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드디어 짝남한테 좋아한다고 이야기했어

나 좋아해 ! 이게 아니라 그 짝남이 같이 여행도 같이가자 그러고 배우고 싶은거 같이 배우러도 다니고 그러자 그랬거든 그러고 여태까지 못해봤던거 나랑 같이 하고 싶다 그래서 같이 하자 그랬는데 엄청 좋아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궁금한게 있다고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는데 여태까지 없었고 사귈상황이 왔었는데 용기가없어서 못사귀었다고 하는거야 대쉬하는 여자는 없었냐고 그랬는데 자기가 뭐가 잘나고 멋있어서 그러냐고 단한번도 없었다 하니까 너 바보아니냐고 눈치좀 챙겨봐 라고 말했더니 무슨눈치? 라길레 답답해서 그냥 이정도 말했음 이제 알때도 되지 읺았냐고 했더니 아 ㅇㅋㄷㅋ 알았어 라고 말했어유아어우우우우우우웅 개귀여워 싶할 이정도면 알아들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