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 나부터 크록스 예쁜지 전혀모르겠고 그걸 신고 외출하는 것도 신기하고 가격대를 보면 더 이해안감

다나카 일본 창남을 한국 양지로 끌어낸 것부터 기괴한데다 다나카 보고 환상 가진 한 사람이, 실제 가부키초에 진입했다가 화류계 사람이 됐다는 카더라를 들었음 굉장히 유해해

케이팝 다들 좋다고 난리던데 아이돌 춤도 관심없고 자꾸 한국노래에 영어들어가는것도 불편하고 그냥 윤하노래아니면 팝송듣거나 아예 노래를 안듣는게 편할지경임

>>2 개편하대 안 신어봤지만 한 번 신으면 다른 거 못 신을 정도로 편하다고 하더라

>>3 다나카 한국인이야..! 일본인이라는 컨셉이구

>>5 딱 한번 사서 신어본적있는데 겁내 가볍고 편하긴하드라 근데 사무실말고 실외에서 신기엔 흙발될것같은 느낌

마라탕.... 유행하길래 먹었다가 충격받았어.. 다시 먹기는 힘들 것 같은 맛

>>8 나도 거의 절반가량 남겨가면서 실패하다가 왠지모르지만 사람들이 맛있다고하는데엔 이유가 있을거같아서 5번정도 도전했었는데 라공방이라는데서 0.5단계 시켜봐봐 진짜 개맛있어...... 대중들이 말하는 그 톡쏘고 화장품맛나는 마라탕이아니라 사골육수에 적당히 얼큰한데 맛있는 맛임

난 에어팟 맥스 등 앱등이..

나도 다나카 이해못하겠음 그리고 로우라이즈... 솔찍히 구지? 하는 생각이듬

드라마...... 사실 드라마 잘보는 타입도 아니긴한데 뭔가 손이 안감....내 마지막 드라마는 시그널이였다...

꿀젤리... 그건 젤리가 아냐...얼지도 않는 꿀을 냉동고에 넣었다 빼서 차가워진 꿀일 뿐이지...

불닭볶음면 너무 맵기만 해

인스타 감성 카페… 진짜 이해 안되는 가격에 이해 안되는 서비스에 이해 안되는 인테리어까지 가지가지

>>9 오 진짜????? 그렇다면 도전해봐야겠네

나도 다나카 >>3 레더 말에 공감. 창남 컨셉 소비 해주는거 보면 머가리 꽃밭같음

틱톡같은데 보면 맨날나오는 ○○챌린지 등등 춤추는거 클럽도 그렇고 춤추러다니는거 진심 이해안돼

나도 다나카... 너무 거북한 컨셉이라서 왜 다들 넘어가지 싶었어 그 직업 희화화하는 것까지는 괜찮지 그걸 넘어서 웃기고 재밌으니 그 직업에 환상가지는 사람이 생기고 오히려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 싫어

허니버터칩 과자가 유행한적있는거 그냥 과자일뿐인데 왜 그럴까한 생각했어. 나 지금까지 먹어본적없다. 늘 먹던 떡볶이만 먹다가 처음으로 엽기 떡볶이 먹었는데 이건 괜찮긴해

이건 잡담보다는 뒷담판이 맞는 것 같은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