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인데 통금 12시 < 12시인데 11시 넘어서 들어와도 화냄
아빠 요즘 개화나서 말도 안 함 이유는 단지 내가 남친이 생겨서 ^^
외박은 아예 안 되는 건 아닌데 타이밍 잘 맞춰서 기분 좋을 때 허락 받아야됨
니 맘대로 하고 살고 싶고 통금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나가서 혼자 살라고 그럼
혼자 살겠다고 자취한다고 말하면 가족들이랑 연 끊고 살거냐고 화냄
이런 친구들 있어 ?? 개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어~~
걍 무작정 자취 시작해버려 ??
2이름없음2023/06/05 09:19:44ID : PeK2IGk1eMj
독립하는수밖에 없음
그런데 또 독립하면 개지랄함ㅋㅋ
3이름없음2023/06/05 10:49:26ID : O79h84NxPeE
부모님 도움 안 받을 수 있으면 ㄱㄱ
나중에 돈 문제로 다시 집안 들어가지? 그러면 이제 너가 그럼 그렇지부터 시작해서 더 몰아붙일거임(가스라이팅 시작)
직장인인지 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몰래 돈 모아서 빠르게 나가는거 추천함(돈 모자르지 않을정도로)
그리고 되도록이면 부모님 집이랑 먼 지역으로 가
전입신고하면 니가 어디 사는지 알 수 있어서 찾아올 수 있는데 가까우면 매번 찾아오신다
무작정 할 생각하지말고 정말 연 끊을 생각으로 해
그렇게 통제 심한 부모님은 니가 서른살 되어도 뭐라할 사람이야
절대 본인 관념 고칠 생각 없으실 분들이야
내 지인들중에도 내일모레면 스물후반인데 아직도 통제 심해서 매번 다투고 남동생은 사고쳐서 쉬쉬해주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더 뭐라하더라 그러니까 결국 안 고쳐짐ㅋ 걍 니가 나가
4이름없음2023/06/05 11:03:50ID : nyNy0k3xwq0
평소 8시 늦으면 10시 외박은 절친 아니면 절대 불가능
5이름없음2023/06/05 12:43:06ID : vdA5cIGsjdw
29살도 있음 그냥 그려려니함 ㅇㅇ 9시 뉴스시작전엔 들어와야됨 대신 일찍나감 ㅋㅋㅋㅋ 새벽같이