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블러디 메리 준비물 - 커다란 세숫대야 (색상은 어두운 계열로. 이상적인 색깔은 검정) - 쇠지렛대 - 최소 3개의 빛을 발하는 도구 (손전등, 성냥, 양초 등 일단 빛을 발할 수 있다면 아무거나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함) - 걸쭉하고 빨간 염료 : 재료는 우유, 흙, 피 (인간의 피일 필요는 없고 정육점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함.) - 수건 (아니면 헝겊 등 아무거나. 머리를 모두 덮을 수 있을만한 사이즈로.)

장소 밤 12시에 원하는 방으로 들어가세요 (화장실이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곳을 추천) 만약 방 안에 한 개 이상의 거울이 있다면 여러 의미로, 정말 여러 의미로 상황이 악화될것이니 주의 방 안으로 자연적인 빛이 들어오는 곳은 불가능 만약 빛이 들어온다면 모든 걸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함 이 방법에서는 화장실

1. 도움을 줄 친구를 찾으세요. 절대, 절대로 혼자서 이것을 시도하지 마세요. 모든 준비물을 모았을 때 단 한명만 그것들을 방 안으로 가지고 들어간 후 문을 닫습니다. 다른 한명은 문의 바로 앞에서 대기를 합니다. 방 안으로 들어간 후, 마지막으로 모든 준비물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그녀를 부르는 방법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아예 적어두세요.

2. 가지고 온 빛을 발하는 물건으로 불을 켭니다. 화장실 안의 전구들은 모두 빼냅니다. 이제 염료를 한쪽 손 위에 붓습니다 (이걸 한 순간 되돌릴 수 없어요). 염료가 묻은 손으로 거울의 4모서리에 점을 찍습니다. 이때쯤 그녀는 이미 방에 있습니다.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을 뿐.

3. 4개의 점을 찍은 뒤 수건을 물로 적신 뒤 손에 묻은 염료를 닦습니다. 쇠지렛대는 당신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해주세요. 빛을 발하는 모든 도구들을 끕니다. 염료가 묻은 젖어버린 수건을 들고, "This is the cleanser of the dead"라고 말한 뒤 수건을 머리 위에 덮습니다. 두 눈을 포함해서 전부 덮어주세요.

4. 그리고 "I wish to speak with the fallen Queen"이라고 말합니다. 어디선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Queen of fallen blood. Queen of hatred" 이라고 말한다면 수건을 머리에서 치웁니다. 꼭 머리에서 완전히 치워주세요.

5.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눈을 가리던 수건을 치웠을 때, 무슨 일이 있어도 패닉하지 마세요. 패닉하는 순간, 모든 게 뒤틀어집니다. 절대로, 놀라지 마세요. 원한다면 그녀에게 여러가지의 질문을 합니다. 예의바른 말투는 잊지 말 것! 당신이 움직이는 대로 거울에 비춘 듯이 따라하니 겁을 먹거나 화내지는 마세요.

끝내는 방법 첫번째 방법 상황이 나빠지고 그녀가 협박을 하거나 폭력적인 증상을 보이면, 쇠지렛대로 거울을 깨버립니다. 그리고 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두번째 방법 "I must depart, your highness"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녀는 거울 앞에 더이상 모습을 비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그녀는 방 안에 있습니다. 그저 모습을 숨긴 것 뿐. 이 상태로 방에서 나와버린다면 그녀는 집안에서 빛을 반사하는 모든 물건에서부터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을 죽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당신이 위의 말을 하고 그녀가 사라진 뒤, 빛을 발하는 물건을 다시 찾아내 전구를 찾아서 다시금 원래 있던 자리에 끼워 넣습니다. 그리고 거울에 묻어 있는 점들을 하나씩 하나씩 지웁니다. 점들이 모두 지워졌을 때, "Flee" 라고 말합니다. 이제 당신과 당신의 집은 안전합니다. 당신이 이 의식을 다시 처음부터 치르지 않는 한, 그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니 귀신 소환 하는 거 말고 흑신불의 술아나 꿀우유 처럼 타임리프랑 관련된 강령술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강령술의 일종인데 할 수 있겠음?

아 아니네 쏘리

근데 블러디 메리 이렇게 하는 거 아니지 않아?

나 스레준데 이거 해볼 사람 흑신술의 불이라고 네모난 다다미 방에서 촛불에 덜아가고 싶은 년도 쓰고 불 붙이 다음에 축시에 숨 참고 세상을 내리시다 라고 말하면 과거로 되돌아간데

>>15 이거 일웹에 안된다는 후기 차고 넘침

강령술 하지마

>>15 네모난 다다미방이 있는 한국집이 있을까?ㅋㅋ 나는 쫄보라서 같이 못하지만 할사람 있으면 구경은 할게ㅎㅎ

나 해보고싶어!

강령술 함부로 하는 거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