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고3이고 1년만 버티면 졸업인데 소란스럽게 하지마라 인것같은데... 그냥 ㅅㅂ 더러운새끼들 내가 옮겨준다 하고 반 옮겨서 그반 친구들이랑 잘 지내던가 가해자 집에 고소장 선물하면서 학폭 열어버리는수밖에 없을듯
5이름없음2023/02/28 19:58:19ID : lvclhcE05U2
>>4
근데 옮기기 싫은게 걔만 빼면 구성원 ㄹㅇ 꿀임
공부하기도 좋고 적당히 친한 애도 있고
사실 내가 피해잔데 옮기는 건 도망가는 것 같아서 싫기도 하고…
6이름없음2023/02/28 19:59:51ID : TVare5askk2
>>5 친한애들 있으면 다행이네 걔네한테 사정 설명해서 걔 등교할때만 같이 있어달라고 부탁해보는건..?
7이름없음2023/02/28 20:05:00ID : lvclhcE05U2
>>6
옆에 누가 있어도 불안 장애 증세는 계속 나오더라ㅠㅠ 정신병 있는게 알려지면 좀 인식이 안 좋잖아.. 그래서 그렇기도 하고 의사 선생님도 걔를 아예 안 보는게 제일 좋다고 하셔서 걍 걔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8이름없음2023/02/28 20:09:20ID : HyHu3Cpe6je
학교에 따져 완강하게 말해 저는 피해자고요 쟤는 가해자라고요. 아시잖아요
반배정 담당 쌤이 힘들게 구성하신 거 알겠는데 친구들이랑 안됐다고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가해자랑 피해자가 같은 반이 되었다고요.
그니까 가해자가 딴 반이 되어야죠. 제가 왜 또 피해를 봐야하나요. 당장 어떻게든지 바꿔주셔야할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셈
9이름없음2023/02/28 20:38:26ID : TVare5askk2
이도저도 할수 없는 상황이면... 졸업식때까지 참아주는 척 하면서 살다가 졸업식때 계란세례를 날리든 ㅈㄴ게 후드려패든 복수해버리고 졸업하는 큰그림을 그리는게 좋을듯.. 나도 시간을 되돌릴수 있으면 졸업식 끝나고 가해자년한테 지랄하고 나올걸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