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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8)2.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3.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4.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5.생일이 싫어 (7)6.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7.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8.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9.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0.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11.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2.🥕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3.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4.ㆍ (1)15.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6.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7.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8.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19.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20.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3)
문 닫으면 뭐하냐고 문 벌컥 열고 왜 문 닫냐고 열어놓고
거실에는 소리 존나 크게 TV 틀어놓고 핸드폰만 보고 밥먹는 소리랑 게임하는 소리 들리고 존나 거슬리는데 공부할때 문 닫아놓으면 계속 벌컥벌컥 문열고 미치겠음ㅋㅋㅋ 노크도 안하고 갑자기 들어오니까 문 잠그면 존나 뭐라하고 아예 내 집에서 나가러고 협박하고
공부할 때 계속 들어오면 흐름 끊기고 방해되고 그림그릴때는 집중해서 못그리고 계속 누가 들어올까봐 신경쓰여서 짜증남
내 말은 아예 들어오지말라는게 아니라 내가 그림그리거나 공부할때 좀 자제해줬으면 하는건데 들어오지말라는 말 한 마디 꺼내니까 급발진해서 화내고 소리지르고 사람 귀아프게하고 짜증난다 그냥ㅋㅋ
내가 그림 그릴때 손으로 가리고 그리고 계속 발소리 들으면서 발소리 가까워지면 바로 종합장 덮어버리는 이유가 뭔지는 아는건가
몰라 다 빡대가리같애 존나 이상해;; 그냥 죽고싶어 원래부터 성격 이상한 건 알았는데 애비랑 똑같을 줄은 몰랐어ㅠㅠ
타협해볼려고 해도 갑자기 존나 소리지르고 내 집에서 나가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ㅠㅠ 집에 돈도 없어서 미술학원 못 다니는 게 한인데 그림도 집중해서 못 그리는 게 슬프다
공부할 때 계속 들어오면 흐름 끊기고 방해되고 그림그릴때는 집중해서 못그리고 계속 누가 들어올까봐 신경쓰여서 짜증남
이라고 가족들한테 말하는게 어때
가족들이 그래도 가족인데 내가 가족방에 들어가는것도 마음대로 못하냐고 그러면
가족도 사생활이 있고 내 공간이 있는데 그거 좀 침해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내가 엄마 휴대폰 뭐하는지 사사건건 간섭하면 기분 좋겠냐고 해봐
그렇게 말했는데 갑자기 소리지르고 오늘부터 자기 방에 들어오지말래... 내가 니 방 청소도 해줬는데 하는 말이 그거냐고 화내고 너가 하는 게 뭐가있냐고 뭐라함. 그냥 답이 없는듯
이런건 정말 답이 없어서... 느닷없이 문열었다 당황할 상황을 만들어줘야 덜해져. 야동이나 잔인한거 까진 추천안하고 스레주만 괜찮다면 속옷 차림으로 있는건 어때?
마침 여름이 다가오니까 더워서 벗고있다는 자연스런 상황이잖아
그리고 돈 생기면 모아뒀다 귀마개사고 룸카페 갈 돈 만들어놔. 해결책은 아니지만 스레주 스트레스는 풀 방법이 있깅 해야하니까
근데 옷 벗고 있던 적이랑 내가 애니보고있었을 때 들어왔을때도 뭐라 안하고 그 후에도 계속 들어와서... 좀 쎈걸로가야할듯
야발 이렇게 된거 변태가면 영화 준비해두고 속옷 차림으로 짱구 하이그레 동작 가자! 소리 듣고 있다 실행하면서 문열리면 엄마 무슨 일이야? 하고 존나 뻔뻔하게 나가자
하 문고리 바꾸는거 어때 사춘긴데 문잠그고 야동볼까봐 그러는듯
차라리 문 쉬원하게 열고 야동보면서 딸이나 쳐 소리 존나 높이고
울집 부모랑 똑같네 ㅋㅋ 30년을 얘기하고 싸워도 해결이 안되드라 걍 내가 내 미래를 놨음 하고싶은거 버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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