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친이 자기 카톡이름을 🐶로 바꿨는데 (7)
2.엄마가 한말 정상으로보임? (6)
3.. (5)
4.절에서 벤 향냄새 해결하는 법 알려줘 (6)
5.가슴이 너무 작아 (5)
6.나 친구한테 절대 선톡 안한다? (3)
7.친구가 나보고 죽으랬는데 (35)
8.대화법 (4)
9.. (2)
10.우울할때 어떻게해 (5)
11.. (9)
12.펑 (6)
13.ㅇ (1)
14.. (7)
15.팔은 안으로 굽잖아 (1)
16.도움반 출신이었는데 2학년 때 학교생활 잘할 수 있을까 싶다 (1)
17.열등감일까? (1)
18.면접이 내일이더라 학생회 (1)
19.가끔씩 내가 내가 아닌것 같아 (1)
20.엄마가 싫어 (4)
1
이름없음
2023/01/07 13:33:15
ID : 8mGty0nBfdX
0
우울증와서 회사 말없이 관두고 자살계획 세우고 있었는데 엄빠가 회사연락받고 나 사직한거 알음. 엄빠집에 강제소환당했는데 내가 입꾹닫 하니까 엄마는 답답했는지 조지면서 사직서 내고오라함. 제발 내알아서 할테니 가만히 냅두라했는데 니가 사직서를 내야 회사에서 사람을 새로뽑든지 말든지 하지 니생각만 하냐고 함. 사직서 내러가는척 나가서 자살시도함. 나 집나가고 나서 아빠가 엄마한테 그러다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냐고 우울해잇는애를 왜건드냐고 뭔일잇음 책임지란식으로 뭐라했나봄
(자살실패하고 응급실에서 엄마랑 둘이잇을때한얘기)
나-내가 자살 성공했으면 어땠을거같아?
엄-아빠랑 이혼했겠지
이거 보고 뭔생각듬? 보통 엄마면 따라죽는다거나 생각하기싫다거나 그런말 하지않음? 니땜에 이혼했겠지 처럼 들려서 물어봄
2
이름없음
2023/01/07 14:39:15
ID : 2E2pPeMpdRz
0
엄마 얘기가 현실적이지 않나? 그리고 저걸 다른 의미로 보면 레주 때문에 아빠랑 산다는 거잖아. 물론 공감을 원할 순 있는데 성인이면 상대 입장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같아. 자살시도도 본인 연민이 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걸로 보이는데 정말 그렇게 죽고 싶어? 사람은 자살 전에 사실은 그러고 싶지 않은 마음을 사인으로 보낸다는데 내가 보기엔 레주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 그렇지 다른 방법을 모색하면 사실은 살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 같아.
우선은 사직서 내고 엄빠한테 말해서 병원 다닌다고 해. 부모님도 표현이 서툴러서 강압과 억압의 적정선을 넘는 거 같은데 이제는 레주가 마음 다 잡고 차분히 말하면 밝은 내일이 있을거야. 인생은 길고 가능성은 무한하니까 스스로를 좀 더 믿어봐.
3
이름없음
2023/01/07 14:51:11
ID : 004JU2INs2s
0
일단 뭐 떄문에 우울한지 말해봐. 우리가 레주한테 뭐 어떻게 해 줄 순 없겠지만 적어도 누군가에게 이야기 정도 하면 그나마 마음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4
이름없음
2023/01/07 15:08:49
ID : lA45cHA0oK2
0
맞아 나도 우울증 심했을때 엄마가 하는 모든 말들이 다 나를 탓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엄마한테 정도 안가고 그랬어
근데 그냥 점점 우울증이 좋아진 케이스인데 그게 그냥 다 엄마의 노력이었더라
물론 스레주와 같은 처지라고는 말할 수 없고 네가 엄마의 마음을 몰라주는거라고 쉽게 비난할 수도 없겠지만,
사실 우리 엄마도 여전히 이해 되지 않는 말을 하고 감정을 상하게 하려는 말을 하기도 해
근데 엄마도 쉽게 행동한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고 후회하고 있더라
우리 엄마는 내가 우는거에 대해 엄청 예민하시거든?
그냥 조금만 눈물이 고여도 막 엄청 심한 말 하면서 뭐라 그래
근데 선생님이랑 얘기 해주신건데 내가 너무 아끼는 사람이 무너질것 같고 너무 힘들어 보이면 사람이 화가 나기도 한데 그게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기도 하고
스레주 엄마가 정말 스레주에게 아무 감정이 없었다면 응급실까지 따라가서 같이 있어주진 않을것 같아
그냥..모르겠다 스레주 상황을 다 알 수 없으니까 쉽게 말하기가 어렵네
힘내라는 말도 아무 소용 없다는 거 아니까..스레주가 괜찮아지길 바래 정말로
5
이름없음
2023/01/07 21:17:52
ID : A0oIFa9vB9d
0
모르지… 속은 썩어 가는데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이야기 하는걸지도
배아파서 낳은 자식이 너인데 세상 그 무엇가도 바꿀수 없는 게 너일텐데
부모가 너 속 마음 모르듯이 너도 부모 속 마음 모르지 않니
6
이름없음
2023/01/08 21:28:16
ID : 5TSFii9yY1j
0
피해망상ㅈㄴ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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