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들 그런 말 쉽게 하고 그 만큼 애들이랑 일(학생 부모님들,동료들,단톡방,개인적인 지인들)이랑 카톡 밀리면 정말 순수하게 못 볼 확률이 있어 스레주랑은 선생과 제자 사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일이고 요즘 교권추락도 너무 심해서 1년 사이에 퇴사하고 싶다고 한 선생님들이 88로가 넘어간다고 하니 스레주가 싫다거나 귀찮다던가 하는 마음은 아닐 거 같음 그리고 선생님도 젊으실 텐데(요즘 30대가 예전 30대랑 다르다고 하니까) 중학생이면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