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베프랑 조금 갈등이 있었고 그 친구가 시간을 갖자했지만 나는 감정에 휩쓸려 절교해버렸어.
최근 3달간 최소 다섯명 이상의 친구가 날 손절해서 나는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려있었고 친구가 장문의 톡을 보냈을 때 난 올 게 왔다고 자포자기했어.
내가 제일 아끼고 좋아했던 친구였는데...
사과할 엄두도 안나. 소잃고라도 외양간 고쳐야하는데 앞으로 사람에게 마음을 열 수 있을 것 같진 않아.
내 업보야...지금은 절교해 남남이 되었지만 내가 상처입힌 게 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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