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깨는 경험담 말해보자

아는 사람 형부가 전남친임 전남친이 친언니랑 사귀어서 결혼까지 한 케이스 아니 쓰고보니 편견이랑 상관없네

유아교육과도 애들 싫어함 실습 다녀오면 애들 칭찬도 하는데 고생한거 썰 풀기 바쁨 애한테 맞고도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이렇게 화는 못내고 완전 가라앉은 목소리로 '지금 뭐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때리면 안 되죠'이래야함 애들이 예쁘냐고요? 예쁜짓을 하면 예쁩니다 네

아프리카tv에서 피파여캠있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것보면 여자들도 피파같은 스포츠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거 같더라.

의대생들 생각보다 공부 안 함

간호사들 진짜 환자한테 공감해주고 잘해주고 케어해주고싶어하는 그런 소명있는 간호사들은 병원에 오래 못남음 강 다 진짜 소시오마냥 환자가 너무 아파요ㅠ 해도 의사 콜 해드릴게오 하는 애들이 오래 살아남음 그래서 님들 병원 가먄 진짜 신규 간호사들도 실습 천시간 넘게 하면서 볼거 못볼거 다 본 애들이라 은근 타격없어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간호 교육 너무 ㅈ같음 학생인데 실습가서 환자 죽는거 뒤처리 하는거 병원에서 싸서 보관실?로 가는진 모르겟는데 암튼 이송하는거 적나라하게 다 봄,, 경고라도 좀 해주지 걍 존나 다보여줌

>>2 아니 완전 편견을 깨고있잖아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

여혐한다고(트위터에서) 성별대립으로 싸우다 화해하고 지금은 카톡도 튼 40살 남자 있음ㅋㅋ 결혼하ㄴ단 생각도 없고 착함

>>8 의외로 막사는 성인잡지사 주인이랑 보수중에도 비정상적인 수준의 보수인 교회 목사가 패드립 수준의 싸움으로 소송걸고 총맞고 했는데 결과적으론 말년에 친해진걸 보면 의외로 사상이 화끈하게 다르면 친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