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1.

2

2

>>3 마음 좀 식기 전까지는 별로여도 절대 별로라고 말 못함. 뭔가... 인생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라서....

1

별로라고 생각하면서 말은 안 하고 응원하기 나중에 같이 덕질하는 사람 중 누군가가 먼저 사실 그 노래 별로였다고 얘기하면 그 때 사실 나도 그랬다고 하면서 고백함

별로라고 혼자만 생각하고 보일땐 응원하지만 굳이 찾아서 보진 않는다...? 따지고 보면 1번이겠당

별로지만 티 안내고 응원하기 우리 판 사람들 거의 다 순덕이라 진짜 별로라도 말 못함ㅠ

11111 모랄까... 아이돌이 노래 만든것도 아닌데 (물론 직접 만드는경우도있지만 ㅠ) '왜 우리애들한테 별로인 노래 주냐?'이러고 회사욕하면 될걸 왜 노래욕할려면 눈치보이는지 ㅠ...

난 노래보고 좋아했어서 진짜로 ㅂㄹ라고 느끼면 그냥 3

이번노래가 별로면 몇번 듣고 1번 + 최애곡만 골라들음

1번에서 3번 난 그래서 잡덕인듯 좋은 노래 발매 못하면 그냥 타이틀곡 하나 싱글앨범 내 그 놈의 복불복 때문에 나는 앨범 전체 안 들어

솔직히 팬이라면 알거야 못 따져 활동기간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거기다 기까지 죽이면 활동 최악이야 그 활동기간은 영원히 기록되고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안 하는 게 맞아 차라리 끝나고 해줘야 해 그런데 진짜 이건 아니다 바로 실시간 개선이 필요하다 그건 말하지 말해야 함 (노래 뿐만 아니라 의상이나 안무 여러가지 말하는 겨) 이 최악인 상태로 무대로 오른다? 그건 안됨

1

솔직히 노래가 다 별로여도 타이틀이 좋지 않았단 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1번. 별론건 별론건데 노래 하나가 별로라고 탈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

별로여도 듣다보면 괜찮아짐ㅋㅋㅋ 취향 확고하긴 한데 줏대있는 편은 아니라..

듣다보면 적응하는 스타일이라

1

1 응원은 하는데 휴덕함

2 계속 스밍돌리면서 스스로를 세뇌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