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혹시 죽고 싶지 않아서 죽고 싶거나 우울한 사람 있어? (4)
2.심각해...누가 내 에스크에 (8)
3.게임 친구 뒷삭 어떻게 생각해? (2)
4.너무 못생겨서 짜증나 (7)
5.. (2)
6.. (3)
7.징징거리기 싫은데 생일만 되면 징징대게 됨 (6)
8.. (1)
9.이거 내가 개같이 군 거 맞지 (3)
10.무슨 생각일까 (4)
11.여친이랑 어떻개 해야되냐.. (5)
12.. (1)
13.. (2)
14.. (1)
15.? (1)
16.친구 관련 고민인데 (5)
17.난 정말 끔찍한 사람이고 큰 잘못을 했어 (1)
18.밑에 자해글 보면서 쓰는 스레드 (3)
19.나 같은 사람이 너무 혐오스러워 (8)
20.하소연 들어주실 분 구해여(헬프 미 제발 누구든 듣고 이야기 좀 해주라) (9)
1
이름없음
2023/02/15 00:17:10
ID : jvwoHBampVd
0
아까 엄마랑 얘기하다 대학 얘기가 나왔는데 엄마가 나보고 어느 대학 가고 싶냐고 하는거야. 내가 '이대 가면 좋고 이대보단 연대가 좋고 연대보단 서울대가...ㅋㅋㅋ' 하고 장난조로 말했는데 엄마가 '너 서울대는 못 가지' 이렇게 완전 진지하게 대답했어... 난 거기서 기분이 팍 상해서 짜증 좀 내고 엄마랑 얘기 안한다고 강아지 안고 방으로 들어갔고
내가 전에 엄마랑 얘기하다가 난 내신 제대로 안 챙겨서 서울대는 좀 힘들다고 말한 적이 있긴 해.. 지금도 서울대 갈 가능성이 높은 상태는 아닌데 그래도...... 말이라도 갈 수 있을 거라고 하면 좋잖아 ㅠ 난 그런 대화를 원했던 건데, 엄마가 입시제도도 잘 모르면서 그렇게 딱 잘라 말한 게 좀 서운했던 것 같아. 어쨌든 갑자기 말 한 마디에 짜증낸 내가 잘못한 거겠지...? 내 잘못인 건 아는데 짜증나서 엄마랑 말하고 싶은 기분이 안 들어 아 왜이러지 ㅠ
2
이름없음
2023/02/15 00:26:10
ID : fTXvwsnPdwp
0
네가 이미 힘들어서 엄마한테 위로받고 싶었었나 봐
요즘 나도 그랬거든 근데 위로 못 받으니까 서럽고 괜히 서운하고 투정 부리는 것 같아 아직 애처럼
어머님도 걱정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신 걸 거야 나도 똑같은 말 들었거든.. 근데 내가 너무 목표를 높이 잡았다가 괜히 실망할까 봐 걱정되셔서 그러셨다고 시간이 지나서 설명해 주셨어 그때 조금 마음이 풀리더라 아마 레주 어머님도 같은 마음이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봐
그리고 누가 그러더라 결과는 살아 있는거라고 그러니까 100% 불가능이란 없어 기죽지마! 할 수 있어💪🏻 맛있는 거 잘 챙겨 먹고 원하는 대학에 붙기를 바라
3
이름없음
2023/02/15 00:37:59
ID : coNwFhcE786
0
글쓴거 보면 아마 예비고23 정도 되는거겉은데 그때쯤이면 입시로 예민한시기라 그런거같음 어머님이 말만이라도 지금부터라도 하면 된다고 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뎅..
나도 이제 고삼 한달도 안남아서 무슨 마음인지 알겠다ㅜㅜ 같이 함내서 원하는 대학 가보장 어머니한테 꼭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했다고 사과드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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