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31살백수 2023/02/22 01:38:07 ID : va1fVbCrumn
글은 잘 못씁니다. 이해바랍니다. 2019년 일본전공 4년제 대학 졸업후 2019년 27살때 일본에서 호텔(프론트)근무하다 인연이 다아 태국인 여자친구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2021년 코로나 이후로 일을 그만두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여자친구는 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구요. 그렇게 1년에 한 두번보는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귀국 후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되어 말단 직원에서 매니저까지 진급했습니다. 월 2억이 넘는 매장인지라 하루에 12시간 혹 그 이상 근무하며 쉬는 날에 알바 빵꾸가 나면 쉬는날 없이 일하기도 하며 나름 열심히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과도한 근무탓인지 허리도 안좋고 다리도 족저근막염 고질병에 걸려 걸을때마다 통증이 심해 서비스직으로는 평생직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에 직장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 일하다 지방 본가로 들어오면서 서비스직이 아닌 다른 일을 찾는데 정말 마땅한 일이 없더군요. 여태까지 배운 일본전공을 버리고 서비스를 버리고 몸이 고되지않은 사무직이나 행정직도 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와 일본어 자격증 일본 서비스 관련 자격증 정도...가지고는 잘 써주지도 않고 여러곳 이력서를 지원하고 떨어지고 부족한 스펙이라도 다시 쌓으려 자격증공부로 IT와 개발자같은 공부도 해보았지만 적성이 안맞아 사무직 관련 컴퓨터자격증 공부도 해가며 운동도 나름 해볼려고 밖에 나가니 족저근막염이 도져서 바르게 걷기도 힘들더군요. 그렇게 집에서 반년가량 백수로 지나고 어느덧 뉴스를 보니 경기도권 은둔형 외톨이 관련 뉴스가 나오는데 딱 저더군요... 나름 지인들 만나고 지내지만 다들 전공 살려 일하는 친구는 거의 없고 다들 부모님 일 도와드리거나 다들 힘들게 사는거 같아요. 있는 집안 친구들은 보면 결혼한 친구들도 있구요. 저의 집안은 여유지않아 제가 스스로 자립해야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하아... 그냥 저냥 문맥없이 생각나는 대로 푸념만 늘어놓네요. 장거리연애도 4년 이상하다보니 현재는 서로 힘들때 보지도 못하고 제가 자리 잡지도 못하고 능력없는 남친 기다려주는 여자친구 보면 더 힘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되는데 언제 돈 모아서 같이 살고 서로 일본어로만 소통하는데 저는 태국어 못하고 여자친구는 한국어 거의 못하고 애기 가지는거 까지는 생각도 못하겠구 앞만 생각하면 암담하고 너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네요. 번아웃 증후군도 씨게 온거 같고 나름 열심히 살며 현재가진 거라곤 몫돈 4천만원이 전부이네요. 이걸로 먼가해보려고 했지만 택도 없고...그냥 막막하네요

레스 작성
7레스고어영상을 봐버렸어new 10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9분 전
3레스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new 4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5분 전
2레스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new 2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레스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new 8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0레스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new 76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레스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new 2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3레스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new 27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레스카톡 필요한 이유new 30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5레스이거 내 집착인거야ㅠㅠ?new 67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6레스애교체 바꾸는 법new 46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82레스4살 터울인 오빠가 방 안에서 나오질 않아요new 520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4레스카톡을 어떻게 보내야 해?new 16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8레스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new 87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328레스🗑🗑감정 쓰레기통 스레 6🗑🗑new 2396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1레스중간고사 보고 자퇴할까 29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2
5레스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84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2
7레스창업 하고싶은데 어떤지 봐줘 85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2
21레스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59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2
25레스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835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2
1레스 53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