 와가지고 (1)
9.외모 콤플렉스 (3)
10.펑 (3)
11.펑 (2)
12.날 싫어할까? (2)
13.살기 힘들다 (1)
14.사람을 속이는 중인데 선을 넘은거 같다 (19)
15.. (1)
16.연락안한지 거의9개월된 랜선친구한테 카톡보내고싶은데 (4)
17.수능 망쳤는데 나한테 기대하셨던 선생님한테 어떻게 연락해... (6)
18.멘탈 한 번 무너진 게 애매하게 오래가는 사람 있니 (2)
19.우리엄마는 내가 말하고 생각하는게 이상한애 같데 (1)
20.안정을 되찾는법 없을까? (1)
1
이름없음
2022/11/19 02:08:38
ID : so2JWi4JUY6
0
등급은 a,b,c로 표시할게
a가 높은 등급 ~ c가 낮은 등급
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고 잘 따르던 선생님이야
직접적인 티는 안 내셨지만 나한테 기대를 하고 계시는 게 보였어
모의고사나 학원에서 치는 시험에서도 항상 높은~중간 b등급이 떴어서 쌤은 a등급까지도 기대하셨단 말이야
근데 내가 너무 떨었나봐... c를 맞아버렸어...
어떻게 b로 올라갈 수 없나? 하지도 못할 정도의 c야....
풀면서도 되게 쉽게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나 뭐한 걸까ㅠㅠ
내 성적 망한 건 둘째치고 쌤한테 너무너무 죄송해서 미치겠어,,,
수능 이후로 따로 연락이 오지는 않았는데 내가 먼저 연락을 드리는 게 맞는 거잖아
내 점수가 당연히 궁금하실 텐데 쌤 입장에서 수능 어떻게 됐냐고 막 물어보기도 곤란하실 거 아니야..
그리고 어쨌든 수험생활 끝까지 같이 달려주신 분이고 나한테는 정말 큰 버팀목이자 조언자였단 말이야
수험생활 이 분 덕분에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학원에서는 맨날 찡찡대고 쌤이랑 장난도 치고 해맑게 밝게 지냈는데
실전에서 이렇게 망해버리니까 마냥 가볍게 말하지도 못하겠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 지 모르겠어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당장이라도 카톡으로 쌤 저 망했어여 어떡해여ㅠㅠㅠ 하고싶은데
쌤이 너무 크게 실망하실 거 같아서 말을 못 꺼내겠어...
나한테 왜 그랬냐고 질책하시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쌤도 속상하실 거 아니야ㅜㅜ
정년은 아니시고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내가 마지막 제자이게 될 거 같은데 진짜 너무 죄송하다 그냥......
어쨌든 연락을 드리기는 해야하는데.. 벌써 이틀이나 지났고 성적도 완전 망했는데 말 어떻게 시작해ㅜㅜㅜㅜ
2
이름없음
2022/11/19 02:29:35
ID : Vbu05XvwpSF
0
생각보다 샘들 애들한테 관심없오..
아무리 친한들 그냥 학생1일 뿐이야 그냥 말할거면 말해 너무 긴장하지말고..
울엄마가 선생님이어서 알아 말로는 당연히 기대한다고 하지만.. 너같은 애들 엄청 많이 봤을거니까 너무 긴장하지마 ㅌㅋㅋ
실상 남이니까 그렇게 크게 신경 안쓰셔... 자기 자식이 중요하지 ㅋㅋㅋ
그리고 이미 이틀 지나고까지 연락 안왔으면 짐작 하셨을걸 ㅋㅋㅋㅋ
3
이름없음
2022/11/19 09:45:39
ID : so2JWi4JUY6
0
쌤이 강사 생활 하신 지도 몇 년 안 되셨고 결혼도 안 하셔서 우리한테 내 모든 걸 알려주겠어!! 하는 마음으로 1년을 불태우신 게 너무 잘 보여서 그래ㅜㅜ
그치...ㅠ 내신 볼 때도 끝나면 바로바로 연락했는데 이번에는 거의 잠수를 타고 있으니 좀 짐작하셨겠지...ㅠㅠ
4
이름없음
2022/11/19 12:08:36
ID : lhcE4E7dWly
0
수능이 얼마나 큰 시험인데 선생님도 실망하거나 그러시진 않을거야 학생들 부담도 알고있고... 나도 수능날 원점수가 모의고사 볼때에 비해 20점 가까이 떨어져서 집에서 펑펑 울고 그랬거든... 원랜 수능도 잘봐서 학교 선생님한테도 보람을 느끼게 해 드리고 싶었고ㅋㅋ 그런데 너무 망해버려서 수능 이후로는 학교에서 그 선생님 마주치기가 겁이 나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피해다니기도 했어.
그런데 결국 어쩌다 그 선생님을 마주쳐서 내 점수를 말씀드리는 순간이 왔는데 그냥 그랬구나 정말 수고 많았다 요정도로만 말씀해 주시더라고 정말 감사하게도... 잊고 살았던 일인데 이 스레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남겨
대학생 된 이후로 학생들 가르쳐보기도 하면서 느낀 일인데 학생의 실패가 안타까울순 있어도 학생 자체에 실망하는 계기가 되진 않는 것 같아 시험점수보다는 선생님께 배울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정도로 마무리 인사만 해도 선생님께서 많이 기뻐하실거야
5
이름없음
2022/11/20 01:21:16
ID : U7s01bbeIHB
0
아니야 그래도 이틀이나 지난거면 어느정도 짐작하셨을거야
수능이 내 맘대로 되는 시험이었다면 n수생도 없고 지금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도 없겠지
괜찮아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간에 레주가 노력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 선생님께도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만약..? 1년 더 하게 된다면 그 선생님께 내가 목표한 대학에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면 되지!!
우리 레주 너무 수고많았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마 ㅠㅠ 앞으로 더 잘할거야! 화이팅
6
이름없음
2022/11/20 12:50:09
ID : so2JWi4JUY6
0
응응 오늘까지는 논술 시험이 있어서 연락 못하겠구 내일 연락 해볼게ㅠㅠ!! 고마워
레스 작성
1레스머리하러 가는데 비듬
10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1
0
9레스이제 곧 고삼 올라가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11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1
0
10레스친구 비계에서 날 차단한 것 같아
2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1
0
5레스외로운데 사람은 싫어..
1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2레스부부싸움 때문에 너무 불안해
10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6레스친구랑 처음 싸웠는데 고민이 있어.
11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6레스교원평가 대충했는데 문제 되진 않겠지?
2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1레스남동생 가만히있는데 와가지고
1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3레스외모 콤플렉스
21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3레스펑
1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2레스펑
1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2레스날 싫어할까?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1레스살기 힘들다
18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19레스사람을 속이는 중인데 선을 넘은거 같다
5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1
1레스.
1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4레스연락안한지 거의9개월된 랜선친구한테 카톡보내고싶은데
2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6레스» 수능 망쳤는데 나한테 기대하셨던 선생님한테 어떻게 연락해...
5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2레스멘탈 한 번 무너진 게 애매하게 오래가는 사람 있니
1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1레스우리엄마는 내가 말하고 생각하는게 이상한애 같데
1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1레스안정을 되찾는법 없을까?
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1.2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