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 사람은 먹어야 하고 아파야 할까... (3)
2.이게 단순히 사춘기 때문이야? (3)
3.남자들은 자기 좋아하는거 티나면 어때 (3)
4.진짜 우리 아빠 참 대단하다 (12)
5.22살인데 집에 내 방이없어 (5)
6.부모님 연기 설득 실패 (9)
7.맞팔한애가 팔취했어... (3)
8.국장 다들 몇분위 뜸? (4)
9.이거 손절할지 말지 봐줘 (2)
10.. (5)
11.고등학생이랑 성인이 사귀는건 진짜 문제있는거 맞지 (46)
12.. (4)
13.. (4)
14.학원 친구가 너무 불편해 (9)
15.불안장애 사회공포증 같은거 있는것같은데 (2)
16.전남친이 비즈니스적으로 말할 게 있다고 커피 한 잔 하재 (5)
17.고민상담 ㄱㄱ (3)
18.손절해본 레스주들 있어?? (2)
19.펑 (4)
20.살짝 혐오/ 옛날에 우울증 심하게와서 자해한적이 있는데 (4)
1
이름없음
2023/05/09 00:02:16
ID : ClxA45hBy3T
0
난 고2 이구.. 꽤 오랜 시간동안 배우라는 꿈을 키우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연예계 시선이 너무 부정적이라 꼭 꼭 감춰두고 있었어.. 근데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것 같고 꼭 해야만 하겠어서, 너무너무 하고싶어서 못참고 엄마한테 말해버렸어. 근데 난 안될거래.. 대줄 돈 도 없고 하고싶으면 좋은 일반대학 가서 극단에 들어가든 연극부에 듷어가든 알아서 하래..ㅋㅋ 안된대 절대.. 내 인생엔 이제 꿈도 희망도 없다..
2
이름없음
2023/05/09 00:03:19
ID : ClxA45hBy3T
0
겨우 처음으로 하고싶은걸 찾았는데.. 다 허상이고 가짜래. 헛바람 들지말고 공부하래. 일반대학가서 하든지 아니면 학원이든 학교든 그만 두래.
3
이름없음
2023/05/09 00:05:47
ID : ClxA45hBy3T
0
난 왜이렇게 무력하고 머리는 텅텅 비었을까. 시작조차 못하고 끝나버렸어.. 왜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린애일까.. 차라리 조금 더 일찍 알아챌걸. 그럼 달라졌을까?
4
이름없음
2023/05/09 00:07:50
ID : ClxA45hBy3T
0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어. 대대손손 부가 쌓인것도 외모가 출중한것도 어느분야에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야. 이럴거면 태어나지 말지. 자꾸 대학으로 날 증명하라는데 난 이제 못하겠어. 목표도 없고 즐거움도 없고 다시 자살이나 하려했던 나로 돌아가는것만 같아. 부정적인 내가 싫다 진짜 싫다..
5
이름없음
2023/05/09 00:08:40
ID : ClxA45hBy3T
0
내가 하고싶고 행복하다면 들어줄줄 알았어. 그래도 부모니까..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하고 싫어해도 부모니까! 근데 이젠 모르겠다 하나도
6
이름없음
2023/05/09 00:10:08
ID : ClxA45hBy3T
0
근데 포기할 수가 없어. 너무너무 하고싶어.. 그토록 바라던 성적이 잘나온다면 달라질까?
7
이름없음
2023/05/09 01:17:12
ID : ii4GlcoGpQo
0
그래도 졀대 안 된다는 건 아닌 거 같아. 그냥 확률대비 지원을 못해주겠다는 거 같음. 서경대 한예종 중앙대 동국대 세종대 성균관 등등...그런 대학들 나와야 그래도 실력이 나아지는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그 근거로 무대도 설 수 있는 건데 이제서야 18살 말만 듣고 해주기엔 현실적으론 집을 팔아도 안될 거 같아 그리고 저런 대학 나온 애들 대부분 집안이 잘 살 테고 어려서부터 발레든 악기든 다 배워서 탑 찍고 하다못해 공부도 잘할 텐데 일반고에 그저그런 고2라면 권하지도 못할 정도로 경쟁력이 없지
전에 어디서 보길 어떤 나이 지긋하신 배우님이 그랬어 "가난해도 계속 배우하고 싶어?" 그리고 여기에 자신이 있으면 해도 된다고...부모님 말씀대로 지금 미친듯이 공부해서 성적이라도 맞춰서 대학 알아봐봐 그리고 20살 되자마자 돈 모아서 재수를 하든 관련 학원을 다니든 꼭 좋은 대학 노려 친구한테 듣기론 서경대 이런 데는 재수하신 분들이 많아서 26 27이런 분들도 2~3학년에 있다고 했고 유튜브에도 검색하면 학생신분으로 연습무대 올리신 영상들도 많은데 진짜 학생이 저정도라니..싶더라 아무튼 꿈 있으면 있는대로 최선을 다 해봐 실패하더라도 도전했다는 점에서 후련한 심정이라면 난 응원하고 싶어
https://youtu.be/sMmHmLIgtKk
8
이름없음
2023/05/09 01:24:37
ID : XxVdRzXxRws
0
진짜 꿈이라면 반대던 뭐던 내가 할수있는것부터 시작했을것같아
솔직히 고2에 갑자기 연기하겠다고 하는거 누가 들어도 응원 못해주는거잖아. 그거에 아쉬워할게 아니라 인정할수있는걸 보여줘야 연기자라는 길에 확신이 생기고 도와주고 응원하지.
게다가 이번에 더글로리 연기자들만 봐도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했다 대박난 지금도 여전히 반대하신다고하는데, 그분들은 너처럼 시작도 안하고 반대에 무너지지않았어. 반대를 이겨나가는거지. 부모님의 지지나 반대가 너의 길을 좌우하는건 아니잖아? 일단 공부해서 대학가서 극단부터 시작하던지 동아리로 시작하던지 해. 그리고 처음부터 쉽게 잘되거나 응원 받고 지지받고 오구오구하면서 잘되는집 거의 없어. 속상한건 알겠는데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생각해봐.
9
이름없음
2023/05/09 01:27:41
ID : CmNs1g7vyE1
0
이거지 ㅇㅇ
부모님은 현실적인 방법을 말해주신 거고, 좀 어려운 방법이라도 레주가 정말 하고싶다면 하라는 의미로 들리는데 나는. 애초에 공부 못하고 대학도 안 가고, 그렇다고 극단 생활에 몸 담지도 않았는데 아주 우연한 기회로 연기자 길을 갔다가 빵 뜨는 시대는 지났다고 봄. 옛날이야 학벌 따질 거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연예계 입성하는 사람들이 있었지, 지금은 옛날보다 더 학연 지연 혈연 아닌 곳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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