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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2.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3.양밥 당해본 적 있어? (4)4.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5.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8)6.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7.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1)8.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9.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10.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1.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2.굿판 본 적 있는데 (1)13.소원 들어줄게 (501)14.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6.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7.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8.🌶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9.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20.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
안녕. 몇년만에 들어왔는데 스레딕이 조금 바뀐 것 같은 기분인데 그냥 기분 탓이겠지. 이런 얘기 여기서 해도 되려나. 그냥 폐쇄병동에서 겪은 무섭고 소름끼치는 얘기들..
나도 예전에 입원해있었어
외출은 주치의가 판단해
환자가 아무리 외출하고 싶어하더라도 주치의결정이 No라면 외출이 안돼.
독방보다는 흔히 안정실이라고도해
내가 있던곳에서는 안정실이라고했어
가드?라는 느낌보다는 남자들은 있었어
가드라고 할수도 있겠네
병원에 근무한지 얼마나 되었고, 얼마나 많은 병원을
지나쳤으며 폐쇄병동에는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고있는게 다는 아니라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내가 아까 물어본게 그거야. 뭔가 이상해서 물어본거였는데 좀 소름돋아서 와이파이에 비번도 걸었어
나 병원 외과에서 간호사로 일한지 꽤 됐는데 병원에 가드들은 어디든 있어. 근데 그 가드들 주로 하는 일이 난동환자들 진상환자들 제지하는거랑 병원 보안일하는거야.
어딜가나 규모가 큰 병원은 관리하거나 제지 시키려는 가드가 있다 나 큰 병원에서 근무 하다가 지금은 개인의원에 있지만 제발 니가 돌아다닌 병원에 없었다고 모든 병원에 없다 판단하지마라 대가리에 든게 없나?
애초에 님도 좋게 얘기한거 없는거 같은데요 본인이 주작인거 같다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만 하시면 되죠 모든 병원이 똑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게 아닐텐데 굳이 아니라며 사람 욕보이시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ㅜ ㅜ 아 진짜? 내가 말 심하게 한 고야? 너가 여기서 한 짓은 모르고 남 탓만 그렇게 막 해두 대는 고야 우웅?! 한테 미안하다면서 비꼬듯 하는게 사과야? 진짜? 학교 다닐 때 사과 하늠 방법 안 배워써? ㅋㅋ
니가 가려서해야지ㅋㅋㅋㅋㅋ 뭘 안다고 씨부려 니가입원해봤어? 그냥 일때문 오가면서 본거로 뭔데 아는척을해ㅋㅋㅋㅋ니가 뭔데ㅋㅋㅋㄱㄱ생각하니까 진짜웃기네
얘 진짜웃기네ㅋㅋㅋ 그니까요 주작이 반인데 내가 솔직히 지영이스레 꿈에서 살인마 감옥에처넣었다는 스레 저주받은 야동스레 를 보고 결말 안나와서 이거깔아서 들어온거란 말이야 그래서 어떤걸봐도 그냥 주작이겠거니 생각하고 보거든
근데 주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정신병원에 있었던 게 자랑은 아니겠지만서도 부끄럽고 숨겨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랑이냐고 말하는 건 진짜 병원 다니는 사람이 본다면 속상할 것 같아 ;ㅁ;
주작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스레주는 애초에 IP에 대해서 알고 있었어 ()
그리고 나는 정신병동이나 폐쇄병동을 가본 적도 가까이서 본 적도 없지만 스레주가 말하는 독방은 격리실 말하는 것 같은데 인터넷 좀만 검색해보면 정신병원 독방이나 격리실에 대한 얘기 많이 나와
방금 구글에 검색해봤는데 2인실도 많이 나오네
요즘은 뭐 저렇게 강압적인 일이 없다하는데
이게 몇 년도 일이라는걸 밝히지 않았으니깐 과거에는 그랬을 수도 있잖아
정신병원은 너가 갔어야 했어..
정신병원엔 진짜 입원해야할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상처입고 피해받은 사람이 입원한다는게
맞구나. 정신병원 간게 자랑은 아니지만 부끄러워해야할 일도 아니다.
근데 정신병원 간게 왜???????? 죄 짓고 몹쓸 짓 해서 감옥 간것도 아닌데 아파서 병원간게 뭐가 ?????그럼 부끄러워야해?????? 사람이 살면서 아플 수도 있고 그래서 병원을 갈 수도 있는거잖아??????? 뭐가 잘 못된거지?????? 너가 감기 걸려서 병원 간게 자랑거리도 부끄러워 할거리도 아닌거랑 똑같은거잖아
이게 왜 나대는건지 모르겠다ㅠㅠ
정신병원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너의 의견이 전부인 것처럼 편협하게 굴지마
너랑 반대되는 의견이 있으면 최소한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나하고 주변에 물어볼 여유조차 없으면 인터넷이라도 쳐보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독방 격리실 2인실도 없고 가드도 없다하고 다른 의견엔 있다하고 이러니깐 이 스레를 첨부터 읽고있던 사람으로써 궁금해서 인터넷에 쳐봤고 있다고 나오길래 있다고 말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카더라가 아니라 정신병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본거고 ㅎㅎㅎㅎㅎㅎㅎ 난 누구처럼 내가 아는게 전부구나 하지 않았어 그리고 제발 너와 의견이 다르면 그것또한 수용할 줄 좀 알아봐 세상은 너가 전부가 아니고 너만 사는것도 아니니깐ㅠㅠ
너야말로 너의 경험만 믿고 그거 아닌데???? 하면 다나싶구낭
너 말대로 너가 아는 선에서, 아직까지는 본 적없어서 모르는거면서 왜 다 아는 것처럼 나대는거지ㅠㅠ
그냥 쉽게말해서 너가 다녔던
병원 시스템과 다른병원 시스템이 다른거라 생각하는게
납득이 안가는거니?
그리고 환자들 자기결정권 얘기도그래
너희 병원에선 그렇게 해서 환자들
퇴원시켜줬는지 모르겠지만
내 얘기를 해보자면
옛날에 우리 아버지가 갑자기 복통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가셨다가
입원을 하신적이 있었어
아버지가 병원 답답해서 퇴원하시겠다
말씀하시는데도 의사선생님께서
위험해서 안된다고 안시켜주더라!!
할아버지 지금 나가시면
돌아가실지도 몰라요~하고...
(물론 검사결과가 안좋았지..ㅠㅜ)
내가 하고싶은말은 일반 내과도 환자가 심각하면
함부로 퇴원 안시켜준다는거야!!
나중에 아는 지인이 그러더라
위험한거 알면서 퇴원시켰을시
만에하나 사고났을때 의사가 다 덮어쓰기 때문이라고...
그런거보면 너희쪽은 그렇게
환자들 퇴원시켜놓고도 사고한번 없었나보네
그렇게 너희같은 병원이 있는 반면에
너가 모르는 다른 시스템의 병원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한다는거야
너가 모르는일이라고 확인도 안해보고
주작이네 뭐네...;;;;;;;
진짜 남에게 상처줘서 너가 얻는게 뭐가 있는데?
마음에 여유를좀 갖고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는 시아를 가져봐바
저도 겪은일을 토대로 말해볼게요..
정신병원 병동에 강제로 입원시킬경우 보호자 2명 의 동의가 있다면 가능하고, 강제입원시 보호자 허락시에만 외출(외박) 이 가능하며
만약 강제입원이 아닌 자입원(스스로입원) 했을경우에는 보호자가 아닌 간호사 의사와 협의후 외출(외박) 가능.
또한, 정신병동에 경호원같은 건장한 남자들이 대기 되어있으며, 제가 보았던 정신병원에는 독방, 병실 2~6인실 있었습니다. (독방에 가게될경우 보호자에게 따로 연락이 옴.) 그리고 정신병동은 거의 2~3중 문으로 되어있고 잠금이 잘되있음 병실 사이에 문이 하나있었고 그 중간에 간호사실이 있고 CCTV가 간호사들이 보기좋게 중앙에 설치되어있었음.+간호사실 바로앞에 추가로 문이 되어있었음. 어쨋거나 강제로 입원시키게 되면 보호자가 필요한 물건이랑 간호사와의 면담 ㅅㅓ류작성(서명하는거,입원시킨다는거에 동의서) 이것은 저도 가족중에 환청듣고 혼잣말 하고 정신이 오락가락했던 가정사가 있어서 잘알아요.(다행히 이제는 안그러지만.) 어찌되었간에 스레주말이 주작이든 거짓이들 사실이든 걍 들어줍시다 이글을 쓰는이유는 여러분이 정신병원에 대해 잘모르시는거 같아 저도 설명을 덧되봅니다. 물로 병원마다 차이점이 있으니 이해해주시고 서로 싸우지마세요ㅠ 주작이든 아니든 중요한게 아니니.. 스레주는 힘내시고 레주들은 고생했어요 긴글읽으셔서~~
+독방은 격리실이 맞고요 격리실에서 강하게 가는경우도 종종있던거 같아요 저도 CCTV로 본거라 확실하진않지만 좀 충격을 받아서 어쨋든 저희 가족중 강제로 입원시킨 사례가 있던지라 아는부분이 조금 있던 그런 사람이니 너무 깊게 듣지는 마시고 아 그렇구나 하고 봐주세요 불과 2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병원은 존재합니다~
내가? 라고 참 ㅋㅋㅋㅋ인성이 문제인듯 싶다. 스레주가 힘들게 꺼낸이야기가 쉬운줄아나?
왜와서 난리인건진 모르겠는데 이런식으로 읽고있는 레주들이랑 스레주에게 피해 참 잘 줬네요. 결국엔 이런식으로
끝나버린 이 상황이 만족스럽나요?ㅋ 실컷 만족하세요. 본인은 아무것도 아닌 이 이야기가 받아드려지지가 않으면 이런 상황에서 좀 빠져 주시길 바랍니다.
아오 진짜 정주행하고있는데 왜이리 싸우냐;; 주작이라는사람은 걍 주작도 이렇게 잘 쓰는구나 하고 그냥 쳐 봐 말이많아
아 뭐야 왜 싸워 나 있던 병원은 상주하던 가드는 없었고 근데 무슨 일 나면 어디선가 나타나긴 하더라
그리고 내가 있던 병원은 1인실 아니면 4인실이었고
독방 그러니까 격리실이라고 불리는 곳은 보호실이라는 이름이었음
깽판 치고 사지강박 당한채로 보호실에서 진정제 주사 맞은 적 있엉
걍 다 조용히 하고 보면 좋겠다^^ 진짜 빡치네? 주작이라서 보기 싫으면 보지마 괜히 분위기 다 망치지말고 미꾸라지야? 왤케 물을 흐리지? 아 진짜 위에 지 친구 얘기 같다고 멈추라고 난치치는 레스부터 시작해서 왜 다 그러지? 그냥 조용히 하고 봐
어 나 이스레 구레딕에서 본 것같다.... 현이도 거기서 들었던것같은데 혹시 스레주...?? 그때도 어그로들 끼어서 스레 끝났던것같은데ㅜㅠㅜㅜ 스레주 아직 힘든것같은데 어그로들 다 꺼지고 스레주 힘냈으면...ㅠㅜㅠㅠㅜ
근데 중간에 "축축한데 보송하고 차가운? 눅눅하다고 해야할까." 이 말 되게 신기하다... 다른 스레에서 귀접당한 사람이 비슷한 언급을 했거든... "뽀송한 축축함" 좀 소름이다.....
진짜 어그로들 물 개흐려놓네
주작이든 아니든 지들이 꼬우면 안보면 될 것을 꼭 설쳐대더라
잘 보고 있는 사람들한테 피해나주고 노답
근데 스레주랑 레스주들은 언제 입원당했던 거야? 지금 법 바뀌어서 기존 방식으론 2주간 심사 기간 두고 그 이상 입원시키려면 보호자 2명+각자 다른 소속 의사 2명 소견받아야 된다던데... 아빠가 나 입원시키려고 해서 ㅋㅋ ㅜ 계속 보고 싶다 스레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정신병원에 내 친구가 입원했었는데 거기는 병동이 숫자로 나뉘어져있었어 폐쇄병동이 2병동이엇구 개방병동도 있엇어 하루에 한번 산책하고 개방병동으로 가면 외출도 나가더라 친구보러가거나 데리러갔을때 가드들도 본적있고 광진구에있는대학병원에 있기도했다는데 거기는 완전 폐쇄병동이라 만나지도못했고
불과 2017년도전년도 전까지는 직계가족보호자2명(엄마,아빠) 동의만 있으면 의사 진단에 따라 보호입원이 가능했다, 게다가 보호입원은 외출외박은 보호자가 요청시에 의사가 판단하에 된다 안된다 허락이 있어야 됬으며, 외박가는날 환자가 상태가 안좋아지면 외출외박허락도 다 무산된다
그리고 보호자가 퇴원강력하게 요구하면 퇴원은 됬던거로 기억한다 근데 그러고 퇴원하면 길면2일이고 하루만에 다시 입원시키러 오더라,
그리고 오히려 정신병원에 넣는다고 멀쩡해진다기보다 더 안좋아지는경우도 많다더라
간호사들이 다른사람한테 먹여야되는약을 실수로 잘못맥인다거나 그런다더라
그래서 없던 정신병이 생기고 그러고 ,안정제랑 수면제 주니까 거의 힘이 풀리고
눈이 풀린듯한 취한듯한 몽롱한 상태로 입원생활반복한다고 들었다
근데 18년도 이후로는 법도바끼고 오히려 더 체계적이고 엄청 어렵게바껴서
다른정신과 병원하고 대면진단해서 입원수속 심사가 들어가는데 거기서 퇴원명령나오면
퇴원시켜야되고 좀 복잡하다,.,
원무과에 일해봐서 아는거다 !
자의입원,동의입원,보호입원,응급입원 등이 있다 입원종류는 설명은 굳이하지 않을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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