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거는 전혀 나쁜의도는 전혀 아니라고 말할께
가족중에 장난끼 많은 친삼촌이 있거든 가끔 밥먹으러 집에 오셔
밥먹고 이야기 나누시다가 가신곤 하는데 워낙에 귀찮은 식으로 장난으로 괴롭히긴 하지만 딱히 심하진 않아. 나도 나름 대치(?) 하면서 투닥투닥하는데
어쩌다 한번씩은 삼촌이 장난으로 엉덩이를 툭 치곤해서 미치겠다..
허리와 엉덩이 사이?( 위치설명하긴 애메해서 ) 아니면 한쪽엉덩이를 툭 치곤해 내가 하지 말라곤 하지만 장난이 심해지면 잊어버렸는지 한번씩은 툭쳐서 아무리 내가 장난이래도 욕이 나올려고해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무리 장난이라도 한번씩 그럴때마다 신경쓰이고
다 큰 조카 엉덩이를 장난식으로 툭치는거 할때마다 기분이 확상해--
내가 둘째인데 나만그런다--
내가 1n살이면 냐가 장난이라 그러면 그런다치고 장난식으로 내가 이해를 하지 나 지금 2n살 중반 넘어가는데 이딴 장난을 치고 싶냐고..
주기날짜때 장난으로 툭 칠때 진심으로 욕나올뻔했다
지금은 성인이라 안 그러지만 어렸을때 한번씩 친척어른들이 가끔씩 톡톡치고(이건 옛날 어른분들이라 넘어가긴했는데)
초등고학년 정도였나 중학교때였나 반찬가게에서 엄마랑 같이 장보고
가게 나가면서 갑자기 아주머니가 갑자기 엉덩이를 톡톡치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절대로 나쁜 의도로 때리는건 아니고 장난식으로 때리는거
이름없음2023/03/25 17:47:12ID : 5O9vCo0mpSG
난 레주가 기분나쁠만했다 생각해 충분히 거슬릴수 있는 행동이니까
이름없음2023/03/25 17:53:29ID : htck1dDs8kq
반찬가게 조금 단골이였는데 나 엉덩이 톡톡 친다음 반찬거기서 안 샀다
이름없음2023/03/25 17:57:55ID : htck1dDs8kq
나이에 비해 내가 키가 작아서 더 그런걸순 있는데 나한테만 그러니까 더 신경쓰여
이름없음2023/03/25 18:52:32ID : 5O9vCo0mpSG
글쓴 레주야??
이름없음2023/03/25 19:40:45ID : htck1dDs8kq
>> 나 글쓴 레주맞어
이름없음2023/03/26 11:39:07ID : htck1dDs8kq
이제는 아예 습관적으로 엉덩이를 장난식으로 때리네 ㅅㅂ
이름없음2023/03/27 00:10:42ID : htck1dDs8kq
아무리 장난이라도 이제는 빡치네 --
이름없음2023/03/27 00:15:07ID : hByZa4E63SM
에고 원래 친하고 장난치는사이면 살짝 장난기에 진심 10퍼정도 섞어서
아니 이아저씨가 어어디 다큰조카 응댕이를 막 때리고그려?!?!? 그러는거아녀~ 이런식으로 머라하는건어떨까??ㅜㅜ 그래도 안들으시는게 문제인걸까 ㅜㅜ
이름없음2023/03/27 00:16:39ID : htck1dDs8kq
한쪽으로 때리는게 아니라 위치 설명하는게 어렵네
옆면? 그쪽으로 툭툭하면서 장난식으로 해--
이름없음2023/03/27 00:25:48ID : htck1dDs8kq
어떻게 오는 날마다 툭툭치냐-- 오늘은 안그런가 싶더니 갈때 기어이 치고 가네
이름없음2023/03/27 13:08:57ID : htck1dDs8kq
오히려 장난식으로 하면 못 알아드시는것 같아
예전에는 진짜 실수로 가슴부분? 이라긴 보다 옆 부분이 닿은적있는데
이건 사과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