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런일이 일어나는 일인지 모르겠어 (1)
2.너희가 아는 긔싱 특징들 알려줘. (12)
3.내 사주 어떰? 회개실 홍염살 도화살 다 들어잇음 분석 좀 쿠다사잇.‘ㅜ (8)
4.. (19)
5.나폴리탄 괴담 모음집 해보자..! (13)
6.나랑 같이 타임리프 강령술 할 사람 있어? (20)
7.진짜 시시한 이야기가 될거야. 그래도 들어줄래? (11)
8.내 사촌언니 예언가 비스무리한거야...? (190)
9.꿈으로 먼 미래를 보고온 느낌이야.. (16)
10.차크라 명상(최종 목표는 제3의 눈 열기) 일지 (682)
11.괴담은 아니고, 폐쇄병동 이야기 (276)
12.임상실험 스레 아는사람있어? (4)
13.이 스레 좀 찾어주면 안될까 .... 나 꼭 찾고싶어 (5)
14.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현실 괴담임 (4)
15.[레시피] 소원을 이루는 방법 (3)
16.귀신도 때릴 수 있어? (12)
17.펑 (1)
18.다른 존재 혹은 차원, 신비로운 것들이 존재할까? 혹시 있다면 댓글로 자세히 알려줘! (14)
19.만약 원인 불명 아픔이 25년동안 지속되면 그건 신병일까? (30)
20.다른세계 믿는 사람 있음? (223)
1
이름없음
2018/07/11 11:05:16
ID : 3Pa4L9bcmoJ
28
안녕. 몇년만에 들어왔는데 스레딕이 조금 바뀐 것 같은 기분인데 그냥 기분 탓이겠지. 이런 얘기 여기서 해도 되려나. 그냥 폐쇄병동에서 겪은 무섭고 소름끼치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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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18/07/11 13:14:48
ID : O8i4IIK5e7u
0
본인얘기아니야 ? 본인얘기를 쓰겠다는데 왜 다른사람이 지우라마라야 ? 본인얘기가 아니라면 스레주가 잘못한거 맞는데 본인얘기면 다른사람들이 쓰라마라 할 자격이 없지않음 ? 내얘기 내가 쓰겠다는데 참 ;;
103
이름없음
2018/07/11 13:15:16
ID : UY5PcnyMktt
0
재미보다니;; 말이좀 안좋게나온거같은데
저 사람때문에 스레멈춰야되는이유가 없어서 계속하라는거지 당장얘기해달라는건아냐
104
◆MrwFfSLdPa7
2018/07/11 13:16:32
ID : 3Pa4L9bcmoJ
0
하나하나 번호를 달지 못하고 스레 남겨서 미안해. 계속 하는 건 할 수 있어. 사실 이게 남 일이었다면 나라도 그랬을거야.
내 얘기 맞아. 인증도 할 수 있어. 필체가 특이해서 고민을 했었지만 그냥 인증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105
이름없음
2018/07/11 13:18:37
ID : HDs5TPdzV9f
0
너가 뭔데 지우라 마라 하는지 모르겠네 너가 말하는 친구가 스레주면 어쩔라고 그러냐?
그럼 너는 상처를 몇배로 더 주는거야
당사자가 하겠다는데 왜 굳이 너가 그래
뭐 말하면 안되는거라도 말할까봐 그러는건가?
106
이름없음
2018/07/11 13:19:11
ID : zRwk4LapSJW
0
내가 오해한 거면 미안한데 저번부터 괴담판에 올라오는 글들 제딴엔 트라우마인 일을 조심스럽게 서술하고 있는데 "재밌다 더 얘기해줘!" 이런식으로 공감능력 밥 말아먹은 레스랑 달리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서 말이 좀 험하게 나왔어. 내가 쓸데없이 예민하게 군거면 미안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충분히 그렇게 보일 수 있었다고 생각해. 당사자도 아닌데 그만 할게. 되도록이면 그런 뉘앙스의 말은 자중해주라.
107
이름없음
2018/07/11 13:25:16
ID : O8i4IIK5e7u
0
레주야 너가 얘기하고싶으면 하는거고 하기싫으면 하지않는거야. 다른사람말에 휘둘리지말고 너 마음가는데로해줘. 읽고있던 사람들은 기다리고있으니까 중단하고싶으면 중단하고, 너 얘기 너가 하고싶으면 해~
108
◆MrwFfSLdPa7
2018/07/11 13:30:16
ID : 3Pa4L9bcmoJ
0
일기장 찾고 인증 코드 적어서 오느라 늦었어.
나는 내가 겪은 일들을 조금이나마 풀어나가고 싶어서 쓰게 된 거라 그냥 마음 다잡고 써보려고. 혹시 이거 이미지 추후에 삭제 할 수는 없는걸까?
109
◆MrwFfSLdPa7
2018/07/11 13:30:38
ID : 3Pa4L9bcmoJ
0
혹시나 날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무서워. 하지만 주작이라고 거짓말쟁이로 낙인 찍히는 건 더 무서워....
110
이름없음
2018/07/11 13:31:55
ID : zRwk4LapSJW
0
레스 작성할 때 기입했던 비밀번호만 기억하고 있으면 이미지 삭제할 수 있어.
111
이름없음
2018/07/11 13:36:06
ID : 3Pa4L9bcmoJ
0

112
이름없음
2018/07/11 13:37:12
ID : Ai9upUY9AmM
0
너 제대로 사과해. 스레주가 인증도 하는데 지금 너 스레주한테 두번 상처준거야.
113
이름없음
2018/07/11 13:37:40
ID : O8i4IIK5e7u
0
응응 보고있어
114
이름없음
2018/07/11 13:38:10
ID : HDs5TPdzV9f
0
스레주 신경쓰지마
115
이름없음
2018/07/11 13:38:28
ID : xAY3u8jg1Du
0
보고있어
116
이름없음
2018/07/11 13:39:24
ID : xAY3u8jg1Du
0
스레주 학교다닐때도 무슨일 있어던거 같은데 ㅜ많이 힘들었겠다 ㅜ
117
◆MrwFfSLdPa7
2018/07/11 13:39:28
ID : 3Pa4L9bcmoJ
0
다시 글 이어서 쓸게. 논란이 좀 잠잠해졌으먼 좋겠다. 엄마아빠가 왓다간뒤 나는 점점 미쳐간것같아. 방금 올린 이미지가 엄마아빠가 왔다간 날 쓴 일기 같아. 반반 나눠서 썻기에 밑에 내용이 더 있지만 그건 잘랐어. 엄마아빠가 보고싶단 내용 같아. 엄마아바 이름, 내 이름을 잊지 않으려고 계속 써댔었어. 3일정도 미쳐 살았더니 정신이 좀 돌아오는 것 같더라
118
◆MrwFfSLdPa7
2018/07/11 13:41:22
ID : 3Pa4L9bcmoJ
0
그냥 사실 평범했어. 약먹고 잠ㅁ들었다가 일어나면 다시 밥먹고 약먹고 잠들고 다시 그걸 무한반복 하는 삶이었어. 그러던 중에 남자애 한명이 문제를 좀 일으켰는데 얘를 주 라고 할게. 뜬금없지만 벽에 붙은 동물 스티커에 사인펜으로 난도질 한게 주였거든.
119
이름없음
2018/07/11 13:41:51
ID : HDs5TPdzV9f
0
지금은 괜찮은거야?
120
◆MrwFfSLdPa7
2018/07/11 13:43:08
ID : 3Pa4L9bcmoJ
0
하루는 자고 있었어. 어느정도 병실 생활에 익숙해진거 같아. 병실은 야간엔 보호사들이 좀 쉬고자 하는 마음에 설렁설렁 관리해 실제로 내가 자다 일어나 한참 서있어도 모르니까 하루는 주가 자고 있는 내 침대로 와서 날 한참 보고 있엇어 누가 계속 쳐다보는 느낌 알지 그 느낌을 받아서 눈을 떴는데 손으로 자꾸 뭘 만지면서 날 보고 있었어
121
◆MrwFfSLdPa7
2018/07/11 13:44:00
ID : 3Pa4L9bcmoJ
0
지금은 괜찮아 지금은 약 먹고 상담 다니면서 많이 나아졌어. 여전히 히키코모리 같은 삶을 살긴 하는데 그래도 가끔 외식도 하고 친척도 만나고 남자친구도 만나면서 살아.
122
이름없음
2018/07/11 13:45:06
ID : xAY3u8jg1Du
0
ㅎㅎ 괜찮다니 다행이다^^
123
◆MrwFfSLdPa7
2018/07/11 13:45:37
ID : 3Pa4L9bcmoJ
0
난 놀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솔직히 사고가 정지됏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있었어도 아무런 말을 못했을거야.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도 주는 계속 뭘 만지길래 뭘 만지나 해서 봤는ㄷㅔ 바지안에 손을 넣고 뭔갈 만지고 있었어. 그때 딱 스쳐지나간게 얘가 날 보면서 자기걸 만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었고 그 생각이 들자마자 소리를 질렀어 반사본능이었던거 같아.
124
◆MrwFfSLdPa7
2018/07/11 13:46:50
ID : 3Pa4L9bcmoJ
0
놀란 보호사들이 오니까 주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자기 방으로 가더라. 자다 일어나서 무드등 하나 켜져잇는데 초점 풀린 눈이랑 눈이 마주쳣다는게 난 너무 무서웠어. 그 뒤로도 주는 나랑 눈만 마주치면 ㅆ씩 웃고 쇼파가 잇는곳 벽 스티커를 손가락질 하거나 했었어.
125
이름없음
2018/07/11 13:47:21
ID : eLdU3UY2leI
0
동접인강 ??
126
이름없음
2018/07/11 13:47:21
ID : 9eK5bDs8i9B
0
으악.. . ...
127
이름없음
2018/07/11 13:48:52
ID : U40tthgpeY9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28
이름없음
2018/07/11 13:49:16
ID : zRwk4LapSJW
0
먹금해 그냥. 관종같다. 신고 한번씩 눌러줘
129
◆MrwFfSLdPa7
2018/07/11 13:49:18
ID : 3Pa4L9bcmoJ
0
동접 맞을거야 아마
130
◆MrwFfSLdPa7
2018/07/11 13:49:58
ID : 3Pa4L9bcmoJ
0
그만해주세요.
131
◆MrwFfSLdPa7
2018/07/11 13:52:09
ID : 3Pa4L9bcmoJ
0
그렇게 한달 쯤 지나고 주 일도 잊혀져 갈 때 즘 나는 모든것을 놓기로 했나봐. 일기장에 아무것도 안적혀져있어. 내 기억으론 아마 매일 죽고싶다는 말을 하며 살았던것같아. 그러다 엄마아빠가 면회를 왔어. 어디 아픈곳은 없냐고 하는데 엄마 얼굴이 수척하더라. 우리 아빠가 되게 풍채가 좋고 서글서글한 인상이었는데 아빠도 엄마도 그새 살이 빠지고 주름이 늘었더라고. 그때 정신을 차렸어. 아 여기서 나가야겠다 나는 미치지 않았다 라고.
132
이름없음
2018/07/11 13:52:14
ID : eLdU3UY2leI
0
사과하시는 게 맞는 것같아요 스레주님은 자신이 겪은 일을 끄적끄적 써보시는 중인데 왜 중간에 껴서 그런식으로 안좋게 비판하세요
133
이름없음
2018/07/11 13:54:16
ID : 3Pa4L9bcmoJ
0
그때부터 난 할 수 있는 한 밥도 굶고 약도 거부하려고 했어 약은 어쩔수 없이 먹었지만 밥은 한두숟갈 입에 넣고 씹는 척 하며 먹은 흔적을 남긴 식판을 밖에 내놓고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서 토해내곤 했어. 영양실조가 왔었는데 밖으로 나갈 수 잇을거란 생각과는 다르게 그냥 병실 내부에서 전부 치료해주더라. 그때 알았어. 아 어지간히 특수하게 아프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라고.
134
◆MrwFfSLdPa7
2018/07/11 13:55:58
ID : 3Pa4L9bcmoJ
0
자꾸 자동 코드가 풀리네.
어린 내가 떠올린 방법은 뼈를 부수는거였어. 제일 만만한게 다리라고 생각했고 난 매일같이 두꺼운 책이나 화장실 변기에 다리를 가져다 박았고 이를 악물고 가져다 박아 금가는 것 까지 성공을 했어. 다리가 퉁퉁 붓고 아프다고 하니까 보호사들이 의사랑 얘기를 하더니 가드를 불러서 외부 응급실 엑스레이실로 가라고 하더라.
135
이름없음
2018/07/11 13:56:46
ID : bjuq2K0nA1D
0
응 보고있어 스레주!
136
이름없음
2018/07/11 14:02:22
ID : PdDBAjijh88
0
보고잇어!
137
◆6ktumpTTVbu
2018/07/11 14:02:56
ID : PdDBAjijh88
0
.
138
이름없음
2018/07/11 14:04:17
ID : HDs5TPdzV9f
0
인증코드 지워줘 스레주 외에는
헷갈려
139
이름없음
2018/07/11 14:08:57
ID : 9eK5bDs8i9B
0
보고 있어 스레주!
140
◆MrwFfSLdPa7
2018/07/11 14:10:33
ID : 3Pa4L9bcmoJ
0
잊고 있었는데 나 오늘 병원 진료가 있어서 저녁에 와서 마저 써내려가도 될까...? 오후 3시 진료라 원래 30분엔 도착해야 하지만 정말 잊고 있어서 지금 출발해도 늦는 바람에... 빨리 다녀와서 이어나갈게.
141
이름없음
2018/07/11 14:11:06
ID : 9eK5bDs8i9B
0
앗 그래... 조심히 갔다 와!
142
이름없음
2018/07/11 14:11:17
ID : zSIK3SNy1yE
0
스레주 다녀와!
143
이름없음
2018/07/11 14:29:26
ID : 446i3vcoHxu
0
기다리고있을게!
144
이름없음
2018/07/11 14:49:28
ID : lA5go0rfhy5
0
ㄱㅅ
145
이름없음
2018/07/11 15:08:02
ID : KY4IFeKY8ja
0
91번과 95번글 봤을때
스레주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험한일을 당한거같아..
학교보단 병원이 낫다고 할정도라니..;;
아까부터 글 지우라는 127번은
만약 진짜 스레주가 말하는 친구라면...
정말 뻔뻔스럽다못해 너무 사악하잖아!!
146
이름없음
2018/07/11 15:12:34
ID : 4JTU40ljumt
0
스레주 기다릴게!
147
이름없음
2018/07/11 15:12:37
ID : HDs5TPdzV9f
0
나도 구생각했어!!!!
148
이름없음
2018/07/11 15:33:53
ID : nU3VgkrdXyY
0
정주행 완료!
149
이름없음
2018/07/11 15:34:43
ID : 4JTU40ljumt
0
ㄱㅅ
150
이름없음
2018/07/11 15:57:32
ID : 9eJV84NwJU5
0
정주행햇어 !
151
이름없음
2018/07/11 16:01:51
ID : i7aq5gkmmtz
0
>> 127 와 관종이네진ㄴ짜
152
이름없음
2018/07/11 16:13:00
ID : bjuq2K0nA1D
0
걍 읽지마시길
153
이름없음
2018/07/11 17:01:30
ID : IFg4Y9xVask
0
정주행 끝 스레주 기다릴게!
154
이름없음
2018/07/11 17:23:11
ID : gi2nxyIFijg
0
와ㅜㅜ 진짜정신병원은 멀쩡한사람이 들어가도 정신병걸린다던데...
155
이름없음
2018/07/11 17:24:04
ID : MlzSMjjwJPd
0
정주행끝 !! 다녀와 스레주
156
이름없음
2018/07/11 18:05:16
ID : rBxO8i1g7vx
0
근데 이 글 주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묻고싶은데 주작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17살에 안좋은 일 당해서 자퇴하고 정신병동에 가는 일은 흔치 않아서" 이게 전부야? 만약 그렇다면 너무 실례되는 발언 아닐까? 일반적인 일은 아니여도 그렇다고 아예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아니니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 게다가 그 "열일곱"이라는 나이가 몇년도에 열일곱이였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내 친구랑 똑같아!!"라고 주장하는건 성급한 주장인 것 같아
그리고 너가 알고 있는 그 친구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만약 너의 주장대로 이게 어디서 듣고 지어낸 주작이라면 지금 이 글을 쓰는 스레주는 대체 어디서 듣고 지어낸걸까?
이 글이 주작인지 아닌지는 스레주만 알겠지만, 적어도 스레주는 자기 말이 진실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일기장이라도 인증한 것처럼 너도 주작이라고 얘기만 하지말고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 "타당한 근거와 이 글을 더이상 올리지 말아야 할 이유를 납득"이 가게 제대로 얘기를 해야된다고 생각해
157
이름없음
2018/07/11 20:25:07
ID : Gnu60oNy6mN
0
ㅇㅇ완전 공감,,,
158
이름없음
2018/07/11 20:30:09
ID : 4Y5RAY3yMi9
0
완전 인정해 몇년도인지 모르면서 내 친구얘기같다고 불쾌하다고 지우라고하는거 너무 이기적인생각이 있는것 같아 물론 내 생각이지만..
159
이름없음
2018/07/11 21:10:47
ID : xAY3u8jg1Du
0
스레주 진료는 잘받고왔어?
160
이름없음
2018/07/11 21:11:44
ID : uk3zVcFeHCo
0
정주행 했어 스레주 !!
161
이름없음
2018/07/11 22:05:29
ID : 5apRvg0liqi
0
갱신
162
이름없음
2018/07/11 22:48:43
ID : dvg0oMpe3Pi
0
스레주 돌아와 ㅠ
163
이름없음
2018/07/11 23:41:52
ID : rwNvA0oLdRz
0
갱시이이인
164
이름없음
2018/07/11 23:56:10
ID : jhcGq2NyZbd
0
프로불편러때메 레주 상처받고 글도 많이 못씀 ㅜ
165
◆MrwFfSLdPa7
2018/07/12 00:30:16
ID : RxBbwmoILcG
0
내가 세운 스레를 못 찾아서 못 들어오고 있었어. 요즘은 스레딕이 굉장히 활발해진 것 같아. 몇 년 전에 한창 할 때만 해도 괴담판이 뜨거웠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엇던것 같은데... 그나저나 얘기를 마저 써내려가도 될까? 너무 늦어서 다들 잠들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서.
166
이름없음
2018/07/12 00:46:39
ID : 0mslyHxxBbB
0
아니야 보고있엉 써내려가두대!!!!
167
이름없음
2018/07/12 00:46:57
ID : 0mslyHxxBbB
0
생각보다 안자는 사람 많을껄?
168
이름없음
2018/07/12 00:49:48
ID : Clva3BhxQmt
0
헐 동접이었나 스레주 정주행했어 잘읽고 있으니까 천천히 써줘!
169
이름없음
2018/07/12 00:58:51
ID : s9xWpbB9fTQ
0
정주행 다 했어! 안자고 있으니까 천천히 써 줘!
170
이름없음
2018/07/12 01:49:32
ID : Hu5SFg6pbxz
0
보고있어
171
이름없음
2018/07/12 01:54:39
ID : KY4IFeKY8ja
0
보고있어
172
이름없음
2018/07/12 01:55:27
ID : KY4IFeKY8ja
0
스레주 잠들었나보다~^^
173
◆MrwFfSLdPa7
2018/07/12 04:07:45
ID : u8o3Qq0nxCn
0
깜빡 잠들었어. 지금이라도 이어 나갈게.
어디가지 얘기했지? 응급실에 엑스레이를 찍으러 간 것 까지 말했네. 건장한 가드 둘이서 날 데리고 응급실로 내려갔어. 보통 대학병원 응급실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지? 그냥 자동문만 열리면 바로 앞에 도로가 있고 물론 병원 내부 도로지만.. 거기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잖아. 난 택시라도 타고 도망가려고 했어. 너무 무서웠으니까. 나까지 미치고 싶지는 않앗거든... 근데 이미 미쳤엇던 것 같네...
174
이름없음
2018/07/12 04:10:55
ID : 0mslyHxxBbB
0
웅웅 듣고이썽
175
이름없음
2018/07/12 04:42:39
ID : oIJWo445amr
0
보고 있어
176
◆MrwFfSLdPa7
2018/07/12 06:44:31
ID : U40tthgpeY9
0
자격증 시험 준비하다가 누워서 스레딕 해야지 했는데 침대 위에 올려둔 이어폰에 등뼈 찍혔어 진짜 심각하게 아프다... 흑...
아무튼 엑스레이를 찍으러 응급실로 내려갔는데 오랜만에 맡는 바깥공기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 정말 뭐랄까. 내가 살아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었어. 그때부터였을까 내가 자꾸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기 시작한게. 하루가 멀다하고 얼른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손톱을 물어뜯었어. 그냥 물어뜯는게 아니라 피가 날때까지 ㄱㅖ속 뜯고 뜯고 아직도 손톱 아래 살이 일정치 못한 곳이 있을 정도로 뜯어대면서 하루종일 창문에만 붙어 살았어.
177
이름없음
2018/07/12 06:46:21
ID : wpTO5O5O64Y
0
듣고있어 스레주 ! 진짜 힘들었겠다..
178
◆MrwFfSLdPa7
2018/07/12 06:50:22
ID : U40tthgpeY9
0
다른 병실과는 다르게 폐쇄병동 특히 정신병동은 창문에 촘촘한 창살이 쳐져있어. 창살 위에는 또 방충망이 있고 일단 너무 좁아서 체구가 외소한 초등학생들이나 빠져나갈수 있는 공간인데 철장이 막혀 있으니까 손도 간신히 뻗을 수 있어. 난 계속 창문에 붙어서 방충망 사이로 들어오는 먼지바람이라도 쐬면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햇고 병원에선 내가 얌전히 창문에만 붙어있으니까 나아졌나 싶어서 별 터치를 안하는 듯 했어. 아무튼 그렇게 하루종일 창문 밖 도로만 구경하면서, 주차장에 있는 차에 올라타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있더라고. 나가고 싶다, 나가고 싶다, 이렇게... 저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한걸 모르겟지 멍청한 사람들 이런 식으로 계속 중얼거리다가 정신을 차리니까 내가 정말 미친것처럼 느껴졌었어.
179
◆MrwFfSLdPa7
2018/07/12 06:52:21
ID : U40tthgpeY9
0
사실 정말 난 미쳤었어.
그즘 현이가 말하던 허상이 나에게도 보이고 들렸으니까. 귀신인지 아니면 내가 만들어낸 허상인지는 모르겟지만 난 자다가도 누가 내 몸을 만지는 기척에 몇번 깨서 울기도 햇어. 사람이 만지는 느낌이 아니라 왜... 되게 축축한데 보송하고 차가운? 눅눅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사람의 촉감이 아닌 것이 날 쓸어내리는 기분을 받기도 했었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공포에 젖어서 반쯤 미쳤던 것 같아. 엄마아빠가 와도 그게 자꾸 보였으니까.
180
◆MrwFfSLdPa7
2018/07/12 06:55:55
ID : U40tthgpeY9
0
자꾸 귓가에선 죽어버려 죽어버려 라는 말이 들렸었어 내가 너무 미워서 죽었으면 좋겠다는 찢어지는 목소리가 들렸는데 목소리 조차 눅눅한 느낌이엇어. 물을 잔뜩 머금은 김 같은 느낌...? 미안.. 내가 표현을 진짜 못해서 저게 내가 할 수 있는 최고로 비슷한 표현ㅇㅣ야... 자꾸 소리가 들리니까 난 정말 내가 죽어야 되는 줄 알았어. 목소리는 자꾸 나한테 스레주 넌 미쳤어 제정신이 아니야 그러니까 내가 보이지 너도 내가 보이지 왜 모르는 척 해 듣고 잇는거 알아 라고 말을 했고 난 점점더 정신이 피폐해졌어. 어떻게든 밥 잘 먹고 다시 정신건강 회복해서 돌아가야지 라는 생각이 아니라 어찌됏던 간에 죽어야겠다 라는 생각만 점점 하고 그러다보니 차도도 없었고 병원 측에선 부모님께 가망이없다고 말했나봐. 평생을 병원에서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고.
181
이름없음
2018/07/12 06:58:24
ID : Be40k6Y2liq
0
나였어도 그랬을거같아 ㅠ ㅠ
182
◆MrwFfSLdPa7
2018/07/12 06:59:38
ID : U40tthgpeY9
0
우리 엄마가 일요일에 면회를 와서 엉엉 울면서 말하더라. 레주야 제발 정신 차리라고 니가 집에 없으니까 강아지도 밥을 안먹고 아빠도 너 오면 담배 끊겠다고 금연물품도 사서 금연중이고 엄마도 레주 니가 없으니까 같이 밥먹을 사람이 없어서 너무 슬프다면서 얘기를 하는데 진짜 정신 차려야겠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엄마아바가 돌아가고 저녁이 되자마자 탈출하고자 하는 계획을 실행하기로 했어.
183
◆MrwFfSLdPa7
2018/07/12 07:00:43
ID : U40tthgpeY9
0
공감해준다니 고마워. 정말 그 안에 있으면 멀쩡한 사람도 미쳐가. 이제 아동병원의 얘기가 거의 끝나가서 성인병동 얘기를 할건데 거기서 본 일이 딱 그거야...
184
◆MrwFfSLdPa7
2018/07/12 07:03:29
ID : U40tthgpeY9
0
위에 말했다시피 변기며 침대며 다리를 일부러 가져다 박아서 금이 갔었어. 오른쪽 다리였는데 엄마아빠가 왓을때 괜찮다면서 반깁스를 풀고 다녔더니 저녁이 되니까 퉁퉁 붓더라고. 당연히 난 혼이 났고 또다시 엑스레이를 찍으러 가기로 했어. 응급실에서 엑스레이 실로 가려면 코너를 돌아야 하는데 엑스레이실 옆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오라고 하더라고. 물론 가드들도 같이 잇었고. 가드들은 남자니까 그냥 탈의실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했고 나는 그러라고 했지. 한참 꾸물대며 옷을 갈아입는 척 부시럭댔고 문 아래 틈으로 봤을 땐 구두가 없어서 난 탈의실에서 뛰쳐나와서 택시가 있는 곳으로 갔어
185
이름없음
2018/07/12 07:17:11
ID : vhfgkk4MnRx
0
보고 있어 !!
186
이름없음
2018/07/12 07:49:45
ID : qmHB9eGtvA4
0
머야아... 레주 어디갔어...?
187
이름없음
2018/07/12 09:21:46
ID : u8o3Qq0nxCn
0
.
188
이름없음
2018/07/12 09:26:39
ID : u8o3Qq0nxCn
0
뭐지
189
이름없음
2018/07/12 09:29:12
ID : u8o3Qq0nxCn
0
혹시 이거 보고 있는 레스주들 있다면 ID : u8o3Qq0nxCn 이 코드에 대해서 설명 해줄 수 있을까? 내가 알기론 아이피에 따라 바뀐다고 하던데 혹시 와이파이의 영향도 받는걸까? 의문점이 드는게 몇가지 있어서.
190
이름없음
2018/07/12 09:39:42
ID : nU3VgkrdXyY
0
레주 공부하러갔나..?
191
이름없음
2018/07/12 09:42:24
ID : ZhfbDwGtAo1
0
와이파이가 바뀌면 아이피가 바뀌어ㅇㅇ
만약에 A와이파이를 같은공간에서 a라는사람과 b라는사람이 같이쓰면 스레딕에서는 아이피가 똑같이떠
192
이름없음
2018/07/12 10:05:06
ID : 42JWja4MkpX
0
헐 보고있어!!! 얼른 와서써줘 ㅠㅠㅠ
193
이름없음
2018/07/12 10:28:20
ID : pWo5go1xxvd
0
조작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앉았네 스레주가 힘들게 꺼낸 이야기를 왜 네가 판단해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ㅠ웃기다 진짜 왜 그러고 살아,,,? 제발 그렇게는 살지마,,,
194
이름없음
2018/07/12 11:15:19
ID : RzTWmFjxTTV
0
;
195
이름없음
2018/07/12 11:24:10
ID : O8i4IIK5e7u
0
레주 중요한부분에서 어디갔어 ㅠㅠ!
196
이름없음
2018/07/12 11:48:07
ID : KY4IFeKY8ja
0
여자환자가 둘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2인실 쓰게됐다고 위에
썼는데...;;;;;;
197
이름없음
2018/07/12 12:00:49
ID : KY4IFeKY8ja
0
그리고 환자에게 자기인권이 있다면
중정신병 범죄자가 아닌 이상엔
본인이 입원 거부할수도 있겠네~
정신병원을 얼마나 많이 다녀봤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병원을 다 알고있다고 장담하는건
오바가 아닌가 싶어
198
이름없음
2018/07/12 12:04:44
ID : HDs5TPdzV9f
0
; 이거 왜 씀? 띠껍네
199
◆MrwFfSLdPa7
2018/07/12 12:05:04
ID : u8o3Qq0nxCn
0
대학병원 폐쇄병동이었고 병원 자체가 누구나 알법한 큰 곳이었어. 2인실 있고 그 옆에 4인실인가 6인실 남자애들이 스는 방이 있고 어린애가 혼자 쓰는 2인실이 있었어. 창문 방범창 쳐져있으면 간호사 동의 하에 살짝 열 수 있고 증세가 심한 환자들은 반나절 외출이나 외출을 아예 하지 못해. 소아병동은 더더욱 안되고. 충동을 억누를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레스주가 일한 곳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큰 병원은 수트 입은 가드 있어. 어딜가나 응급실에도 있는걸?? 그리고 정신병동에는 독방 있어 무조건 공격적인 환자는 그 방에서 진정될때까지 잇고 너야말로 병원에 대해 겉핥기로 알고 있는거 아냐? 난 거기서 살았고 레스주는 거기서 일만 한거잖아. 인권 얘기도 나왓는데 자살환자는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의사의 지시대로 입원해야돼 보호자 두명의 동의만 잇으면 바로 가능하고
200
◆MrwFfSLdPa7
2018/07/12 12:08:58
ID : u8o3Qq0nxCn
0
조금만 있다가 다시 쓸게 아침에 가족간에 일이 좀 잇어서 얘기 좀 하다 왓는데 아직 덜 끝난 것 같아 엄마가 얘기 좀 하자고 하셔서 다녀와서 쓸게
201
이름없음
2018/07/12 12:13:57
ID : KY4IFeKY8ja
0
아...기분나빴다면 미안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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